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루투데이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이 7일 수원 수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개최했다.수일고등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날 안보강연은 예비역 간호장교(중령) 양인숙 강사가 진행했다.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직접 태극기의 유례 및 그리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주며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보완과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 블루투데이또한 현재 휴전 상태인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에 대한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한 강사의 질문에 한 학생은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잠시 전쟁을 쉬고 있을 뿐이며 언제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학생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학생들 각자의 직업관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직업군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 블루투데이출처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관련기사]안양고등학교, 천안함과 현충사
▲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열정으로 묻고 지혜로 답하다' 행사에 참석한 60여개 애국보수단체 대표들의 모습.ⓒ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우파 대연합 실현 위한 ‘원로초청’ 행사 열려 통진당 해산, 북한인권법 통과, 공무원연금 개혁 지지 등 결의문 채택보수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주요 현안에 대해 답을 구하는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애국시민연합, 건국이념보급회, 21세기미래교육연합 등 60여개 우파시민단체들은 6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정으로 묻고 지혜로 답을 구하다’(열문지답, 熱問智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시민사회 원로들과 단체 대표들은, 통합진보당 해산, 북한인권법 통과 촉구, 공무원연금 개혁 지지 등 주요 현안과 관련돼, 기존 강연회의 일방통행식 진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형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이날 행사는 좌파진영의 원탁회의에 대응해 대한민국 체제수호와 국가정통성 확립, 건전한 우파 시민사회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우파 원로모임’의 출범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사회를 맡은 조형곤 21세기미래교육연합 대표는, “우파 원로모임이 향후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한 우파운동의 구심
1951년1월25일신 국방장관이 와서 중공군이 퇴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고했다. 일선에서 우리 군인들이 중공군을 만나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공군 포로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중공군과 북한군 간에 언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언쟁의 쟁점(爭點)이 두 가지라고 한다. 한 가지는 중공군과 북괴군 간에 당초 약속한 임무가 중공군은 유엔군을 대적(對敵)하고 북한군은 국군을 분쇄하는 것이었는데 북한군이 그 임무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중공군이 불평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북괴가 중공군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전투를 통하여 병력 손실이 있을 경우 병력을 보충해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중공군이 불평한다는 것이다.북괴군은 유엔군과 국군이 점령 지역이었던 북한에서 철수하면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북한 지역 청년들 대부분을 한국정부가 데리고 내려 왔을 뿐 아니라 유엔군의 초토작전(焦土作戰) 때문에 서울이고 어디고 간에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은 고사하고 중공군이 숨거나 잠잘 수 있는 곳을 마련하는 것도 힘든 형편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자 중공군은 북괴군이 “민심을 얻지 못하여 국민의 호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초래되었다”고 북괴군
자유북한운동연합이 7일 밤,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30만장을 비공개로 날려 보냈다.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이 단체 회원 4명은, 이날 오후 10시쯤부터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 인근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경찰이나 군의 제지는 없었고, 지역주민들의 반발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따르면 전단을 날린 시각, 바람의 방향은 남동풍이었다고 한다.앞서 박상학 대표를 포함, 탈북단체들은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살해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남남갈등을 부추기려는 북한의 대남전술에 말려드는 일이 없도록, 전단 살포를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의 이면에는 북한의 총격 등을 우려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고려한 측면도 있다.박상학 대표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단 살포를) 지역 주민들 두 사람이 보고 얘기한 것 같다”면서 “끝날 무렵에 경찰이 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동안에도 비공개로 살포할 땐 사후에도 전단을 날린 소식을 전하지 않는데 경찰이 일부 언론에 흘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출처 조갑제 닷컴
지난 10월 29일 국회 국방위원장실·한미안보포럼·한국국방안보포럼 공동주최로 열린 "제1회 창조국방 대토론회 국방인식의 대전환”때 발표 된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한 희 교수님의 "창조국방의 개념과 방향" 발제 강연 입니다.회원 분들의 많은 참조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韓·美·中·日 베이징포럼]- 對北정책 목표 '4國4色'"한국은 통일, 美는 정권교체, 中은 안전, 日은 납북자 관심"- 北 비핵화 방법 놓고 온도差美측 "중국 역할 매우 중요해", 中측 "이웃 책임엔 한계 있어"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한·미·중·일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7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과 베이징대 공동 주최로 열린 제11회 베이징포럼에서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미래 등에 대해 '4국(國)4색(色)'의 견해를 내놨다.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은 이날 "북한에 대해 한국은 통일을 바라고, 미국은 정권 교체를 원하며, 중국은 안전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후지사키 이치로(藤崎一郞) 전 주미 일본 대사는 "일본은 북한의 납치자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북한에 대한 한·미·중·일의 입장이 모두 다른 만큼 같은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칭궈 원장은 "북한의 비핵화란 목표는 4개국이 일치한다"며 "과거 중국이 한반도 안정을 가장 먼저 언급하다가 비핵화를 1번으로 올린 이유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
무선으로 제어, 스스로 목표물 찾아가는 정밀 유도무기모든 항공기서 운용 가능… 약 1612억 원 경제효과 예상 시험 발사된 KGGB가 목표지점에 명중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과학연구소 공군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500파운드짜리 재래식 항공폭탄(MK-82)에 폭탄용개조키트를 장착, 정밀유도무기로 변신시키고 있다. 이석종 기자 관성에 의해 떨어져 목표물을 타격하는 500파운드짜리 재래식 항공투하폭탄을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정밀 스마트 유도무기로 만들어 주는 중거리 GPS 유도키트 KGGB(Korean GPS Guided Bomb).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고 LIG넥스원 등이 참여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KGGB는 적의 방공망 위협 밖에서 주·야간 전천후 정밀타격을 가능하게 해 조종사와 전투기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007년 11월 체계 개발에 착수해 5년 2개월 만에 개발에 성공한 KGGB는 공군이 운용 중인 F-16과 F-4 등 5개 기종의 전투기에 대한 장착 적합성 및 다양한 공중투하 비행시험을 수행해 높은 정확도와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KGGB는 다양한 운용 방식을 보유하고 있어 지면에 노출된 표적뿐만 아니라 산 뒤
◎ 설 립 취 지 문 ◎ 한반도와 만주지역에서 세계 최초의 인류문명을 일으켰던 우리 한민족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받드는 동방예의지국이요 희망을 상징하는 횃불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단군조선 이후 북부여·고구려를 승계한 발해의 멸망으로 만주대륙에서 한반도로 그 활동영역이 축소되었으나 통일신라·고려·조선을 통해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이어 왔으며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발전시켜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고 자주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문화적 창조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서양의 과학문명이 동양의 정신문화를 압도하는 문명사적 전환점이었던 지난 20세기초, 우리 한민족은 일시적인 불행한 과거를 극복하고 불굴의 독립의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상 유례 없는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낸 21세기 태평양시대에서 세계의 중심과 세계의 주역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며 자유의 바탕 위에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공영을 추구함을 이상으로 하는 건국이념과 헌법정신으로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피와 땀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지도자와 국민의 노력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