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무현 정권때 없앤 체계적 [정훈교육]...이제 새롭게 시작한다!지난 12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방부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내용은 이랬다. “지난 1년여 동안 [군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최고 교육기관 설립]을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온 합동군사대학교 총장과 군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앞으로 국방정신전력원이 우리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더욱 높여서 전투형 강군 육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합동군사대학교 전 장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국방정신전력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2013년 12월 1일 대통령 박근혜1년 이상의 준비 끝에 군 정신교육을 총괄할 교육기관이 문을 열었다. 국방정신전력원은 지금까지 각 군이 별도로 실시하던 장병 정신교육 및 연구기능을 통합한 교육기관이다. 새롭게 창설된 국방정신전력원은 기존의 정신교육체계를 대폭 보완하고, 교육 대상과 과정을 새로 편성했다. 국방부는 국방정신전력원의 모든 교육과정에 [군인정신] 과목을 추가하고, 정신교육을 위한 별도 과정도 신설하는 등 이를 중심으로 우리 군에 대한 정신교육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초대 국방정신전력원장에 취임하는 서진욱 원장(육군 준장)의
제22차 亞太共포럼 발표내용주제: 이슬람과 유대교의 가치관 비교강사: 홍순남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랍어과)일시: 2013.11.20.(수) 오후5시 주최: 한국문화안보연구원・아시아태평양공동체주관: 아시아태평양공동체 종교는 도덕적 철학이며 정체성의 문화성을 가진다. 모든 종교의 DNA는 사랑(자비, 형제애 등)이다. 탈무드는 여기에 평화가 더 포함된다. 유대교에서 뿌리를 가진 기독교는 유럽의 정체성으로 보편적 합리성을 가진 세계종교로 발전하였다. 같은 유대교 뿌리를 가진 이슬람은 유목민의 문화적 정체성에서 보편성을 가지고 아랍문화의 정체성으로 발전했지만 기독교보다 더 유대교에 가깝다. 세계 16억 인구, 모든 종교가 종교전쟁을 겪었는데 불교만 싸움이 없었다.유대인은 모계사회로 어머니교육을 중시하지만 여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았다. 유대인은 둘의 가족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내 가족이며 다른 하나는 내가 속한 사회다. 5천년을 이어온 이런 교육관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도 민족적 자부심과 전통을 잃지 않고 서로 돕고 산다. 유대인은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든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중요시 한다. 로마에서 랍비를 다 죽였다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5명이
북괴 ‘종교계폭동반란’ 선동북괴는 29일 ‘조선종교인협의회‘란 단체 명의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반역 음모를 부추기는 담화문을 발표 했다. 북괴에 종교란 게 있는지조차 모르겠거니와 ‘종교인’이 ‘협의회’를 만들고 담화문을 발표 할 만큼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있느냐하는 것은 별개 문제로 치더라도 참으로 가소로운 수작임에는 틀림이 없다. 문규현 함세웅 박창신 등 종북반역신부들이 김양건의 성화와 조편통 반제민전의 독촉에 마지못해 벌였는지도 모를 종북행각을 마치 거대한 반정부 반체제 운동이라도 되는 양 아전인수 격으로 침소봉대하는 것까지야 김정은“네 맘대로”라고 쳐도 대한민국 사회는 통전부 공작에 휘둘리던 1970대처럼 녹녹한 사회가 아니다. 담화문은 성당이 1970년대 반 유신투쟁의 본거지였다고 ‘정의구현사제단’의 투쟁 전력을 추켜세우며, 지난 대선을 관권동원 부정선거로 규정, 대선불복 제2유신반대투쟁을 선동하고 있지만 우리의 민심이 종북신부들의 황당한 선동질에 코웃음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소치로 보인다. 천주교내 종북반역세력을 동원, 북괴가 기획한 반정부선동질에 대한 우리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국민대중의 냉담한 반응에 실망하고 당황한 나머지
앵커: 지난 15일 중국의 남부 도시 쿤밍시에서 탈북자 13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김정은 집권 2년째 여전히 감행되고 있는 탈북사태, 그리고 시진핑 중국정부의 탈북자 단속을 두 차례 특집으로 보도합니다. 오늘은 1편 “북한의 탈북자 단속, 탈북 비용 상승”편을 보내드립니다. 보도에 정영기자입니다. 지난 15일 중국 윈난성(운남성) 쿤밍시(곤명시)의 한 버스 정거장에서 동남아시아로 가는 버스를 타려던 탈북자 13명이 중국 공안에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나도록 이들 13명에 대한 생사확인은 묘연하고, 북한도 탈북자들의 신병인도를 중국 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이들의 강제북송 위기는 점점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국경을 봉쇄하고, 남한에 갔던 탈북자들을 재입북시키는 회유 공작에 매달리는 등 강력히 대처하고 있지만 여전히 탈북은 진행형이라고 북한인권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인권 관계자: 몇 천명은 넘을 것 같아요. 중국에서만요. 고난의 행군 시기 아마 약 20만명이 드나들고, 불법으로 생활하기도 했고, 아직도 탈북자가 약 5만명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
앵커: 북한의 최고 통치자 전용으로 알려진 1호 열차가 지난주 극비리에 중국에 다녀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의 방중을 앞두고 사전 답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중국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북한에서 ‘1호 열차’라고 불리는 VIP용 특별 열차가 지난주 초 중국에 왔다가 3일 만에 되돌아 갔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중국 단둥의 대북소식통은 최근 “단둥의 철도 관계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얘기”라며 이 같은 사실을 자유아시아 방송(RFA)에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서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방중을 위한 사전답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소식통은 “총 8량의 객차로 구성된 북한의 1호 열차가 단둥역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기관차로 바꿔 달고 곧바로 선양 방향으로 떠났다”면서 “열차에 누가 탔는지,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그 후 이 열차는 3일 후에 북한으로 되돌아 갔다는 것입니다.중국 내 대북 관측통들은 북한의 1호 열차가 중국을 왔다간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김정은 제1비서의 방중이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정은 제1비서가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아버지 김정일 위원
[성 명 서]11월 28일 조계종 승려 시국선언에 통분하며 맹렬히 규탄한다.조계종 승려들 중 좌편향 승려들의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퇴휴스님, 이하 실천승가회)는 “박근혜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시국선언”을 11월 28일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10여명의 승려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였다.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은 우리나라의 정통인 비구불교, 호국불교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국 후 왜색불교를 청산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날 한국불교의 중심이 되었다.그러나 1994년 이후 좌익승려들이 폭력으로 조계종의 종권을 장악하고 반대한민국적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실천승가회”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이들은 1992년 창립이후 호국불교정신의 폄하, 종북인사 구명운동, 보안법폐지 운동, 비전향 장기수 후원활동, 반미운동, 6.15공동선언 실천촉구 운동, 이적단체 후원운동, 국가대형 국책사업 반대운동 등을 주도하고 평양을 수시로 방문한 바 있다.이와 같이 이들은 부처님의 정 • 교 분리 가르침(경전,율장)을 거역한 파계적 정치승려이자 친북적 승려들로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하부조직이듯 반국가,
대법원이 지난해 통합진보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대리투표 행위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28일 대법원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통진당 경선에서 대리 투표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당원 백모씨(53) 등 2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날 재판부는 “당내 경선에도 직접, 평등, 비밀 투표 등 일반적인 선거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대리투표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선거권자가 특정 후보자에 대한 투표를 위임하는 대리투표는 선거권자의 진정한 의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재판부는 통진당 측이 전자투표를 할 때 고유 인증번호를 두 차례 시스템에 입력하게 한 것은 한 사람이 여러 번 투표하거나 대리 투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봤다.이날 대법원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당원 황모씨(56)에 대한 상고심에서도 1·2심처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번 대법원의 유죄 판결은 현재 전국 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통진당 대리투표 사건 10여 건의 재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현재 통진당 당내 경선 대리투표 사건으로 기소된 510명 가운데 백씨 등 3명을 포함한 18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 11.25일 통도사와 경내에 위치한 서운암을 방문하였다.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 대국통 자장스님에 의하여 창건된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의 으뜸인 불보사찰로서 양산 영축산 (옛이름: 축서산/鷲栖山) 아래 위치하고 있다. 통도사에 봉안된 진신사리와 금란가사(金欄袈裟)는 대국통께서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모셔온 것이다통도사는 해인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동화사, 범어사, 쌍계사와함께8대 총림이다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바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壇林)이라고도 번하는데, 많은 승려와 속인들이 화합하여 함께 배우기 위해 모인 것을 나무가 우거진 수풀에 비유한 것이다. 지금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을 모두 갖춘 사찰을 지칭하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불교계에 전통 대학으로 비유 될수 있다,총림의 수장은 방장(方丈)이라고 한다. 모든 승려들은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를 받으면 강원이나 선원, 율원에 입방 4년 간의 교육을 수료해야 비구계를 받아 승려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