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조선과 단독 인터뷰를 한 이 모 씨가 임 씨와 채동욱 前총장의 관계를 폭로하기로 한 이유는 [돈 문제]였다고 한다. TV조선에 따르면 이 씨는 임 씨의 집에 입주해 생활했던 가정부로, 채동욱 前총장의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 모 군을 4년 7개월 동안 직접 키웠다고 한다. 이 씨는 이 기간 동안 채 前총장이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실상도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씨의 이야기다. “(채동욱 총장이 임 씨 집에)들락날락했죠. 자주 올 때는 자주 올 때도 있고, 뜸할 때는 뜸하게 올 때도 있고.” 이 씨는 자신이 직접 채동욱 前총장에게 식사를 대접했고, 아이에 대해 대화도 직접 나눴다고 분명히 기억했다. 이 씨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임 씨 집안 속사정도 샅샅이 알게 됐고, 특히 임 씨 친정 엄마로부터 아이 아빠에 대해 많은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암만 밤 늦게 와도 분화장 싹 하고 인사하고 들어오고 이러다라구. [무슨 위대한 사람이길래 장모가 직접 그냥 나가서 인사를 하고 들어와] 내 속으로는 그랬어요” 임 씨 가족 모두 이 씨를 이모로 불렀고 일을 그만 둘 때는 [그만두지 말라]고 사정했다고 밝혔다. "[이모 절대 가면 안 된다, 내가 이렇게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정원은 30일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구인장을 집행했다.대상자는 조 대표와 통합진보당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도당 부위원장 등 모두 3명이다.이들은 이 의원 등과 같은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검찰이 청구한 사전영장을 검토한 뒤 구인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조 대표 등 3명에 대해 1일 오후 2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선닷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는2013. 9. 28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수상법당에서9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금번 법회에는 법문을 대신하여대불총 공동회장 송 재운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실버타임즈 편집인)가"호국불교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의 설법을 하였다.특별히지난 9월 12일 증평스포츠센터에서임진왜란시 금산연곤평 전투에서 순국하였으나 420년 동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영규대사와 800의승군 들에 대한 위령대제를 봉행한 증평 미륵사 주지 도찬스님(대불총 충주지회 지도스님)이 참석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대불총이 지난 9월 실시한 연수회와증평에서 봉행한 800의승군의 위령대제 봉행에 대한 치하와 함께800의승군의 역사를 바로세워 교과서에도 반영하는 등 호국불교의 정신이 계승 될 수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또한 최근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 과 R/O 조직들의 검찰 수사에 대하여 통진당 해산 청구 서명운동 등 대한민국수호를 위한 국민적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으며이와 뜻을 함께하는사민단체 모임인 "바른역사국민연합"의 창립 등 시민운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호국호법을 위하여 노력하는 대불총 회원들의 분발
지구상에 민주화라는 단어에 민감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한국인 외에 또 있을까? 민주화를 위해서라면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비명횡사를 하고, 가혹한 고문으로 치유될 수 없는 정신병을 앓고 있으며, 고문과 타박상으로 육신의 중,경상을 입어 고통속에 신음해야 하면서, 줄기차게 민주화를 추진해온지 어언 60여년이 흘렀다.그러나 아직도 한국 정치판의 민주화는 온국민이 환호 ,박수치고 인정하는 민주화가 못되고 있다. 그것은 민주화를 팔아 대통령이 되어 대북퍼주기로 대한민국 반역자 되고, 부정축재하여 대졸부(大猝富)된 소위 문민 대통령들의 탐욕 탓이다. 문민 대통령들은 YS, DJ, 노무현, MB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민주화를 팔아먹으면서 철저히 자신들은 비민주화의 대통령직을 수행한 자들이다. 이들이 진짜 민주화의 기수요, 대한민국에 충성했다면, 호시탐탐(虎視耽耽) 기회를 노려 한국의 군경(軍警)을 살해하고, 국민을 납치, 살해하는 진짜 주적(主敵)인 ‘김씨 왕조인 소위 ’조선인민공화국‘을 주적(主敵)이라 아니하고,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김씨 왕조의 체제 붕괴를 막고, 북핵을 위시한 무력증강을 위해 국민의 혈세로 장장 20년간 대북
정부 재정관리협의회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관리협의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3.9.27 srbaek@yna.co.kr(세종=연합뉴스) 유경수 박수윤 기자 = 해가 갈수록 나라살림이 어려워지고 있다.정부 부채와 정부가 책임져야할 41개 공공기관 부채, 보증채무 등을 모두 합한 사실상의 나라 부채가 올해 1천조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에 이어 산술상의 나랏빚도 1천조원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이 빚은 2017년에는 1천200조원대까지 늘어난다.지방자치단체 부채와 지방공기업 부채만도 올해 100조원에 이르는 점과 부채증가 속도 등을 감안하면 정부가 감당해야할 부채규모는 우려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게다가 기초연금 축소논란에서 볼 수 있듯 국민의 복지수요는 커지고 정치권도 이에 동조하는 추세다. 지금부터 부채관리를 바짝하지 않으면 언제든 나라빚에 국민의 등이 꺾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가채무 10년새 3배 증가 국가채무는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인 2003년 165조7천억원이었다. 그 사이 올해 추경을 감안한 부채는 480조3천억원으로 3배로 늘었다.과거 정부의 복지 정책과 4
전쟁대비 물질적·기술적 준비를 지시하고, 국가기간시설 타격 등 적극적 동시다발적인 폭동을 수행해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모의30여 명의 이석기 경호팀을 올해 4월부터 주 3일 체력훈련, 월 1회 산악훈련, 월 3회 사상학습 ■ 檢, 내란음모-국보법 위반 혐의 적용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이석기 의원(사진)을 형법상 내란선동 음모(제90조)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찬양 동조(제7조) 혐의로 26일 기소했다. 검찰은 국가정보원이 이 의원을 송치할 때 적용했던 혐의 내용을 대부분 인정해 기소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총책인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 Organization)의 최초 구성시점을 확인하는 대로 국가보안법 제3조 반국가단체 구성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이 의원은 올해 5월 RO 조직원 130여 명과 가진 비밀회합에서 전쟁대비 물질적·기술적 준비를 지시하고, 국가기간시설 타격 등 적극적 동시다발적인 폭동을 수행해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모의한 혐의다. 또 김일성회고록과 북한소설 우등불 등 이적표현물 190건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특히 전쟁 상황에 대비해 총책 이 의원을 보위하기 위한 30여 명의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DB 법무부는 27일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보도와 관련, 사실로 볼 수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교안 법무장관은 채 총장이 제출한 사표 수리를 청와대에 건의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이같은 진상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법무부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하기 충분하다.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에 사표 수리를 건의했다”며 1장짜리 진상조사 결과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3일부터 임모(여ㆍ54)씨 주변에 대해서 다각적 탐문 조사를 벌인 결과다. 법무부는 “먼저 채 총장이 임씨가 경영한 부산의 카페와 서울의 레스토랑에 상당 기간 자주 출입했고, 2010년 ‘부인’을 칭하며 당시 고검장실이었던 채 총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을 요청했으나 거절 당하자 부속실 직원들에게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꼭 전화하게 해달라’고 말하는 등 관계를 의심케 하는 언동을 한 사실 등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이어 “임씨는 의혹이 최초로 보도되기 직전인 지난 6일 새벽에 여행용 가방을 꾸려 급히 집을 나가 잠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의혹이 사실이라고 의심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27일 국정원은 홍성규 대변인 등 진보당 인사 5명을 내달 1일부터 서울 서초구 내곡동 본원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연합뉴스에 의하면내란음모 등 혐의로 이석기 의원을 기소한 검찰과 국가정보원이 다음 주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하는 등 수사를 이어간다.소환 대상자들은 지난 17일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받은 인사들로 국정원은 당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들과 RO와의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이다.이들은 비밀회합 참석자들의 대화 내용 녹치록에 등장한 인물로 알려졌다4월1일 김석용 안산 상록갑 지역위원장과 최진선 화성을 지역부위원장4월2일 홍 대변인과 김양현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2일, 4월4일 윤용배 당 대외협력위원은 4일로 소환 일정이 잡혔다.고진보당 김미희 의원과 김재연 의원의 최근 1년간 통화내역과 시간대별 기지국 위치를 조사하고 있는 국정원은 두 의원에 대한 소환 계획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비밀회합에 참석한 130여명의 대해서도 곧 수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 의원과 25일 기소한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한 재판을 함께 진행해 달라는요청에 따라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재판은 수원지법 형사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