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않된다!고삐풀린 성직자들의 망동을 신도들이 막아야 한다!교과서 선택! 내가 앞장서서 바른 교과서로 바꿔야 한다!대한민국지키기총연합은 11월 2일 14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라는 주제로대구 엑스포컨벤션센터 306호에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강연회는 지난 8월, 4대종교 성직자들의 거의 동시에 범죄가 일심에서 확정된 이석기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대표 될 수 있는 일부 성직자들의 편행된 정치참여와 범법행위 등 대하여, 종교내에서는 물론 사회에서까지 성직자란 이름으로 신성한 종교시설을 정치의 도구화하고 있다는 비판과 이에 대한 대책의 발전을 위한 공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기여를 위하여 개최하였다.금번 강연회는 성직자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종교인들이 공동대응을 위하여지난 8월 대불총(불교), 대수천(천주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연합회가 뜻을 모아 창립한"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참여하여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사암연합회, 대불총회원 등 불교계, 천주교 대수천을 회원과 천주교 신도, 기독교신도유림 및 고엽제 대구지회 회원들과 경우회 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1일 창립8주년 기념법회를 회원중심으로 봉행하였다.법회에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인공스님, 금강선원 원장 혜거스님, 상임지도스님 법철스님 법일스님, 공동회장들과 대불총고문 박봉식총장등 이 참석하였다.대불총 공동회장으로는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송재운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임원과 회원 210여 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회장의 인사말과 인공큰스님과 혜거큰스님의격려사, 경제풍월 배병휴대표 등의 축사에 이어대불총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기간 중 활동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와 특별히 의정부지회 창립을 위한 청년특보 및 의정부 지부장으로 이 용수 한미재단법인 KOMOUN참전유공자협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하였다.대불총 회장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에서 "2006년 국가의 총체적 안보위기에 직면하여 “호국,호법”을 기치로 불교예비역 장성들과 뜻을 함께하여 주신 대덕큰 스님들, 그리고 각계의 재가불자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을 창립한지 어언 여덟 돌을 맞게 되었다."고 술회하고 그간 성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북전단을 둘러싼 남북간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탈북자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단장 이민복)이 31일 새벽 경기도 포천에서 비공개로 대북전단 100만여 장을 북으로 날려보냈다.이민복 단장 등 2명은 이날 0시 10분부터 2시 30분까지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도로에서 대형 풍선 10개 등 풍선 24개에 대북전단 102만 장을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대북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 등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 단장은 "대북전단은 눈과 귀를 가린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는 평화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차원에서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이 단장은 경찰의 대북전단 살포 제지로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현재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진행하고 있다.한편 지난 10일 북한 측은 연천지역에서 이 단장이 날린 대북전단 풍선에 고사총 사격을 가한 바 있다.(konas)코나스 최경선 기자
▲ 10월 1일 오전 국회에서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주관으로 열린 최태욱 교수 초청 개헌 강연에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서석구 변호사가 최근 국내에서 문제가 된 개헌 문제를 중점 분석했다.서 변호사는 27일 YTN 라디오 ‘서석구 변호사의 세상만사’에서 “헌법은 절대불변은 아니므로 개정할 수 있다”며 “그러나 개헌의 주체와 내용에 따라 약도 되고, 독이 되기도 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헌법 문제에 문제를 가장 많이 제기한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재오 의원이었다. 노 대통령은 한총련 합법화,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전제로 한 위험한 좌편향적 구상이었고 이재오 의원이 구상한 개헌도 권력분산과 국보법 폐지를 다뤘다. 그러나 이들의 개헌 구상은 민의에 의해 좌초된 것”이라고 밝혔다.국회의 개헌 추진에 대해서는 “야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화법인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킨 국회가 과연 헌법 개헌을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하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고 지적했다.서 변호사는 그 이유로 “이석기 지지세력과 광우병 날조 세력이 대거 참여한 세월호 국민대책위와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변론을 자청한 민변이 상당수 변호인
▲ ⓒ 연합뉴스V.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의 재판이후 통진당 활동이석기 의원이 내란음모죄로 구속되고 재판에 회부되자, 통진당에 비상이 걸려서 표면상으로는 통진당의 북한 추종 활동은 지하로 잠복하면서 눈에 띄게 약화되었다. 그와 반면에 헌재의 통진당 해산 재판에 당력을 집중하면서 다각도로 재판과정을 무력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전에는 통진당 해체에 대한 대국민호소와 국정원의 해체 당위성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박근혜 정부에 대한 대정부 협박을 겸용하는 대응책을 구사하였다. 대규모 가두집회를 통해 국민대중과 여론에 전대미문의 정당탄압과 민주주의 위기론을 거론하며 대중의 동정심에 호소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유엔 등 국제인권위원회에 서신을 보내 호소하는 한편, 이석기 내란음모죄로 구속을 주도했던 신임 남재준 국정원장을 국정원 댓글사건의 책임과 서울시공무원에 취업했던 중국인 화교 ‘유우성 간첩사건’을 간첩조작사건으로 몰고 가서 여론을 반전, 사퇴시키고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려는 대정부 강경책을 병용하였는데, 여기에 민주당인 야당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이후에는 통진당은 박근혜 책임론으로 정치공세와 연일 가두집회를 강행하였
▲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치며 난동을 부린 종북 황길경을 묘사한 그림 ⓒ 중앙일보 기사 화면 캡처법정에서 수차례 ‘북한 만세’를 외치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항소가 기각되자 또다시 “조선 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다.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이관용 부장판사)는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혐의로 기소된 강모(58) 씨의 항소심에서 강 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6월의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북한이 합법적 국가라 주장하고 있지만,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고 대남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정책적 기조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국가보안법상 반국가 단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또한 “피고인은 이미 여러 차례 법정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동종범행을 반복 한 데다 그 이유도 북한을 찬양·고무하기 위해서 외쳤다고 진술하는 등 단순한 농담이나 견해 표명을 넘어 북한 중심의 사회주의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재판부가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선고를 내리자 강 씨는 법정을 나서기 전 또다시 “조선인민공화국 만세”, “조선인민공화국에 영광 있으라
Flip▲ 남굴사와 남침땅굴대책위는 30일 오후 1시, 경기 양주시 광사동에서 양주 땅굴 현장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금까지 우리가 찾아낸 땅굴이 68개다. 흔적을 포함하면 80개가 넘는다. 국방부 해명자료? 그건 제가 모두 반박할 수 있다.30일 오후 1시, 경기 양주시 광사동 그린마트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남침 땅굴’의 증거를 공개한다는 자리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대표 김진철 목사, 이종창 신부, 이하 남굴사)’과 ‘남침땅굴 민간대책위원회(단장 이창근)’는 기자회견 이후 자신들이 굴착한, 지하 21m에 있는 ‘남침 땅굴’의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회를 맡은 남굴사 대표 김진철 목사는 이번 ‘남침 땅굴’을 발견해 낸 공을 이창근 남침땅굴 민간대책위원회 단장에게 돌렸다. 이창근 단장은 고인이 된 기무사 조사관에게서 ‘땅굴 탐지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이후 단상에 오른 이창근 단장은 손에 든 지휘봉을 들어 보이며 “15년 전 경기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절개작업을 할 때 과거 제2땅굴을 찾아낸 전임 6사단장께 받았다”면서 “이번에 발견한 것이 땅굴이 아니면 이
30일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애국시민연합(사무총장 이희범), 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 전광훈), 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 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 고엽제전우회(총회장 이형규)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과 함께 ‘19대 국회 개헌논란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30일 애국단체총협의회는 보수성향 시민단체들과 함께 ‘19대 국회 개헌논란 중단촉구’ 기자회견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었다.ⓒkonas.net 이날 이상훈 상임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19대 국회는 태생부터 일부가 종북‧반국가세력과 연대해, 이들이 국회에 혁명 교두보를 만들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이용해 국가반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했다. 더욱이 금년에도 세월호참사를 정쟁에 이용하면서 5개월 이상 의사당 문을 닫고, 입법직무를 유기해 국정을 마비시켰다”며 “이들에게 국가의 근간인 헌법 개정을 맡긴다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될지는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의장은 “19대 국회가 할 일은 개헌 논란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를 식물국회, 해충국회로 만드는 ‘선진화법’을 폐기한 후, 자진해산하는 것이 국민에 봉사하는 길”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백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