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가 차지면서 장마당을 떠돌며 구걸하던 ‘꽃제비’들이 평양 지하철역으로 모여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승객에게서 돈과 버스표를 요구하는 등 ‘앵벌이’를 하고 있다는 데요, 그 실체를 정영기자가 밝혀봅니다. 최근 평양 지하철역에 손님들을 상대로 돈과 버스표를 구걸하는 꽃제비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지방에 방문차 나온 한 평양 주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장마당과 공원을 떠돌던 어린 꽃제비들이 역전대합실과 지하철로 몰려들어 금품을 구걸하고 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습니다.이 주민은 “얼핏 보기엔 애들이 옷을 단정하게 입고 다녀 집 나온 애들 같지 않아 보였는데, 구걸하는 것을 보니 분명 꽃제비가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월 초 평양 전승역 지하철역에서 12살 난 한 꽃제비가 연애하는 젊은 대학생 남녀에게 접근해 돈을 구걸했다가 주지 않자, 큰 소리로 떠들어 망신시킨 적이 있다면서 요즘 이런 애들을 만나면 피해야지 괜히 ‘쬐쬐하다’는 망신만 당하기 쉽다고 터놓았습니다. 과거에는 꽃제비들을 쫓아버리면 그만이었지만, 요즘 꽃제비들은 구걸 방법과 수단이 한층 제고된 고단수를 쓰고 있다며 요구를
▲ 이미 표절 판명된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에서 계속 추가로 표절이 발견돼 '점입가경'인 상황이다. ⓒ뉴시스 ▲ 최근 새누리당에 재입당을 신청한 문대성 국회의원이 해맑게 웃고있다. ⓒ뉴시스모교인 서강대에서 이미 표절 논문으로 판명된 박영선 의원의 석사논문에서 표절이 또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5일,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이같이 밝히며 서강대에 박 의원 석사논문에 대한 재심의와 본조사 이행을 공식 청구했다.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박 의원 석사논문에서 새로이 밝혀진 표절 혐의는 총 9군데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서강대가 10월 24일 예비조사 결과 공문에서 박 의원 논문 서론부에서 표절이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센터는 이후 박 의원 논문 본론부와 결론부에서도 역시 표절을 찾아냈다”면서 “부실해보이는 검증 문제 외에도 서강대가 저번 표절 판정 공문에서 불필요하게 박 의원을 변호한 표현을 사용한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에 같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박 의원 석사논문의 학문적 공헌도도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서강대가 예비조사 결과 공문에서 박 의원의 석사논문이 나름의 독자성은 있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문재인 의원을 직권남용 및 특수절도죄로 13일 오전 11시에 서울지방 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발 사유에 대해선 노무현정권 당시 청와대의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외교정보전용망 등 각 부처가 운영하는 전자정보시스템의 설계도가 아무런 보안장치가 없는 외장하드에 담긴 채 외부에 유출 된 것은 국가안보에 엄청난 위험이 되는 것이고 엄연한 국가기록물에 대한 특수절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퇴임 후 청와대 기록물이 담긴 외장하드를 개인 사저인 봉하마을로 무단 반출한 것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피고발인 문재인의원이 직접 직접 ‘전자정부 로드맵 과제 산출물 협조요청’이라는 내용으로 된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 찍힌 공문을 보내어 강요함으로써, 위와 같은 산출물을 제출할 의무가 없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현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하여금 위 산출물을 외장하드에 담아 제출토록 한 것은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NLL대화록 사초 실종 문제와 연결하여 정부 공식 기록장치의 무단 반출에 대하여 시민단체가 당시 노무현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의원을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3
"민주당, [대선불복-통진당 해산] 입장 밝혀라" 촉구"박근혜 대통령 해외순방일에 통진당 계획·주도 하에 이뤄진 집회···국가 망신"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프랑스 파리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집회와 관련,"통합진보당의 계획·주도 하에 이뤄진 시위"라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의 서유럽 순방 당시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고 돌아온김진태 의원은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파리 시위대와 이를 두둔하는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대한민국 대통령이 정상외교차 방문한 국가에서 [박근혜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집회가 개최되는 것을 보고 공분을 느끼지 않는다면,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김진태 의원은 지난 8일 유럽순방 당시 [파리에서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글을 자신의 트워터와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다. 민주당은 시위대를 비판하기는커녕"김진태 의원이 국민협박 망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급기야 민주당은 김진태 의원을국회 윤리위 제소 방침까지 밝힌 상태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파리 집회는 국가적 망신"이라고목소리를 높였다."국내에서도 금기시되던 내용의 집회가 해외에
통진당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마라!헌법재판소는 올바른 판단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라! 장재균 wo5rbs@hanmail.net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탈북난민인원연합 김용화 대표 북한의 악랄성을 폭로하고 있다.▲성명서 낭독 자유대학생연합 부대표.지난 10일(일) 민주당이 101일간의 불법천막을 철거하자 뒤를 이어 통진당이 맞은 편에 천막을 설치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대학생연합, 탈북자단체 등 보수단체는 12일(화) 오전11시 통진당 천막당사 앞에서 긴급 규탄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는 북의 악랄성을 폭로했다. 지금 북한은 탈북자를 막기위해 철조망에다 극약을 발라놔 철모망에 찔리기만 하면 몸이 썩는다면 한 탈북자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들은 통진당은 반성은 커녕 정당 탄압이라는 등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등 궁색한 억지논리로 스스로를 피해자인양 다시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국민들은 이제 통진당이 양의 탈을 쓴 이리새끼들임을 명백히 알고 있다. 통진당의 얄팍한 사기극에 넘어갈 국민들은 더 이상 없다고 말했다.[성명서]국민은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하는종북정당 통진당 즉각 해산을 원한다!우리는 오늘 종북 빨갱이 정당 통
제21차 亞太共포럼 발표내용주제: 패망한 월남 탈출기강사: 김창근 월남 패망 당시 한국대사관 서기관 역임코스타리카 대사・카자흐스탄 초대 한국대사 역임일시: 2013. 10. 23. (수) 오후5시주최: 한국문화안보연구원・아시아태평양공동체주관: 아시아태평양공동체 1975년 월남의 패망 당시 사이공에 있던 한국 외교관들은 도와주기로 했던 미국의 비협조와 일본과 프랑스 등 현지 열강의 무관심으로 탈출하지 못하다가 일부 교민들과 함께 사선을 넘으며 어렵게 베트남을 벗어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가 공개한 1977년 외교문서에 포함된 '김창근 주월남 대사관 서기관의 탈출 수기에는 월남 패망 당시 대사관 공관원들과 교민들의 절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탈출수기에 나타난 내용은 월남 패망직전인 1975년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의 상황이다. 다음은 김 서기관의 수기를 요약한 것이다.월남 패망 이틀 전인 4월 28일 사이공에 있던 주월 한국대사관은 긴박한 월남 상황을 인지하고 탈출계획을 세웠다. 이에 미국 대사관과의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29일 탈출을 위해 미 대사관으로 향했다.미 대사관이 애초 주월 한국 공관원들과 교민들을 집결시킨 곳은 포인트3
민주노총 박살내자!민노총 불법시위 즉각 사과하라!장재균 wo5rbs@hanmail.net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11일(월) 오후3시 서울시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사건물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등 보수단체는 민노총은 지난 10일(일) 서울광장 집회도중 도로를 기습점거 교통대란을 야기했다며 서민들의 삶을 도외시한 민노총은 즉각 해체하라며 규탄했다. 이들은 민노총의 인도 점거와 불법 시위를 자라나는 아이들도 보고 있다. 도대체 민노총은 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합법이 아닌 불법, 뭉쳐서 고함지르면 무엇이든 해결된다는 지독한 정글의 법칙을 보여주려 하는 것인가? 묻고,민노총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의 정당함을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불법 시위를 선동하는 전문 시위꾼들을 조직에서 몰아내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들도 민노총의 외침을 고함이 아닌 호소로 귀 기우릴 것이라고 말했다.[성명서] 민노총 불법시위 즉각 사과하라!민노총 때문에 못 살겠다. 우리 얘기가 아니다. 서울시민들 얘기다. 민노총 살려고 엉뚱한 시민들 죽인다는 볼 멘 소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고 있다.서울시청 앞은 쓰레기장이 되고 을지로며 종로통은 인도가 막혀 시민들이
이정희가 까불면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다.통진당 본색이 들통 나자 엽기적 행위 장재균 wo5rbs@hanmail.net9일(토) 서울역 광장 장외집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청중들 앞에서 박근혜 씨라고 폄훼했다.또한 이정희는 “지난해 12월 4일 대선후보 TV토론에 나와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대선에) 나왔다” 는 엽기적 막말을 했으며, “박 후보는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라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내 하급직원을 부르듯 대통령을 씨라고 하대했다.이 모든 것은 이정희 본인 스스로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음을 만천하에 밝힌 셈이다. 통진당의 본색 이석기 RO를 거론치 않더라도 통진당은 대한민국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집단이다.통진당은 스스로 석고대죄, 머리를 조아려 국민의 꾸지람, 충고를 감지덕지 받들어 모시며 개과천선을 한다. 해도 우리로선 받아들일까 말까할 판국이다. 그런데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폄훼를 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로부터 1577만3128표를 얻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1469만2632표, 108만0496표 차로 대통령에 당선된 국민의 대통령이다.그래서 통진당과 민주당은 절대 이점을 간과하지 마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