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족통신민족통신LA에 기반을 둔 웹사이트와 단체로서 북한에 충성하고 북한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노길남에 의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의 서부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종북 단체입니다. 이 단체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북한 당국에게 충성 경쟁을 하기때문에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길남은 북한을 62회 방문했으며 최근에는 북한에 의해 “김일성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웹사이트는 한국에서는 차단되고 있습니다. 그는 1990년에 김일성을 만났으며 북한에서 VIP로 대우받는다고 그의 여러 책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국가라고 썼습니다.Workers World Party (International Action Center)Party for Socialism and Liberation (International ANSWER)이 단체는 북한에 헌신하고 북한 정부와 밀접히 연관되어있는 맑스레닌주의자 단체들입니다. 이 단체의 대부분이 비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는 한인 종북 단체들과 매우 밀접히 활동합니다. 이 단체는 각 단체들을 전담 관리하는 “International Action Center” 라는
▲ 25일 오전부터 헌재에서 통진당 해산 심판 최종변론이 진행되고 있다. ⓒ 연합뉴스25일 오전부터 통합진보당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최종변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대학생포럼(한대포)이 통진당 해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대학생포럼은 성명에서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심판에는 크게 세 가지 논점이 있다. 첫째로 대한민국 체제뿐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를 부정하는 구성원들로 채워진 정당 집단에 국민의 혈세가 쏟아진 것이다”며 “백번 양보해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적국을 추종하는 정당이 만들어 진다 치더라도, 그 정당에 대한 지원금이 국고에서, 그것도 1년에 80억 원이 들어간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분들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자유를 확장하기 위해 희생한 것이지 세계사에 유례없는 전제 독재자에게 이 대한민국을 갖다 바치라고 희생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을 민주주의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그토록 추앙하는 민주주의 열사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한국대학생포럼은 “통진당이 보여주는 이적성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을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헌법재판소
▲ 이상휘 교수 ⓒ TV 조선 동영상 캡쳐통합진보당 정당 해산심판 최종변론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가운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통진당은 헌법상의 판결만 남았을 뿐, 이미 해산됐다”고 말했다.이상휘 교수는 24일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통진당 해산심판의 전망’, ‘통진당 재창당 문제’ 등에 대해 분석했다.이 교수는 “통진당은 이미 국민의 정서로는 해산된 당이다. 법리적 해석은 따로 하겠지만, 통진당이 위헌 소송, 해산 절차까지 간 문제는 통진당이 가지고 있는 진보적 민주주의가 우리 헌법 질서에 위배되기 때문이다”라며 “오늘 결정적인 증거들이 나왔다. ‘통진당의 진보 지도적 개념 자체가 북한 선군정치에 기반을 둔다‘는 문구가 발견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실질적으로 북한을 이끌고 있는 ‘선군정치’가 북한 ‘주체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통진당 해산에서 직접적 북한과의 관계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결국 선군정치를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지령을 받거나 직접적 관계에 있는 정당이다. 이 점이 우리 헌법에 어긋나므로 해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특히 ‘통진당 해산 후 재창당’ 가능 여부에 대해 “헌
시국미사에서 북한 옹호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박창신(72) 천주교 전주교구 원로신부가 사건 발생 1년이 지나도록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과 경찰은 지난 9월 세 차례 소환 통보에 모두 불응한 박 신부에 대해 2개월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25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 신부는 9월 1∼1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세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모두 불응 의사를 밝혔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은 이후 소환 통보를 하지 않고, 강제 구인영장도 청구하지 않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신부가 직접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박 신부 측에 소환 조사에 응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현 단계에서 박 신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박 신부는 서면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신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강론의 일부 발언을 꼬투리 잡아 공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 신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전북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5일 통합진보당에 대해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 존재"라고 강력 비난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이같이 비난하며 통진당 해산을 주장했다. 황 장관은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생래적 DNA이며, 우리 헌정사는 헌법가치를 위협하는 도전들을 피와 땀으로 극복한 헌신의 역사"라며 "그런데도 '진보적 민주주의', '민중주권주의'라는 미명 아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정당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 과거 주사파 지하조직에서 출발한 이들은 정당에 침투하여 불법으로 조직을 장악했고 마침내 통진당을 북한 추종세력의 본거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장관은 "이들이 실제로 추구하고 있는 진보적 민주주의란 용공정부 수립과 연방제 통일을 통한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며, 통진당의 강령 역시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한 북한의 대남혁명전략을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진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과 당 간부의 간첩 사건, 국회의사당 최루탄 사건 등을 언급하며 "통진당은 자유민주적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이 오늘 변론을 끝내고 선고만을 남겨놓게 된다. 통진당은 지난 1년여 심리에서 시종 북한과의 연계(連繫)를 부정해 왔다. 그러나 24일 본지에는 통진당과 북한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를 보여주는 기사 두 건이 실렸다.먼저 법무부가 통진당 전신(前身) 민주노동당의 당원 교육 문건이라며 헌재(憲裁)에 제출해 증거로 채택된 '주체의 한국 사회 변혁 운동론'이다. 문건은 북한 조선노동당을 '전국 변혁 운동의 전략적 참모부'로, 민노당을 '남한 변혁 운동의 전략적 참모부'로 각각 규정했다. 또 '한국 사회 변혁 운동의 지도 이념은 선군(先軍) 사상'이라면서 '민노당은 선군 변혁 역량 구축의 전략적 중심 고리'라고 했다. '선군 정치를 지지·옹호하는 활동은 한국 변혁 운동의 첫째 임무'라는 대목도 있다. 선군 사상은 북한 김정일이 1990년대부터 내건 통치 이념이다. 민노당이 북한 공산당의 '남측 지부(支部)'임을 자인한 셈이다.문건은 또 '(민노당 임무인) 남한 변혁 운동의 기본 노선은 폭력혁명 노선'이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는 '식민지 반자본주의 사회'라며 '이 땅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자주적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도 했다. 북한의
그동안 국내외 언론에서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대한 보도들이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제가 처음부터 분석해왔듯이 본격적인 SLBM 가능성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크루즈 미사일이나 소형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크루즈 미사일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상 사출 실험도 이미 2,3차례 실시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보도된 제 단독 기사입니다. =================================================== 북한이 지난해 이후 최근까지 함경남도 신포의 잠수함발사 미사일 실험 시설에서 미사일을 수직으로 발사하는 사출(射出) 실험을 2~3차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소식통은 23일 “한·미 정보당국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신포 잠수함 발사 미사일 실험 시설을 정밀 감시한 결과 미사일 수직발사 실험을 2~3차례 실시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하지만 이 미사일이 그동안 국내외 언론에 보도된 본격적인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내년 초 '사법부 정의실현 국민운동본부' 발족"사법부 변하지 않고선 대한민국 법치국가 요원"▲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뉴데일리DB 헌법 정신에 반하는 판결을 내리는 문제 판사들에 대한 ‘신고 창구’가, 빠르면 내년 초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북한의 대남전략과 정치공작'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분기마다 백서를 작성해 그들을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내년 초 '사법부 정의실현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고, 본부가 앞장서서 신고창구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사법부가 가장 문제가 많다"면서 "사법부가 변하지 않고선 대한민국 법치국가가 될 수 없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유 원장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최종변론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통진당이 위헌정당이 아니라면 우리 스스로 방어장치 허무는 것과 같다"면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무너져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그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헌법적 정신에 입각해, 진보보수를 떠나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면서 "자기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