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註:남-북한은 이제 체제만 다른 게 아니다. 자연환경조차 달라졌다.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가 3대]는,레닌-스탈린-히틀러-모택동-일본 군국천황을 짬뽕시켜 인류 최악-최후의 야만적 [金家-天皇-전체주의]를 이 땅 위에 빚어 놓았다. 이들 [김가 3대]의 이런 반죽이 낳은 결과는 무엇인가?한민족이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한 이래,남북의 거의 모든 산림이 파괴된 건 바로 6.25 때문이었디.북의 6.25 남침이 초래한 [한반도 최초의 사막화]인 것이다.그러나, [南의 사막화]는 박정희의 강력한 산림정책으로성공적으로 억제됐다.[南의 산림복원]은,UN과 전세계 학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이다.그러나,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책임져야 할[北의 사막화]는,이 땅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했다.[김가 3대]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금수강산을 황폐화 시켜수백만 백성을 굶겨 죽였다.선조들이 물려준 숲과 나무조차 지키지 않았다.한반도 북반부를 흙먼지 펄펄 날리는 사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나무가 사라지고사람들이 굶어죽어 나가니동물이라고 견딜 수 있겠는가...사람이 탈븍하니...새들도 탈북한다.사람과 새들의 이런 엑소더스(대탈출)는,[한반도 전체의 대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
재소환 통보 및 체포영장 청구 등 검토(인천=연합뉴스) 박대한 손현규 기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배임, 조세포탈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12일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에 따르면 대균씨는 출석 통보 시간인 이날 오전 10시가 넘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검찰은 대균씨가 특별한 이유없이 출석을 미루고 있다고 판단, 재차 출석을 요구하는 한편 체포영장 청구 등을 포함한 강제 수사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검찰은 해외 체류 중인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측근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소환 절차를 밟고 있다.대균씨는 일가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19.44%)를 비롯해 ㈜다판다(32%), 트라이곤코리아(20%), 한국제약(12%) 등 4개사의 대주주다.2011년 7월에는 ㈜소쿠리상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면서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검찰은 대균씨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 처장은 지난 2일 서울 용산로 전쟁기념관에서 보훈처가 주관한 워크숍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워크숍은 보훈처가 국가안보의식 강의를 하는 ‘나라사랑’ 전문강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면 미국은 단결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어디 가고 정부와 대통령만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9·11테러가 났을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어깨를 두드려 줬는데, 이후 대통령 지지도가 56%에서 90%까지 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처장은 이날 35분 정도 강연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5분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처장이 지난해 6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감사패를 준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보훈처는 당시 청해진해운에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마음이 아프다 의로운일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언론에서도 관심가져 주지않고 너무 외로이 보내 드리는것 같다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모든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님들 그리고 의로운 일 하시다가 고인이 되신 의사자님들을 위해 우리라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자다시 한번 천안함 46용사분들도 추모하자~절대로 잊지말자~이번에 수색작업중 산화하신 고 윤대호 해군병장님의 명복도 같이 빌어드리자총원차렷~필승~
인터넷 카페에 북한의 3대 세습을 찬양하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대리운전기사 A(56) 씨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송민화 판사는 8일 인터넷 카페에 북한의 세습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게시한 A 씨에 대해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송 판사는 “이적성이 짙은 인터넷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행위를 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우리 사회가 다양·다원화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선전·선동 행위로까지 나아가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2012년까지 인터넷 종북 카페 게시판에 북한의 3대 세습체제를 찬양하는 게시물들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사이버상에서 이적 게시물을 유포하는 행위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재판부는 지난 3월 25일에도 김정일을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하고 북한을 찬양한 혐의로 기소된 윤모(48) 씨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종북 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북한의 군사력과 북한 세습 독재자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을 50여 차례 게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영화감독
▲ 경기교육감 출마 선언한 이재정 전 장관 ⓒ 연합뉴스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무죄 석방 탄원서를 작성한 인사 등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이재정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경기도 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감히 선거라는 것을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가온 교육감 선거를 피할 길이 없다”며 “오히려 학생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간곡한 요청을 통해 교육, 기독교, 불교, 노동, 학부모계를 대표하는 다섯 분의 각계 지도자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유인종 전 서울시 교육감(교육) ▲김상근 목사(기독교) ▲청화스님(불교) ▲최순영 전 민주노동당 의원(노동계) ▲윤숙자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 회장(교육) 등이다.▲ 야권연대 공동선언. 골수 종북인사 노수희 범민련 고문과 함께 야권연대 공동선언에 참여한 김상근 6.15남측위 명예대표(빨간원) ⓒ 연합뉴스6.15공동실천 남측위원회 전 상임대표인 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단원고 희생자 학생들을 민주화로 희생당한 김주열 군과 박종철 열사에 비유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대학생포럼(이하 한 대포)은 9일, 이 국민적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범야권과 좌익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한대포는 성명에서 “전교조 강원지부장 출신인 권모씨가 쓴 ‘껍데기의 나라를 떠나는 너희들에게’ 라는 제목의 추모시 의도가 뻔히 보인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게 추모를 빙자해 더러운 정치색으로 분(糞)칠을 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의 작태에 우리 대학생들은 구역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일갈했다.이어 “전교조는 내부적으로 어떠한 사상을 갖고 있든 간에 창립 당시에는 촌지 안받기 운동, 기성세대 교사의 권위주의 타파 등 교육계에 긍정적인 바람을 몰고 온 것은 사실이나,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시나브로 기득권, 일명 ‘갑’으로 군림하고 있는 486세대처럼 우리나라 교육계의 절대 권력이 되어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어마어마한 선동력으로 절대권력의 위용과 함께 추태를 낱낱이 드러냈고, 이번에도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
다이빙벨 옹호 손석희, 황제라면 진실왜곡 오마이뉴스, “물러나라” 공영방송 KBS 보도국장이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김시곤 보도국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뜻을 표명했다.김시곤 국장의 사퇴는 ‘세월호 희생자의 수가 하루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의 수보다 적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언론노조 KBS 본부의 성명서와 이를 근거로 한 일부 매체의 보도가 결정적 원인이 됐다.앞서 미디어오늘을 비롯 속칭 진보를 자처하는 매체들은 언론노조 산하 KBS 본부 노동조합의 성명서를 바탕으로 김시곤 국장이 세월호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욕보였다는 취지의 기사와 사설을 내보냈다. 미디어오늘이 지난 8일 보도한 기사 중 일부내용이다.김 국장이 지난달 말, KBS 구성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교통사고와 세월호 참사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당시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은 김 국장이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중략) 김 국장은 교통사고와 세월호 참사를 비교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위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