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이 드론을 보내면 레이저 무기 한번 찾아봐야할듯?미해군용 레이저 무기 시스템(LaWS)드론이나 소형보트(자살공격이든 아니든)로부터 함정을 보호하기 위한 레이저 무기로 미사일이나 커다란 항공기, 선박, 수면아래의 목표물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고체-상태의 적외선 레이저 빔을 쏘며 약하게 쏴서 경고하거나 강력한 에너지를 쏴서 파괴하거나 목표물의 센서만 불구로 만들 수 있다. 이 장치의 장점중의 장점은 투사무기 대비 매우 저렴한 발사 비용이며 레이저 발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1달러의 비용이면 된다. 반면에 투사무기는 그것을 설계해야 하고 운반해야 하고 무기고가 필요하며 유지보수비용이 든다. 통상적인 기관포와 미사일은 1회 발사비용이 수천달러 이상이다.1100만달러의 계약으로 시작한 이 레이저 무기 시스템은 기존의 CIWS화기관제 시스템이드론을 추적하는 빔 지시기로 쓰일 수 있는지 가능성을 테스트했으며 팔랑스 CIWS 레이더로 목표물을 추적할 것이다.2014년 여름쯤 USS Ponce에 탑재된 후 12개월간 시험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미해군은 과거 6년동안 레이저 무기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4천만달러를 썼다. 테스트가 통과되면 2017년과 2
▲ 재판정 향하는 이정희 대표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4차 변론기일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4.4.1 ⓒ 연합뉴스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 건이 진행 중인 통합진보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35억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통합진보당은 올해 1분기에 지급받은 국고보조금은 6억9970여만원이다. 2011년 12월, 통진당 창당 이후 지금까지 지급된 정당 국가보조금만 11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헌법재판소의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결정이 6.4지방선거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조금을 지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통진당은 오는 5월 17일 경상보조금 7억 원 선거보조금 28억 원 등 모두 35억 원의 정당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란음모에 연루되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통진당에 국민 혈세가 투입돼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블루투데이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627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 채널A 캡처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피고인 유우성(34)씨는 간첩이 맞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채널A 쾌도난마에 출연해 “간첩 증거 조작 사건만 나오면 보수, 새누리당 쪽에서 마치 불리하다는 듯이 꼬리를 내린다”며 “그럴 거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우성은) 간첩이 맞다. 이 사람이 간첩이 맞느냐 틀리느냐를 중국에 물어봤다. 여기서부터 꼬인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간첩사건 재판하는데 제3국에 물어본 것부터가 잘못됐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중국정부에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중국에서 안 줬다. 피고인과 민변이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중국정부에서 슬그머니 줬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제가 무조건 국정원을 두둔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며 “의욕이 앞섰는지 일부 문서가 위조됐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협조자가 자신이 조작했다고 말했다. 협조자가 자살기도를 하기 전 ‘피고인(유우성)은 간첩이 맞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도 얘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야당은 뒤쪽 말은 안 믿고, 국정원 수사권 폐지, 남재준 원장 해임 등만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유가강(유우성
▲ 예비군들의 시가지 전투훈련.ⓒ연합뉴스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일 서울과 전국 각 광역 자치단체별로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시․도지예비군 대원, 지역 군부대 지휘관과 지역 기관장, 주민들이 참석한다.기념식 표창은 육군 제8군단과 제37보병사단이 최우수 수임군부대로 선발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24개 부대 및 기관이 단체표창을 수상한다. 예비군 업무발전에 공이 큰 예비군과 공무원, 민간인 등 287명도 대통령 표창 등 개인표창을 받는다.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3일 기념 메시지에서 [1968년 창설한 향토예비군은 90여 차례 대침투 작전에서 많은 전공과 재해재난 발생시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봉사를 담당했다]며 향토예비군의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김관진 국방장관은 ['역전의 용사'인 예비군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전방위 총력안보태세'를 갖추는데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국방부는 지난 2일 제46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이해 예비전력 발전과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모범예비군 40명을 전국에서 선발해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관련기사 ▷ “예비군 전력, 유사시 국가 생존 책임진 세력”(2
책임자 김달삼과 이덕구 등 제주 폭도들 전혀 언급 않고왜 이승만 대통령, 경찰·국군, 미군에 책임 있다고 하나▲ 이선교 제주4.3사건 바로잡기 대책위원회 대표. ⓒ 정상윤 기자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가짜로 작성해 국군과 경찰을 학살자로 만든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원순 서울 시장은 다음 질문에 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1. 어린 소녀까지 죽인 것이 폭동이 아니고 무장봉기입니까?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는 4.3사건이 3.1발포사건과 경찰과 서청의 탄압에 항거한 무장봉기라고 했지만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제주 좌파 남로당 폭도 400여명이 경찰지서 11곳을 공격하여 고일수 순경의 목을 쳐 죽이고, 김장하 순경 부부를 대창으로 찔러 죽이고, 선우중태 순경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일반인 문영백의 딸 문정자(10) 문숙자(14) 소녀까지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고, 애월면 구엄마을 문기찬(33), 문창수(34)도 죽였습니다.경찰에 항거한 무장봉기라면 왜 위와 같이 일반인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녀들까지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것입니까? 이것이 폭동이 아니고 무장봉기입니까?2. 남한 5.10 선거는 반대하고 북한 8.25 선거를 지지한 것이 무장봉기입니까?194
으뜸저축은행 파산 장본인… 예금자 3000명 488억 피해預保가 현지에 변호사 고용… 주범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땅 매매 의뢰 직후 가압류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지난 3월 초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 50대 한국인 남성이 들어섰다. 그는 변호사에게 "프놈펜 인근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 부지를 갖고 있는데 이 땅을 살 투자자를 찾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 사내가 돌아가자 변호사는 곧장 한국의 예금보험공사(예보)에 전화를 걸었다. "문제의 땅을 찾았습니다."이 한국인 남성은 지난 2009년 11월 제주에 있는 으뜸저축은행(현 예쓰저축은행)을 파산으로 몰고 간 장본인 중 한 명인 부동산업자 장모(57)씨였다. 장씨는 2004년부터 이 저축은행 경영진과 짜고 총 981억원을 불법 대출받았다. 이 저축은행은 부실 대출이 적발돼 200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됐고, 결국 그해 11월 파산 선고를 받았다. 으뜸저축은행의 파산으로 예금자 3000여명이 488억원의 피해를 당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제26차 아태공포럼 안내 주제 : 무궁화 꽃을 피웁시다강사 : 김명수 (정치학 박사,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일시 : 2014. 4. 9. (수) 오후5시장소 : 삼우빌딩 602호 (주소/강남구 개포동 186-3)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뒤→ 삼우빌딩 6층 (1층 삼우약국)주최 : 한국문화안보연구원・아시아태평양공동체주관 : 아시아태평양공동체 출처: 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31일 백령도에 떨어진 무인기가 북한이 보낸 무인정찰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두 대의 무인기가 크기와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2012년 4월 북한의 무기 열병식 때 등장한 무인기와 똑같은 하늘색 바탕에 흰색 구름무늬 문양을 썼고, 내장 카메라에 촬영된 사진과 내부 부품의 특성, 일부 제품에서 발견된 북한식 표기법으로 판단할 때 북의 무인정찰기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파주에 추락한 무인기는 300m 정도의 높이에서 통일로를 따라 청와대에까지 접근해 모두 19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청와대 촬영 후 북으로 귀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무인기는 북한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에 500여발의 포탄을 쏘던 시점에 백령도 일대를 정찰했던 것으로 보인다.우리 군과 정보 당국은 무인기가 다른 곳도 아닌 청와대 인근 상공에서 사진 촬영을 해도 그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 이 무인기들이 추락하지 않았다면 북한 정탐 무인기가 대한민국 하늘을 휘젓고 다닌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 무인기는 20~30㎏ 폭약을 장착할 수 있다. 언제든 자폭(自爆) 공격용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이번에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