▲ ⓒ 21세기 민족일보종북 성향 단체 회원 10여 명이 자신들이 공안탄압을 받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평화통일위원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코리아연대파쇼공안탄압분쇄 및 박근혜·정윤회정권 퇴진투쟁위원회(코리아투위) 등 종북 성향 단체 회원들은 성명에서 “무자비한 공안탄압으로 박근혜·정윤회 게이트를 덮고 국면전환용으로 삼으려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정권을 반대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으로 탄압을 확대해 모든 사회에 공포분위기를 자아낼 것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방부가 주적으로 삼는 북과 대화하고 고위급접촉과 부문별회담, 나아가 최고위급회담까지 열겠다고 했다”며 “동시에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인사들과 단체들을 종북이라고 매도하고 마녀사냥 하듯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것은 언행불일치”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 권오헌 양심수명예회장 압수수색·소환조사 ▲ 황선·신은미 ‘통일콘서트’에 대한 종북몰이 ▲ 통진당 당원 소환을 위한 경찰TF팀조직 ▲ 코리아연대와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공안탄압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노골적인 종북적 행태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 활동 벌인 박인수씨가 기습살포▲ 군산에서 발견된 박근혜 대통령 비방전단. 이날 까지 700여장이 뿌려진 비방 전단에는 '박근혜도 국가보안법위반 철저히 수사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7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사회활동가로 알려진 박성수(41·군산)씨가 지난 2일 박 대통령의 정책과 현 정국을 비판하는 전단 4,000장을 제작, 이날까지 700여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거나 거리에 뿌렸다. 박 대통령 비방 전단은 지난해 11월 20일과 31일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2차례, 12월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1차례 총 1만 5,000여장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를 벌인 바 있다.이번 박씨가 제작한 전단에는, 박 대통령이 2002년 5월 방북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사진과 함께 ‘박근혜도 국가보안법 철저히 수사하라’,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종북’, ‘김정은 장군은 믿을만한 파트너 고무찬양 의혹’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박씨 자신의 사진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주소도 있다.군산경찰서는 “경찰청 지시로 박
출처 조갑제 닷컴 김필재북한의 대남공작조직 225국 공작원과 접선해 국내 정세 동향을 보고하고, 北에 충성맹세문을 올린 전식렬 前 통진당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장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8일자 동아닷컴은 서울고법 형사 1부(부장판사 황병하)가 7일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전 씨가 북한을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의 존립과 안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 씨는 2011∼2013년 일심회, 왕재산 등 국내 간첩단 활동의 배후인 북한 225국과 그 산하 기관인 총련(조총련) 공작원을 중국과 일본에서 만나 지령을 받고 2012년 6월 통진당 합당 후 처음 실시한 당직 선거에서 일어난 계파 갈등 등 당내 정보를 북측 공작원에게 보고했다. 그는 또 비밀 메시지를 그림 파일에 숨기는 간첩 암호화 프로그램 ‘스테가노그래피’로 충성맹세문 등을 만들어 북한 측과 사전에 약속한 인터넷 웹하드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북한과 연계된 남한 지하조직의 비
지난해 10월 파주시 임진각 인근에서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보내기 행사에 난입해 대북 전단과 풍선을 훼손한 일행 중 일부가 해체된 통합진보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보수단체의 대북전단과 풍선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최모(44)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그날 현장에서 최씨를 긴급체포한 뒤 채증 자료 등을 토대로 범행에 가담한 5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 중 홍모 씨(36)와 전모 씨(29), 양모 씨(23·대학생) 등 3명이 당시 전현직 통진당원이었던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현장에는 통진당 소속의 안소희 파주시의원이 참석했었다. 경찰은 “체포된 이들이 송치될 때까지 모두 묵비권을 행사해 자체 수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들 6명 모두가 파주 지역 시민단체 소속이 아닌 부산 거주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Konas)코나스 강치구 기자
KBS, 근거없이 全직원에 4년간 238억 성과급MBC '高연봉' 국장職만 83명… 4년새 4.6배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경영난을 이유로 광고총량제 도입 등 광고 시간을 늘리는 제도 개편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일정 수준 이상 성과를 올렸을 때 지급하는 성과급을 기본급으로 전환해 지급하고, 연봉이 높은 고위직 직급자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 등 방만한 경영 행태를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7일 자유경제원과 감사원 등에 따르면 KBS는 2010~2013년 4년간 아무 근거도 없이 전 직원에게 238억원에 달하는 사실상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 2009년까지는 세전(稅前) 이익이 500억원을 넘을 경우에만 특별성과급을 지급했으나, 2010년 관련 규정을 없애고 특별성과급을 기본급으로 전환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그 전 8년간의 특별성과급 평균 액수를 기본급으로 환산해 일괄적으로 전 직원의 월 급여를 인상해줬다. 그러나 KBS는 2010~2013년 4년간 세전 이익이 500억원을 넘긴 적이 한 차례도 없었다. 지급되지 않아야 할 특별성과급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1월 6일 시무식을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였다.현충원 참배는 대불총 박희도 회장, 법일 상임지도스님 , 청암/혜공 지도스님신윤희 감사, 이석복 사무총장 등 임원 및 회원과 특전전우회 불자회, 어버이연합 불자회, 서북청년단, 강남상의군경회 구본욱 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보다 많은 사진 자료는 아래 카페를 크릭 카페 명=키워드 : 대불총카페 / 다음http://cafe.daum.net/_c21_/album_list?grpid=1V37wfldid=bacy
“유엔 결의에 의하여 북한정권은 국제법정에서 단죄해야 할 반인도범죄 집단, 즉 ‘인류의 敵’의로 규정되었고, 이들을 추종하는 종북정당은 헌법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敵’으로 판정되었다. 이 두 문서는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고, 북한 노동당 정권을 무력화시키는 데 가장 유력한 무기이다. 2015년이란 좋은 천시를 이용, 대한민국의 성공 스토리를 기억하고 은인들에게 감사하며, 자유통일을 다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면서 우리가 어렵게 얻어낸 두 가지 무기를 갈고 닦고 활용하여 작년의 戰果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는 공산당 세력만 몰아내면 살 만한 나라 정도가 아니라 초일류 국가가 될 운명이다” 6일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제하 신년특별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조갑제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과 유엔총회의 북한 인권결의안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 이같이 역설했다. ▲ 6일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신년특별토론회에서 조갑제 대표는 '國體 수호의 마그나 카르타-憲政史의 위대한 기념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제하 기
정판사 사건의 내역해방 직후 소공동 74번지 근택빌딩에는, ‘조선공산당’(1945년 9월 11일에 박헌영과 강문석 등이 재건)이 입주해 있었고, 조선공산당 기관지인 ‘해방일보’가 함께 입주해 있었으며, 해방일보 전용 인쇄소인 ‘조선정판사’도 입주해 있었다. ‘정판사’는 일제 말‘조선은행 100원권’을 인쇄하던 치카자와(近澤) 인쇄소를 개칭한 이름이었고, 그 사장은 박낙종이었다. ‘해방일보’ 사장은 권오직, 편집인 겸 주간은 조일명이었다. ▲ 정판사 ⓒ뉴스타운1946년 5월 9일자 동아일보 2면에는 ‘대규모의 화폐위조사건발각’ 이란 4단 제목의 머리기사가 실렸다. ‘5월 8일 오전 8시 10분경 시내 장곡천정(長谷川町·현 서울 소공동) 근택(近澤)삘딩을 돌연 포위한 수사경관대는 동 삘딩 조선정판인쇄주식회사를 세밀히 조사하고 동 10시 10분경에 돌아갔다’뉴스가 뜬 것이다. 1946년 5월 15일, 수도경찰청 청장인 장택상은 위조지폐 관련자들을 체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선경찰 제1관구경찰청 휘하 본정서(本町署·지금의 서울 중부서) 경찰이 적발한 지폐위조단은 모두 16명. 이들은 조선공산당 간부 2명과 당 기관지인 해방일보를 인쇄하는 조선정판사 직원(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