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로' 임원 사진 ⓒ 시카고 한국일보 캡쳐‘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네트워크’(이하 정상추)가 만든 ‘뉴스프로’에 소속된 간부들의 실명이 밝혀졌다고 지난달 29일 시카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스프로’의 부사장으로 등록된 ‘이하로’ 씨의 본명은 이문범 씨로 ‘이하로’라는 예명으로 시집 '유형'을 출간한 바 있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출신인 이 씨는 지역 문인들의 모임인 '필라 문학'에서 활동했다.그는 인터넷 웹사이트 '구글'의 커뮤니티사이트에 'Haro Yi'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해 자신을 전주 신흥고 출신으로 펜실펜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며 직업을 '발행인'이라며 본인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또 트위터(twitter)에는 이하로@yiharo 라는 계좌에서 자신을 역시 필라델피아 거주 ‘뉴스프로’, ‘정상추’, ‘노사모’, ‘사람 사는 세상’ 회원으로 소개하고 있다.시카고 한국일보는 매사추세츠 주 정부에 제출된 이 씨의 델라웨어 윌밍턴에 있는 거주지 주소는 주택이 아니라 일회용 휴대폰 판매업체 '심플 모바일'(Simple Mobile)의 윌밍턴 지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추가로 보도했다.‘뉴스프로’ 설립 당시 사무 담당 임원
▲ ⓒ 인터넷 캡처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기간에 벌어진 이른바 대통령 퇴진 ‘막말 시위’를 벌인 반정부 세력 가운데 북한 추종 인사가 개입한 사실에 대해 새누리당이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2일 원내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해외교포 일부가 김일성 주체사상의 신봉자들임이 속속 밝혀지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던 지난달, 막말 시위를 주도했던 재미교포가 북한에서 최고 영예인 ‘김일성 상(賞)’을 받은 종북 인사로 밝혀졌다”고 비판했다.이어 “노길남 씨로 알려진 이 종북 인사는 ‘민족통신’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며 반정부 활동과 북한체제 찬양을 선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노길남은 북한 문화공작원으로 북한 체제 선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민족통신을 운영하며 반정부 세력의 정권퇴진 시위를 유포하고 있다.대변인은 “이 같은 일부 종북 좌파 세력으로 인해 대한민국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고 있는 선량한 동포들이 좌파 이념에 물들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노 씨는 미국 시민권을 방패 삼아 남한을 아무런 문제
[뉴데일리 단독] 평양 출입 통행증 중단北 통신원 "출장 나왔던 평양시민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김정은의 신변이상설엔 "김정일 때도 그런 적 있었다"이향림 (뉴포커스) 뉴포커스 통신원이 북한 정권이 3일 전부터 평양 출입 통행증을 완전히 제한했다고 전했다.통신원은 최근 김정은이 26일째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되는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10월10일 당 창건 관련 행사를 평양에서 크게 준비하고 있는데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조치 때문이라는 소문뿐이라고 한다. ▲ 평양 주택가(자료사진) 다만 과거와 크게 다르다면 사전에 신의주, 나진-선봉에 출장 나왔던 평양시민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이라면서 그 점이 이전과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원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회의가 끝난지 얼마 오래지 않아 더욱 통제가 심한 것 같다며 외부세계가 말하는 것처럼 김정은에게 신변이상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당 창건 행사 준비 차원인지 아무튼 평양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실정이라고 했다. 김정은이 왜 한 달 가까이 공개 모습을 드러내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통신원은 김정일 생존 때에도 외부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이용한 일종의 신비주의
경찰, MBC 조능희 PD 체포..조 PD ‘출석거부 사실 부인’▲ 지난해 11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된 좌파매체의 의혹 기사와 관련돼, 뉴데일리를 아무런 근거없이 비난한 문화방송(MBC) 시사교양국 조능희 PD가 2일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조PD가 트위터에 올린 뉴데일리 비하 게시글.ⓒ 트위터 화면 캡처 지난해 11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보도한 좌파매체의 의혹 기사와 관련돼, 뉴데일리를 아무런 근거없이 비난한 문화방송(MBC) 시사교양국 조능희 PD가 2일 경찰에 체포됐다.조능희 PD의 음해성 댓글 게시 직후인 지난해 12월, 뉴데일리가 고소장을 접수한 지 11개월만이다.조능희 PD에 대한 신병확보와 피고소인 조사는, 경찰의 세 번에 걸친 체포영장 신청 끝에 이뤄졌다.일반적인 고소고발 사건의 피고소인 조사가, 대개 한 두달 사이에 마무리되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다.피고소인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이처럼 늦게 이뤄진 결정적 원인은, 당사자인 조능희 PD의 노골적인 조사 거부에 있다.조능희 PD는 경찰의 수십 차례에 걸친 출두 요청을 번번이 거부했다.나중에는 출두를 요구하는 경찰의 전화조차 받지 않는 고압
지난 6월 북한 미니교과서를 발간한 ‘한국사교과서 청년분석단’ 소속 대학생들이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단에 섰다. 북한의 실상과 정보를 담아 자신들이 직접 만든 북한 미니 교과서 ‘한국사교과서 속 북한! 청년들이 다시 쓰다’를 수업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지난 7월 서울 갈현초등학교 1개 학급(6학년 1개학급)을 시작으로 지난 달 25일엔 경기 수원 광교고등학교 7개 학급(1학년 4학급, 2학년 3학급)을 방문했다. 오늘 2일은 경기 삼송초등학교 2개 학급(6학년 2학급)에서 ‘청소년의 북새통 한마당, 북한을 바로 알고 새로운 통일 한반도를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특별수업을 시작했다. ▲ 지난 6월 북한 미니교과서를 발간한 ‘한국사교과서 청년분석단’ 소속 대학생들이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단에 서서 북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수업을 했다.ⓒkonas.net대학생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통일과 북한의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행복한 통일 한반도를 위한 청소년들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북한의 현실’
▲ ⓒ 인터넷 캡처국제사회가 북한의 열약한 인권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가운데 북한 전문가가 2일 인권문제에 대한 북한의 과민반응에 “매우 유익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미국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미국 맨스필드재단의 프랑크 자누지 대표는 지난 1일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에서 열린 북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 미국 정부는 북한 정권이 진정으로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북한 당국이 가장 두려워하고 민감하게 여기는 것은 대북 관여를 통한 북한 내 정보유입과 유통, 그리고 국제사회의 북한 내 인권문제 제기”라고 말했다.자누지 대표는 이어 “북한이 인권 관련 비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이것이 북한 정부 정통성의 핵심을 타격하기 때문”이라며 “선전선동 성격이 짙기는 하지만 미국의 인권을 문제 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 권고안을 일부 수용하는 등 비판적 지적에 대응하는 건 북한이 국제사회의 평판을 의식한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그는 또 “따라서 미국이 핵 문제뿐 아니라 인권문제 제기를 포함한 이른바 ‘헬싱키프로세스’ 방식의 포괄적 대북 관여정책 이행에 나서야 한다.”고 주
▲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차세대문화연대’를 ‘극우’로 표현한 오마이뉴스의 기사.ⓒ 기사 화면 캡처 오마이뉴스가 문화예술인들이 결성한 시민단체를 [극우]라고 표현한 기사를 내보냈다가 1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오마이뉴스는 문제의 기사에서 [문화 후진국을 염원하는 천박하고 무지한 곳]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써,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극우] 표현을 주요 쟁점으로 한 이번 소송은, 지난달 중순 한 문화예술단체가 내놓은 성명이 발단이 됐다.지난달 15일,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차세대문화연대(이하 차문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다큐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작으로 선정한 결정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차문연이 상영을 반대한 문제의 다큐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당시 ‘다이빙벨’의 효용성을 과장 보도해 물의를 빚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감독 데뷔작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상영을 결정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다큐 영화 다이빙벨.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의 감독 데뷔작이다.ⓒ 뉴데일리DB 차문연이 해당 작품에 대해 상영 자제를 촉구한 이유는, 이 다큐가 안고 있는 [정치적 편향성]과 [사실왜곡]에 있다.세월호 참사 직후, 전남 진도
신자들 헌금과 교부금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반역활동에 쓰여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반역활동 멈출 때까지 헌금과 교부금 거부운동반역활동에 앞장서는 인천 정의평화위원회 헌금 30% 활동비로 요구 했다는 소문 천주교 비공식기구인 정의구현사제단과 공식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가 신자들이 낸 헌금과 교부금으로 반역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단이 반역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헌금과 교부금 안내기 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천주교회가 사제복으로 위장한 좌익정치집단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가 등장하면서 사랑과 화해와 용서 대신 분열과 갈등과 증오와 선동으로 천주교회를 분열시키고 남남갈등 조장하여 안보 위협세력 선봉에 천주교회가 서게 되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로 인해 천주교회가 안보 위협세력으로 등장하면서 540만 천주교신자 중에서 420만의 냉담자를 만들어 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칼기폭파범 김현희 짜자 만들기, 광우병 촛불폭동 선동미사,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 투쟁, 4대강사업 반대투쟁, 새만금방조제 사업 반대투쟁, 제주 해군기지 반대 투쟁, 밀양송전탑 반대 투쟁으로 수조원의 혈세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