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에 북 인공기]란 게시물을 접하고 아래와 같이 질문한다.질문 1. 대전현충원 원장에게 묻는다. 당신은 김일성 사상으로 무장된 사람인가?질문 2. 모 대학 '디자인학과' 담당교수에게 묻는다. 당신은 북괴지령 받고 남한에서 활동하는 자로 후학들을 양성하는 간첩인가?질문 3. 대전현충원 관활 경찰서장에게 묻는다. 위의 사건이 외국인 참배객이 지적하여 언론에 공개되기 전 까지 모른 척 방치한 책임을 묻기 전에 당신의 사상 역시 새빨간 빨갱이인지 밝히겠나?질문 4.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묻는다.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개인의 인권모독, 국가원수에 대하여 저주스러운 막말, 등 개망나니 보다 못한 저질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유인물의 게시 등 인간윤리 도덕을 짓밟아도 규제할 법 하나 만들지 못하는 국회!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질문 5. 대한민국 정부에게 묻는다. 대한민국 이라면 정통 대한민국으로서의 기본질서가 유지되어야 할 터인데 작금의 정치상황과 여론몰이는 대한민국은 간판뿐이고 구제불능으로 온통 빨갛게 물든 형국인데 근본적으로 치유할 비책은 있는가?2014. 6. 16.한국호국보훈 선양회회장 權相 박 용 호.조갑제 닷컴
새누리당이 保守이론가들과 公安전문가들로부터 反헌법적이라고 평가받아온 6.15선언과 관련해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 남북간 인도적 문제의 조속한 해결, 경제협력을 통한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 등을 남북이 함께 천명했던”것이 6.15선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계약도 10주년을 맞아 개성공단이 남북관계의 완충지대가 돼 남북의 상호 번영 및 한반도 안정화, 나아가 평화 통일 시대를 여는 전초기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드레스덴 선언’을 통해 남북한 인도적 문제 해결, 공동 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주민간 동질성 회복 등을 북한에 제시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발현은 물론, ‘드레스덴 선언’의 현실화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일관된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또 “새누리당은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화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6.15 남북공동선언 14주년을 맞아[논평]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들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선관위와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은 지난 2011년 말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조차 “박주신씨의 MRI를 20대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소견을 밝혔었고, 2013년부터는 귀 모양이 다른 엑스레이(X-RAY)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현재까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 측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와 251조 후보자비방죄를 들어 시민들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서울지검은 시민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6월16일 오전에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양승오 과장은 의학적 소견을 통해 해당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문제는 선관위와 검찰 측이 박주신씨의 MRI 및 엑스레이(X-RAY)를 재촬영 해보지도 않고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는 점이다. 의혹 제기가 정말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것인
문창극 총리 후보 2011년 온누리교회 강연 도마 위KBS, "모든 것은 신의 뜻" 친일 발언으로 왜곡 보도짜집기 방송으로 구설..풀동영상 공개 후 여론 반전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1년 봄 온누리교회에서 강연한 내용이 KBS에 의해 왜곡·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KBS '뉴스9'는 지난 11일 [단독] 문창극 "일본 지배 하나님의 뜻" 발언 파문이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교회 장로인 문창극 후보자가 교회 강연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와 이어진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해 파란을 일으켰다.'뉴스9'는 당시 문창극 후보가 "'하나님이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부분을 전면에 내세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문 후보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시키는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호도(糊塗)하기 위한 교묘한 편집이었다.또 '뉴스9'는 "(하나님이)남북분단을 만들게 주셨어. 저는 지금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문창극 후보자의 [공산주의 비판]이 그리도 싫었나보다.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를 통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종북세력과 깡통진보 측이 급기야 ‘친일 덮어씌우기’ 공작까지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친일은커녕 일제 앞잡이 이완용 무리들을 강력 비판한 문창극 후보자를 그들이 왜 친일파로 몰아세우려 했는지... 공산주의를 매몰차게 비판했던 그의 강연 전문을 보니 이제야 알 듯 싶다. 시작은 문창극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특종을 노린 KBS 측의 짜깁기식 보도 행태였다. 전후 맥락을 모두 잘라내고 자극적인 부분만 발췌해 문창극 후보자를 친일파인 양 몰아세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재 KBS 내에서는 종북 논란에 휩싸였던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창극 후보자가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강연한 내용과 관련해 KBS가 자극적으로 편집한 동영상에는 아래와 같은 발언이 담겨 있다.“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당하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요. 속으로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우리한테 너희들은 이조 5백 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
201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세계분쟁연구소가 2010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은 정권과 대치중인 한국의 분쟁강도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스라엘의 GDP 규모는 한국의 20% 수준에 불과하지만 국방비는 한국의 60% 수준이다. 한국의 경우 GDP대비 국방예산 비율이 2.5%(2010~2012년 평균)로 세계 22개 분쟁-대치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다.이스라엘은 무기 수출에 있어서도 한국보다 20여년 앞서 있는 상태다. 2010년 이스라엘 방산 매출액(96억 달러) 가운데 수출액은 72억 달러로 한국의 3배를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국방비 6.7배 수준의 방산 매출을 기록하는 동시에 그 가운데 75%는 수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방산 수출 비중(약 4%)과 비교하면 놀라운 실적이라 할 수 있다.안보문제에 문외한인 좌경(左傾)세력은 우리 국방비가 북한의 33배나 되는데 ‘왜 항상 예산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하느냐’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5년 동안 국방비 실질 증가율이 5%에 그쳤고, 증액분의 70% 이상이 ‘인건비’와 ‘급식비’ 등 전력운영비로 충당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신규 전력도입 예산은 2%에 불과하다. 아래는 記者가
축사에서는 "교육청 들어가면 여러가지 지원 고민"자유교육연합, 내부자 제보 통해 발언·행위 확인 보수성향의 교육시민단체인 자유교육연합이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을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11일 자유교육연합에 따르면 조희연 당선인은 예비후보자 신분이던 지난달 15일 학교법인 동일학원이 운영하는 유치원과 4개 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동일총학부모연합회(이하 연합회)'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고 지지를 호소했다.조희연 당선인은 당시 축사에서 "내가 교육청에 들어가게 되면 학교 개혁과 학교의 모범적인 운영을 위해 학부모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과 고민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교육연합은 "공직선거법 제254조에 위배하는 사전선거운동 범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자유교육연합은 동일학원 김재문 이사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김재문 이사장이 연합회 행사에 조희연 당선인,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과 최홍이 전 교육위원장 등을 초청해 사전선거운동을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자유교육연합은 김재문 이사장이 총연합회 출범식에 각급 학교의 교사들에게 참석을 강요하고, 담임교사들
전남순천/곡성 국회의원(통진당) 김선동이 의원직을 상실했다.6월 12일 대법원 3부(주심 민열영 대법관)는 지난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단독 처리에 반대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리 준비한 최루탄을 터트리고 최루 분말을 다른 국회의원 등에게 뿌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서 김 의원은 형사 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잃게 됐다. 따라서 다음 달 30일 열리는 재보선 지역은 모두 1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