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한국, 더 나은 아시아(One Korea, New Asia)][Chosun Debate] '美·中, 새로운 번영의 시대 열 수 있나' 카플란 對 다웨이 격론토론 前 "갈등의 시대 맞을 것" 47%… 토론 後엔 "새로운 번영 열 것" 75%- 로버트 카플란 애널리스트"中 해군력 키우자 日도 변해 동아시아 충돌 가능성 커져"- 다웨이 연구소장"오바마가 달라이라마 만난 건 中을 서구화하려는 속셈인가"- 한반도에서 협력 가능성 찾아"북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美·中 협력해야만 혼란 막아"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4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의 '조선 디베이트(Debate)'에서는 '미국과 중국은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놓고 미국·중국을 대표해 로버트 카플란(Kaplan) 스트랫포 선임 애널리스트와 다웨이(達巍)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미국연구소장이 격론을 벌였다.◇中國海·위구르 등 충돌 요인 많아CNN의 간판 짐 클랜시 앵커가 진행한 이날 디베이트에서 다웨이 소장은 "미·중 관계는 지난 30년간 이미 안정적 체제로 들어왔다고 생각한다"며 "남중국해, 동중국해, 경제
국방부는 북한이 4일 하루 동안 오전에 3발 오후에 4발 등 모두 7발의 신형방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방향 공해상으로 신형 300㎜ 방사포(KN09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추가 발사했다.또 4시57분께 같은 지역에서 같은 방향으로 신형 방사포 1발을 추가로 발사한데 이어 5시7분께 2발을 발사했다.이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155㎞였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6시께에도 같은 기종의 240㎜ 방사포 3발을 발사했다. 이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55㎞였다. 뉴시스문화닷컴
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YTN 캡쳐) 2013.12.17/뉴스1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체포 및 감금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 총정치국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극비 자료'가 북한 군 장성들에 배포됐다는 주장이 4일 제기됐다.북한 전문 매체인 '자유북한방송'은 이날 평양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24일과 28일 두 차례 군 장성들에게 배포된 극비 자료에 최룡해를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며 "최룡해가 체포됐다는 소문이 사실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군인들의 사상교양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에서 그(최룡해)가 당의 위력을 떨어뜨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이어 "자료의 이름은 '모든 군인들을 김일성-김정일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된 사상의 강자로 만들자'이며 군 지휘관들에 배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료에서 그(최룡해)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에 젖어 군인들의 사상사업을 책임진 자가 기회주의자로 타락해 우리군대의 일심단결에 저해를 주었다'고 돼 있다"며 "이는 최룡해를 의미한다"고 말했다.소식통은 아울러 "'조국통일의 근본열쇠가 군인들의 사상사업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자들은 인민군대를 사명도 모르는 청
미국 정부가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를 유엔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미국의소리방송은 4일,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이 3일 전화로 이뤄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날 스커드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례적으로 발사지점과 궤도까지 설명했다고 전했다. 사키 대변인은 또 유엔 결의가 북한에 탄도미사일 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거듭 상기시켰다. 이는 지난 달 27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직후 나왔던 국무부 입장보다 한층 강경해진 반응이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의 행동과 의도, 그리고 한반도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긴장을 악화시키는 도발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와 1874호, 그리고 2094호 등 국제 의무와 약속을 준수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도발적 행동을 자제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말했다.(konas)코나스 최경선 기자
[하나의 한국, 더 나은 아시아(One Korea, New Asia)]챕터 1 - 통일의 과제와 효과파네타 前 美 국방장관 - 아태지역에 NATO와 같은 다자간 안보기구 만들어야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 - 동아시아 공동체 설립 위해 日은 전쟁범죄 사죄 표명해야데메지에르 前 동독 총리 - 통일, 다가올 현실 될 것… 이산상봉 보며 그걸 느껴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3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첫 번째 토론(챕터 1)에선 일본·독일·호주의 전직 정상들이 통일 한국을 만들기 위한 과제와 통일 한국이 가져올 효과, 정상 재임 당시 경험 등에 대해 90분간 열띤 토론을 벌였다.로타어 데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는 25년 전 독일 통일의 교훈에 대해 얘기했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동북아 안정과 한반도 통일을 저해하는 일본의 국수주의를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와 리언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한반도 통일이 새로운 아시아 시대를 불러오고 세계의 중심축을 태평양으로 옮아가게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두 얼굴의 북한 정권이 걸림돌길라드 전 총리는 "김정은은 신년사
헌재, 통합진보당의 헌법소원 기각…정당해산심판 민소법 준용▲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통합진보당 측이 제기한 정당해산심판 및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사건에 대한 선고를 위해 대심판정에 입장해 있다 . 정당해산심판 및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사건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이 모두 기각됐다.이번 기각 결정은 정당해산심판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고 헌재가 정당활동정지 가처분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헌법재판소는 27일 진보당이 헌재 심판절차와 관련해 헌재법 40조 1항과 57조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모두 합헌이라고 결정했다.헌재법 40조 1항은 헌재의 심판절차와 관련, 헌법재판의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고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며 권한쟁의심판 및 헌법소원심판의 경우에는 행정소송법을 함께 준용한다고 정하고 있다.57조는 정당해산심판 청구와 관련해 헌재가 종국결정 선고시까지 정당 활동을 정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헌재는 "민소법 준용조항은 불충분한 절차진행규정을 보완해 심판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
제24차 아태공포럼 안내 2014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포럼입니다. 올해 새롭게 열리는 포럼이오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제 : 한국 국사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강사 : 이계성 양천고등학교 교장 역임 현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일시 : 2014. 3. 5. (수) 오후5시장소 : 삼우빌딩 602호 (주소/강남구 개포동 186-3)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뒤→ 삼우빌딩 6층 (1층 삼우약국)주최 : 한국문화안보연구원・아시아태평양공동체주관 : 아시아태평양공동체 출처: 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27일 오후 2시 서초동 민변 사무실(서초역 1번 출구, 서초동 1555-3 신정빌딩) 앞에서 '간첩단에 대한 민변의 몰상식하고 반국익적인 비호행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있습니다. 재독 북한공작원으로 알려진 송두율을 변호하고, 일심회 사건, 민혁당 사건, 왕재산 간첩단 사건, 이석기 반란모의 사건 등을 비호한 변호사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변’의 정체는 무엇인가? 과연 민변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단체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단체인가?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말하겠다’는 무지몽매한 어록을 남긴 변호사,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치지 못하게 한다면 표현의 자유 억압됐다’는 어록을 남긴 변호사, ‘김현희는 가짜다’라고 주장한 변호사, 보위부 출신 여간첩에게 ‘간첩혐의는 허위 자백 때문’이라는 진술을 강요했다는 변호사, 실천연대를 결성하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한 혐의로 징역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변호사, 그리고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변호인들이 모인 민변에게 불행하게도 상식적 국민은 ‘당신들의 진짜 조국이 어디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민변은 이번 ‘탈북자로 위장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에서도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