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작년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다가 ‘막말 파문’ 끝에 낙선한 김용민(40)씨가 지난해 말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일과 관련, 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김용
전해오는 속담에 “떡 줄놈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만 마신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 떡을 먹을 때는 급체(急滯)를 방지하기 위해 김치국을 먼저 마신 것같다. 그런데 떡을 줄 생각이 없는 자에게 떡 줄 기대부터 먼저 하고, 김치국을 연거푸 마셔대는 사람들이 있다면, 각성해야 하지 않을까? 한반도 통일은 北의 김씨 왕조로 하려는 각오를 변치 않고 기만극과 대국민 기습살해를 멈추지 않는데, 대한민국이 곧 통일할 것처럼 연거푸 국민에게 선전을 하는 정치는 심사숙고해야 할 정치라고 할 수 있다.국민에게 대한민국으로 남북 통일이 올 것처럼 가장 많이 대국민 정치선전을 한 대통령은 문민정부의 金大中이다. 그는 동토(凍土)같은 북괴를 따뜻한 ‘햇볕정책’으로 물심양면으로 대폭 지원하면 北은 감동하여 통일마당에 빨리 나올 것이라 선전하고, 자신의 호주머니가 아닌 전체 국민들의 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했다. 대한민국의 깨어난 국민들은 金大中의 대북퍼주기가 국민 상대로 기만극을 벌이는 것이요, 국민혈세가 북핵 등 선군무장과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北체제를 유지시켜주는 즉 남북분단의 고착화에 기여하는 것이라 질타했지만, 金大中은 우이독경(牛耳讀經)이었다. 金大中은 자신의 대북퍼주기를 위
최근 북한 당국이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의 탈북을 막기 위해 주요 탈북 브로커들을 색출해 공개처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함경북도 국경지방과 연락하고 있는 한 소식통을 인용, 작년부터 강화된 국경 단속이 최절정에 달한 가운데 북한 당국이 최근 주요 탈북 브로커들을 색출해 공개처형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함흥지방으로 탈북자 가족의 돈 심부름을 해주던 한 여성 브로커는 얼마 전 딸이 보는 앞에서 공개 처형당했다”면서 “돈 심부름을 해주고 탈북자 가족을 데리고 국경으로 여러 번 나온 것이 드러났다. 이 정도면 과거에는 징역이나 보냈는데 김정은 체제 들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북한당국이 탈북 브로커 색출에 혈안이 된 배경에 대해 “국경 탈출은 안내자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장성택 숙청과 때를 같이해 살벌해진 것을 보면 국가비밀을 가진 고위간부들의 도주를 막자는 게 아니겠는가”하고 주장했다. 장성택 처형이후 김정은 체제가 대내결속을 꾀하는 틈에 단속기관들이 서로 충성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국경단속은 함경북도 외 지방에서도 대폭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혜산시의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심판 공개변론에 입장하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8일 "통합진보당의 북한 추종성은 북한의 대남혁명전략에 따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당의 기본노선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황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및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사건(주심 이정미 재판관)에 정부 측 소송 대표자로 참석해 15분여간 발언해 통진당 해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황 장관은 "우리 헌법에서는 '정당 설립의 자유'를 규정하면서도 정당은 그 목적과 조직,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선언해 헌법상 보호받는 정당에 대해 그에 상응한 책임을 묻고 있다"며 "이는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정당만은 허용될 수 없다는 헌법의 선언이고 대다수 국민들의 뜻"이라고 말했다.그는 "세계 유일의 호전적 공산집단인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안보 현실도 고려할 때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이 불가피하다"며 "이는 우리가 소중히 지켜온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안위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황 장관은 통진당의 최고이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2월25일 한강수상법당에서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성우회 회장, 공동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고문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안심정사 법안 스님의 "밝은사회와 6바라밀"을 제목으로 법문을,,그리고 신년을 맞이하여 김홍래 공동회장과 한승조 고문의 덕담이 있었다.특별히 가수 불자회 회장등이 참석하여축가가 있었다.박희도 회장은 다음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금년의 갑오년은 120년 전의 갑오경장, 동학,청일전쟁등 불운했던 과거를 청산하고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최근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저주를 한방송위원의 해촉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크다.또한 친북인사들의 상황도 심각한 수준으로대불총의 역활과 회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작금 역사교과서 채택문제, 제주 4.3사건 추념일 반대 등 대불총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지난 20일 작금에추진되고 있는 제주 4.3추념일 관련 세미나에서 추념일 제정문제가 깊이 논의 되었다.우선 현재 입법예고된 추념일배경은 노무현 정부시절 구성된 진상조사 보고내용이 이념적으로 좌편향 되
이석기일당 석방 탄원자 전원 구속 수사하라! 이석기 일당 사형하라 !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http://vivakorea2012.com/korean/freeboard/5823527일(월) 오전10시 수원지검 앞 보수대연합은 무장적화혁명을 준비하는 무리들을 붙잡아 국민들 마음 같아선 당장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지만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유로 정당한 재판까지 받게 하는 게 탄압이란 말인가? 이들의 마음속의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이들의 마음 속 조국인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성명서]사법부는 내란음모 이석기 일당 엄중하게 처벌하라! 나라를 지키려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탄압이라고 한다.나라를 북한에 팔아먹으려 했던 이들을 ‘피해자’라고 부른다. 정신 나간 인간들이거나 아니면 이들이 지키고 사랑할 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른바 국정원 ‘내란음모정치공작’ 공안탄압규탄 대책위, 국정원 내란음모 피해자 가족대책위, 통합진보당이 이석기 등을 위한 탄원서를 오늘 이 수원지법에 제출하려 한다. 자신들의 주장으로는 10만 5천명이 탄원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이 말하는 10만
언론노조 MBC본부(위원장 이성주)가 2012년 파업과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잇단 승소 판결을 얻어냈지만 MBC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힘으로써 노조의 최종 승소 판결까지는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일단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에 대해 “상식 이하”의 판결이라며 상급심에서 결론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차기환 변호사는 “대법원까지 간다면 1심 결론이 유지가 되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판사 출신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도 21일 남부지법의 해고·징계무효 판결에 대해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MBC가 아침 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불법파업 책임을 물어 징계를 했는데, 1심 법원에서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한 파업은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노조가 공정성을 판단하는가? 이는 시청자의 몫”이라며 “재판이 상식을 벗어나면 될까?”라고 지적했다.언론노조 지지 매체들도 이번 판결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상급심에 대해 우려하고 모습이다.PD저널은 지난 22일 이번 판결의 의미와 과제를 짚는 ‘공정방송 회피 방송사 경영진에 경고 메시지’란 제목의 기사에서
앵커: 김정은 제1비서가 최근들어 특수전 부대를 연이어 방문한 것은 “대남 도발성을 보여준다”고 한국의 국방부가 평가했습니다. 이같은 반응은 북측이 남측의 인천공항을 타격하고 점거하는 가상훈련을 최근에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박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정은 제1비서가 최근들어 특수전 부대를 잇달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국방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측의 ‘평화 공세’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포착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특히 북측은 김 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한국의 인천공항을 타격하고 점거하는 상황을 가정하는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같은 행동이 의미하는 바는 자명하다고 한국의 국방부는 평가합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김정은의 그러한 부대에 대한 순시활동을 자꾸 언론을 통해서 내보내는 것은 북한의 대남 도발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 비서가 인민군 제323군부대의 전술훈련장을 찾아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군의 특수전 수행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부대는 평안남도 순천 지역에 주둔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제3차 핵실험 직후 김 비서가 시찰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