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과 김구는 테러리스트]이런 뜬금 없는 괴담을 유포한 이들은 누구인가?그 발원지가 밝혀졌다.다름 아닌 민주당 의원들이었다.이쯤 되면 허위선동이다.[광우뻥 3탄] 쯤으로 보인다.교학서 교과서를 아무리 뒤져봐도위와 같은 표현을 찾아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뻐꾸기처럼 괴담을 반복 재생산하는 이들이다. 민주당 내에도 [종북 성향] 의원이 있다는 건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지만,생각보다 심각한 모습이다. 북한의 대학살자를 찬양하는 이들과 손을 잡고,멀쩡한 교과서를 친일로 매도하는 민주당 의원들은대체 무슨 꿍꿍이를 숨기고 있을까?▲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전교조=통진당=민주당]으로 통하는 망동(妄動)을 놓고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참담한 심경을 절절히 토해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주사파(NL)에서 활동하다 전향한 케이스로, 종북 세력의 선동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사로 꼽힌다. 1989년 무단 방북해 김일성의 품에 안긴 민주당 임수경 의원이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라고 지목했던 대상자가바로 하태경 의원이다.▲ 북한의 대학살자 김일성의 품에 안긴 민주당 임수경 의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3
▲부실검정 다신 없게…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부실 검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에서 한 시민이 미래엔에서 발간한 한국사 교과서를 펼쳐보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교학사 ‘교’자만 꺼내도 ‘누구의 사주를 받았느냐’며 공격을 해대는데 어떻게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까.”14일 교학사 출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전국 20여 개 고등학교 교장 등 학교관계자들은 교육부의 외압여부 실태조사에서 “진보단체의 시위와 조직적 항의는 상식을 뛰어넘는 폭거였다”고 밝혔다.관련기사 7면교육부가 지난 6∼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진상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장들은 “진보진영에서는 ‘그게 무슨 외압이냐. 당연한 의견표시다’라고 반발하지만 학교에 침입해 ‘친일파’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등·하교 때마다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기 친일파 간다’고 소리치는 등 외압을 넘어 인신공격까지 자행했다”고 털어놨다.A고 교장은 “역사교사가 기존의 교과서는 북한의 인권에 대한 문제도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고, 북한에서는 토지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처럼 왜곡하는 등 편향적인 시각으로 쓴 교과서들이 많아 새로운 시각, 우파
2013년 8월 13일 대한민국 해군은 4번째 214급(1,800톤) 잠수함인 '김좌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김좌진함은 공기가 없어도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AIP장치가 있어, 오랫동안 수중작전을 펼칠 수 있으며, 장보고급 잠수함에 비해 더 깊게 잠항할 수 있다. 우리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을 합쳐 10 여척, 북한이 보유한 70 여척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하지만 2020년까지 손원일급 잠수함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조선닷컴美,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차세대 구축함 '줌왈트(DDG-1000)'호 띄운다 백두산함에서 세종대왕함까지… 1950년 이후 대한민국 군함의 발전사 안중근함 내부 공개, 1800톤 규모…바닷속서 2주 동안 어떻게 생활하나? 바닷속의 '은밀한 공격수',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 ▶ 뉴스파노라마 | 첨단무기 항모 탄도미사일 스텔스기 전투기 잠수함
정세균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등의 대테러 대응능력, 해외 및 대북 정보능력 제고에 관한 공청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여야는 13일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대테러 대응능력과 해외 및 대북정보능력 제고에 관한 공청회'에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이관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국정원이 정보기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수사(대공수사권)나 기획·조정 기능을 행정부처(검찰·경찰)에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새누리당은 테러 정보를 수집하려면 정보 수집과 동시에 수사가 돼야 한다며 반대론을 폈다. 또 국정원 직원(IO·정보관)의 국가기관 출입 및 민간인 불법사찰문제, 국정원의 휴대전화 감청을 지원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특위 야당 간사인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왜 정보기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나 하고 보니 정보 기관 역할과 수사나 기획조정과 같은 행정부처의 일을 함께 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백령도에 안보 교육을 보내는 것을 왜 국정원이 해야 하느냐. 정보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행정기관 집행 작용은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
1월 중순 북·중 접경지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군의 대규모 동계 군사훈련은 한반도 급변 사태시 한·미연합군이 북한에 진주해 직접적으로 중·미 간 국경선이 형성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훈련으로 분석된다. 중국군 선양(瀋陽)군구가 백두산 중국 측 지역 등을 무대로 10∼17일 진행하는 군사훈련은 외형상 내건 혹한기 기동력 강화와 달리 내부적으로는 북한 유사시 38선까지 중국군의 신속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특히 지난해 ‘12·12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 급격한 정세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이라 중국의 의도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은 실제 2007년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유고(뇌졸중)를 계기로 인민해방군의 싱크탱크인 군사과학원에 한반도 위기관리연구반을 설치, 가동한 이후 매년 북·중 국경지역 군사훈련을 강화해왔다. 이번 중국군 훈련에는 선양군구 10만여 명의 병력과 수천 대의 기동장비들이 동원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5∼6월에는 인민해방군이 한 달간 압록강 도하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군의 기동력 향상 훈련은 북한 유사시 신속기동부대의 경우 2시간 내에, 기갑사단의 경우 5∼6시간 내에 평양 진입
고졸 학력의 군장병이 군복무를 성실하게 마치면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다.육군은 13일, '14년부터 야전부대 모범병사 중 고졸학력을 가진 병사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으로 추천하는 「모범병사 삼성 SW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육군에서 군 복무기간동안 인성 및 협업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정원의 1.5배수를 선발ㆍ추천하고, 전역이후 삼성전자에서 최종선발하여 약 4개월간 진행되는 SW 개발자 양성교육을 통해 청년 IT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임.삼성전자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장병들 가운데 우수인원을 선발해 채용하기로 했다.육군은 우선 올해 100명을 추천할 계획이며, 성과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내년부터 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다.(konas)코나스 최경선 기자
“한국 요청 있다면,美軍은 한국군과 함께 북진할 것”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 미국 죠지 타운 대학교의 전략안보 연구소의 부소장 "김정은은 집권 당시 군부와 국민들에게 대남 적화통일을 약속한 것처럼 도발과 적화야욕을 노골화할 것"김성한(리버티헤럴드) ▲ 데이비드 맥스웰.ⓒ 필자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주한미군을 포함해서 30년간 미군에서 근무하고 미국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전략팀장으로서 북한 남침 시 대비 계획인 작전 계획 5027과 북한 붕괴시의 작전인 5029작성에 핵심적 역할을 했고,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 전략안보연구소 부소장으로 있는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 전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대령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 전 대령은 10여간 주한 미군에 근무하며 최전방인 임진각과 한미연합사 등지에서 근무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Q.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대령은 주한미군시절 미국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에서 근무하면서 작전계획 5027과 5029등을 작성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내용은 어떠한가? - 작전계획 5
염수정(71·세례명 안드레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이 새 추기경에 서임된다. 교황청 뉴스사이트 ‘바티칸뉴스’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추기경에 선임될 사제 19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교황이 새 추기경을 서임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즉위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선임된 사제 19명 중 16명은 80세 이하로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영국, 니카라과, 캐나다, 아이보리코스트(코트디부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필리핀, 아이티, 부르키나파소 등 출신이다.이들은 후임 교황 선출을 위한 회의 ‘콘클라베’에 참석할 권한을 갖게된다. 나머지 3명은 80세 이상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세인트 루시아 출신 사제다. 이들은 명예 추기경에 해당하기 때문에 콘클라베 참석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새 추기경은 2월 22일 바티칸에서 정식 서임된다. 경기 안성 출신인 염 주교는 1970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2002년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로 서품됐다. ‘바보의 나눔’ 재단, 평화방송 재단의 이사장, 카톨릭학원 5대 이사장을 지낸 뒤2012년 5월 정진석 추기경의 뒤를 이어 후임 서울대교구 교구장에 선임됐다. 염 교구장이 추기경에 선임됨에 따라,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