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 '광주내란진압의 날'로 선포"(뉴스타운)"5.18 광주진압군 영웅 추모에 즈음한 기자회견문과, 제28묘역 참배 이유서김철 기자 | kksskk123@hanmail.net ▲ 행사 참석 애국시민들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 '광주내란진압의 날'로 선포" 했다.2014년 5월 1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28묘역에서, 1980년 꽃다운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낯선 광주에 출동하여 적화통일을 획책하려는 반란 폭동을 진압하다가 희생당한 국군과 경찰을 34년만에 추모하는 뜻 깊은 행사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달려온 애국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아픔을 추념했다.이번 행사는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의장 : 지만원 박사)'이 주관하여 많은 애국시민단체들이 인터넷을 보고 자발적으로 참여 했으며,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5.18 광주사태를 '계엄군의 날', '광주내란진압의 날'로 선포"했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문 전문
5.18 진실 국회 및 현충원 기자회견 비전원 http://www.ilbe.com/3473146027 2014.05.05 23:49:46 (116.123.208.52) 1작성일 : 14-05-05 22:50 2개의 5.18관련 기자회견 글쓴이 : 지만원 기자회견 YS가 주도한 5.18재판은 반국가 사기극 일시: 2014.5.13.(화) 오후 2시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5.18재판은 재심 절차 없이 두 번 재판했습니다. 검찰 기록은 1980년 기록과 1995년 기록이 일치하지만 이를 해석한 판사들의 판결이 정반대입니다. 1981년 법원은 대한민국 법원이고, 1997년 법원은 인민공화국 법원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5.18에 대해 민주화시대의 법원이 이미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다시 거론하는 것은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들 합니다. 이런 분들에, 1997년 법원의 아래 판결에 대해 동의하시는지 묻고자 합니다. 1997년 재판부의 판결 내용(세기의 코미디) “광주시위대를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다. 이를 신군부가 무력으로 진압한 것은 명백한 내란행위다. 광주시위는 전국적으로 신속하게 확산됐어야 했는데 신군부가 이를 조기 진압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세월호 관련 '대(對)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최종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들이 겪은 고통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이번 대(對)국민담화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에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해 취임 이후 세 번째 발표된 대국민 담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담화를 통해 세월호 구조업무에 실패한 해양경찰청 해체, ‘관피아’ 폐해를 끊고 공직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고위 공무원 취업이력공시제도’ 도입, 유관단체 기관장·감사직에 공무원 임명 불허, ‘국가안전처’ 신설, 세월호 침몰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 지정 등을 비롯한 국가 전반의 개혁 방안에 대해 밝혔다.다음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全文)임.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국민 여러분,지난 한 달여 동안 국민 여러분이 같이 아파하고, 같이 분노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살릴 수도 있었던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채널A 방송화면 새누리당은 19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각종 재난 안전 사고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대담하고 과감한 인식, 발상의 전환에 대단히 충격적이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야당은 사과는 있었지만 진단과 처방이 미흡했다고 혹평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당신의 책임이라고 진솔하고 진정한 사과 말씀을 하셨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통령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까지 여당은 방어적이고 소극적, 피동적 입장이었지만 완전히 인식을 바꾸겠다. 선제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야당보다 앞선 인식과 자세로 이 문제를 국회에서 다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검찰 수사가 미진하고, 국민적 의혹이 해소가 안 될 때는 새누리당이 야당보다 먼저 특검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야당도 우리와 같은 생각이지만 초당적으로 국회에서 이 문제를 뒷받침하겠다"며 "특별법 속에 실효적인 진상조사, 책임 소재, 유가족 대책, 재발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캡쳐(19일 오전 11시25분)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對국민담화를 발표하고 해경(海警)의 해체를 전격 발표했다. 이날 朴 대통령은 海警 해체를 선언하며 “海警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사고 직후 즉각적인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지만 해경 업무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말했다. 對국민담화 중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한국이 UAE에 건설 중인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朴 대통령의 對국민담화 이후 19일 오전 11시 현재 해경 홈페이지(www.kcg.go.kr)를 검색하면 ‘요청하신 페이지가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뜨고 있다.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5.18민주화운동 34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욕설을 듣는 등 봉변을 당했다. 이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의 광주 방문을 앞두고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두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박영선 원내대표, 6·4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 광주시장 선거에 전략공천된 윤장현 후보 등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제34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한 일부 당원과 시민들의 강한 항의로 추념식 행사는 진행하지 못했다.두 공동대표가 민주의 문 앞에서 기념탑 앞까지 이동하는 데만 10여분이 걸렸다. 윤장현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운태·이용섭 후보측 지지자들로부터 "새정치 한다더니 밀실·야합 정치를 하고 있다", "무슨 자격으로 5·18 묘지를 찾느냐"는 등 고성과 욕설을 들었다.흥분한 수십명이 안철수·김한길 두 공동대표가 5·18 묘지에 들어설 때부터 저지
유병언이 금수원 안에? 그 누구도 몰라.."'흉기사용말라' 내부 지침..그러나 공권력 투입시 장담 못해"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본거지로 알려진 '금수원'의 내부 전경 사진을 뉴데일리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산자락에 위치한 이 수련원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이다.구원파 신도 A씨는 17일 뉴데일리 취재진에게 1천 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집회장과 자칫 흉기로 돌변할 수도 있는 농기구 사진 등을 건넸다.초대형 집회장 안에는 신도들의 짐이 여기저기 놓여 있는 것을 볼수 있다. 특별한 내부 시설 없이 온돌 형태로 꾸며진 이곳은 신도 5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현재 1천여명의 신도들이 검찰의 공권력 투입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전했다.지난 16일 밤에는 검찰 수사관이나 경찰 병력이 투입될 것을 대비해 신도들이 모여 '방어대형'을 짜는 연습도 했습니다. A씨는 "'흉기 사용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내부 방침이 서 있지만, 금수원 내부에는 수많은 농기구들이 비치돼 있어 극단적 상황에서 신도들이 흥분하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는 장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검찰이 내부
지난 5월14일 해양경찰청(담당 배준/032-835-2214)은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에서 보낸 헬기 구조대원이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고 진술했다는 5월14일자 JTBC 9시 뉴스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해경이 낸 해명문은 이렇다. 보도요지 ○ 세월호 침몰 직후 출동한 해경 헬기의 일부 대원들이 배 안의 승객을 보았음에도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경 및 검경합수부 조사에서 진술하였다는 내용 해명 ○ 4.16일 09:30시부터 현장에 도착한 해경헬기 3대의 조종사 및 구조대원 전원은 “해경과 검경합수부 조사”를 받은 적이 없고, ○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진술한 사실 또한 전혀 없습니다. ○ 따라서 "헬기 구조대원이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고 보도한 JTBC의 기사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경의 반박이 옳은 것 같지만 설사 JTBC가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치자.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이 그렇게 비난 받아야 할 소재인가? JTBC는 구조대원이라면 위험 따위는 무시하고 구조작업을 하다가 죽는 게 마땅하다는 말을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