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5대 뿐으로 항공기로 직수입했다는 벤틀리 아르나지 5억4천만원.1천마리의 섹슨매리노 목덜미에서 뽑아낸 230수 란스미어 수트 3천만원.중국의 신흥부호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이태리제 수토만테라시 최고급 수제화 1천만원.시계 마니아들의 종착역으로 불리는 파텍필립 손목시계 5천만원.유병언의 큰 아들 유대균의 초호화 사치행각의 일부이다.하지만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그가 각종 예술품 구입과 자동차-명품시계 수집, 카페와 레스토랑 운영 등 취미와 사교활동을 위해 쏟아부은 돈이 자그만치 500억원에 달한다.쉽사리 믿겨지지 않는 금액이지만, 속속 관련 정황과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미술계의 큰손'...100억~150억원대지난 2일 검찰은 A급 수배범 유대균의 염곡동 집에 수사관들을 보내 서양화와 동양화 등 그림 16점과 승용차 4대를 확보했다. 압수된 차량은 G 500 등 벤츠 2대와 디스커버리, 스타크래프트 등 모두 4대로 구입가 기준 10억원대가 넘는 고급 외제 차량들이었다. 그가 현재 도주차량으로 이용하고 있는 벤틀리 아르나지까지 포함할 경우 차량가격은 15억원이 넘는다.검찰이 주목하는 것은 조각가이기도 한 유대균이 90년대 중반부터 인맥을
제30차 아태공포럼 안내회원과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석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제 : 이승만박사의 국가관 및 치적평가강사 : 김제원 (전직 공무원)일시 : 2014. 6. 11. (수) 오후5시장소 : 삼우빌딩 602호 (주소/강남구 개포로82길11)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뒤→ 삼우빌딩 6층 (1층 삼우약국)주최 : 한국문화안보연구원・아시아태평양공동체주관 : 아시아태평양공동체 출처: 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제29차 아태공포럼 발표내용 주제: 4・16 세월호 침몰참사 이후강사: 임광수 (한국자유총연맹 매체본부장 역임)일시: 2014.5.28. (수) 오후5시 Ⅰ. 서언4.16 세월호 침몰참사는 그동안 한국의 발전상에 큰 상처를 남겼고, 이를 치유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안은 시점에 서 있다.5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동방예의지국의 문화국가, 산업화・민주화・정보화를 동시 단기에 이룩한 기적 같은 한국의 자부심이 한달 여 동안 진도 앞 바다에서 들여오는 비보를 접하며 산산이 무너지는 정신적 공황(恐慌)을 겪어야 했다.탐욕과 악덕의 기업으로부터 빚어진 300여명의 어린생명을 희생시킨 참사는 공무원의 임무 실종과 재난 관리 허점으로 비탄에 젖고 분노에 떨며 모두가 죄인이 된 심정으로 일각이 삼추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4.16 참사가 하나의 악덕기업과 선장 등의 비인간적인 직무유기로 사고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해경과 관련 공직들이 최선의 임무수행과 전문성이 발휘 되었다면 작은 사고로 끝날 수 있었고 막심한 인명손실은 없었을 것이라는 결과의 아쉬움에 많은 국민들은 할 말을 잃고 망연자실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직사회 정치권
박원순-조희연-이재정 3각 체제 등장...‘보수 분열’이 전교조 부활시켜 ▲ 4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 결과, 경북, 울산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속칭 진보단일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전교조]의 좌편향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서울의 조희연 교육감 당선인이 4일 저녁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야당과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복합체)는 물론 주류 언론들까지 현정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 집권세력의 참패가 점쳐졌었기 때문이다.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자치단체장 전멸이 예상됐다. 심지어는 부산도 위험하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그러나 경기-부산을 수성하고 인천을 탈환함으로써, 박근혜 정권과 보수진영은 한 숨 돌리게 됐단다.과연 그럴까?그렇지 않다.전교조 세상이 열렸다.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경남-호남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역의 교육수장이 전교조 지배 아래 놓이게 됐다.17곳의 교육감을 새로 뽑는 선거에서 경북-울산 등 극 소수 지역만이 전교조의 권
중앙청년회는 1일 오후 하남시청 앞 광장에서 종북 지원 의혹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온 국민을 분노케 한 내란음모조직 RO(Revolution Organization·혁명 조직) 핵심인물이 하남 시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를 위해 일해야 하는 시장이 만약 RO와 공약을 밀약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면서 “시장이 시민을 위해 써야할 시의 세금을 RO를 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속히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지난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김근래 전 민노당 하남시장 후보(현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구속)의 사퇴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현 새정치민주연합)와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문서가 발견됐다”면서 “김 전 후보는 현재 함께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진당 의원을 정점으로 하는 RO의 핵심 멤버”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류의 이면 합의 내용이 대부분 이행됐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4년간 하남시가 시민을 위해서가 아닌 RO의 자금줄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합의서 내용대로 하남시청 본관에
sbs 보도에 의하면주한민군이 현재 1만2000명 수준에서2300명이 추가 적으로 배치된다고 미2사단장이 최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다.미국은 2017년 까지 52만명에서 44만 명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임에도주한민군 병력 증가는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과한반도 특수성을 고려한 조치로 파악하고 있다.도한 무기체계도 전차, 장갑차 가 최신형이 되입되었고조만간 신형전술차량인 오시코시(Oshkosh)사의 M-ATIV도 도입된다고 한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파치 공격헬기 대대의 ‘유인-무인 티밍’ 업그레이드입니다. 아파치 헬기와 드론의 결합으로 전해지고 있다.
▲ 이재정 후보는 국민참여당 대표였던 당시 2010년 8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상렬 고문의 무단방북 종북행위에 대해 "‘현재 대결 상태로 가는 남북관계를 적어도 해소시키기 위해 누군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가신 것 같아요”라고 주장했다. ⓒ 오마이뉴스 기사 화면 캡처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재정 후보가 무단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 씨 일가를 찬양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옹호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이른바 민주적 교육개혁 단일후보를 표방하는 이 후보는 국민참여당 대표였던 지난 2010년 8월 9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한상렬 상임고문의 방북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한 목사의 방문은 저도 사전에 알지 못했는데 제가 알기로 한 목사는 ‘현재 대결 상태로 가는 남북관계를 적어도 해소시키기 위해 누군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가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현재 상황을 본다고 하면 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쪽 정부를 변화시키는 일이 중요한 일인데 한 목사의 방북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이런 정도로 밖에 말씀드릴 수 없네요”라고 답했다.북한 이곳저
유병언 일가와 강난희 관계설 해명해야Flip정몽준 후보 측은 박원순 후보의 부인과 유병언 일가가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다.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가 유병언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 씨가 주재하는 모임의 핵심 멤버라는 의혹이다.정몽준 캠프 이수희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원순 후보는 부인 강난희씨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 일가와의 관련성을 낱낱이 밝혀라"고 주장했다.이수희 대변인은 한 언론보도를 인용,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 일가와 관련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이날 일부 언론들은 강난희씨가 유병언의 장남으로 검찰에 의해 수배중인 유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전시회와 발레공연, 클래식음악회 등에 핵심멤버로 참석했다는 이야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등장하는 제보자 변호사 A씨는 "2012년 2월에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에 참석했을 때 다른 멤버들에게 박원순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병언 일가와 서울시장 후보 부인의 이름이 같이 거명되는 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