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폭의 두목을 섬기는 듯한 '호위무사' 발언을했던 김윤상을 미화해서띄우는 중앙일보김윤상의 선동을 보니 무섭고 두렵다(늘근왕자 일베회원)http://www.ilbe.com/1990370369 저녁에 들어와서 티비를 보니,,, 뭐? 검찰의 감찰과장이라는 김윤상이란 검사가 사표를 내며 채동욱의 호위무사라는 걸 자식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겠다고? 와~ 정말 무섭다..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임명된 일개 검찰총장이 축첩과 중혼이라는 범법 의혹을 받고 물러나면서도 마치 정치적인 탄압으로 낙마한 듯한 발언을 할때만 해도 나름 억울한 면이 있어서 한 발언으로 생각했더니, 이거이 가만히 보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채동욱의 사퇴는 불미스러운 일에 구설수에 오르고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의혹만 키워가는 채동욱 때문에 검찰이 동요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하여 자칫 정쟁화가 될듯하여 법무부장관이 전격적인 감찰결정이 내린 것인데, 이것을 정치외압으로 판단한다며 불과 한시간만에 사퇴한 자에게 검찰내부의 비리를 감시하고 감찰해야할 위치에 있는 자가 되려 호위무사를 자처하다니..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법무부는 이번에 채동욱의 사생활에 대한 감찰보다는 전면적인 대검감찰로 각 개인이
현직 북한 고위 인사의 딸이 탈북에 성공,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은 16일 “평양 고위 인사의 딸인 19살 A씨가 최근 한국에 도착했으며 현재 관계 당국의 합동신문을 받고 있다”며 “중국에서 유학하며 한국 사회를 동경하다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A씨는 북한 인민보안부 평양지역 책임자의 딸로, 중국 베이징 인근의 한 외국어대학에서 유학을 해왔다. A씨 아버지가 근무하는 인민보안부는 국가안전보위부 보위사령부와 함께 김정은 체제 핵심 기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지방경찰청장’에 해당하는 보직이다. 김 회장은 “A씨가 중국 생활을 하면서 북한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한국 사회를 동경하게 된 것으로 안다”며 “A씨가 직접 탈북난민인권연합 서울사무실로 연락해왔고, 우리가 A씨를 중국에서 탈출시킨 뒤 제3국에서 신병을 관계해 정부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A씨는 탈북 꽃제비 9명이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되던 지난 5월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 당국은 A씨가 이들 9명에 포함된 것으로 오인, 꽃제비들의 북송에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김 회장은 덧붙였다. 한편 국내 탈북자 중 평양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외 불교단체들(200여명)은 2013년 9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 폭우 속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현재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재출마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재출마 포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작금의 조계종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계종의 총체적 위기로 자정능력이 상실되었으며 그 중심에 현재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있다라고 주장하였다.특히 자승스님은 지난 조계종 도박사건시 문제를 해결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조계종 사부대중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중요하게 강조하였다.이 날의 행사에는 봉암사 적명스님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시 말씀과 수좌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슬피울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를 낭독하고,이와 별도로 대불총은 “자승스님이 떠나셔야 대한민국 불교가 산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하여 자승스님의 퇴진을 촉구하고, 아울러 조계종 스님들을 향하여 “새로운 총무원장 스님은 청정하시고 공부도 수승하시면서 정법에 따른 개혁의지와 능력을 갖춘 분을 추대해 주실 것과 조계종단의 노후보장제도, 선거제도, 재정체계, 군법사제도 개선과 사회기여 확대 및 계율 강화 등을 이룩해 줄 것도
원칙 앞세운 거침없는 수사..특수수사의 [교과서] 평가 받아 안상영-남상국 등 조사자 릴레이 자살, 당시 “당혹스럽다” 심경 밝혀조직 내부의 시각에서만 본다면 한 마디로 [덕장]이다.수사는 원리원칙대로, 고민하지 않고 밀어붙인다. 민첩하고 거침이 없다.수사 결과는 본인이 책임진다.덕분에 따르는 후배가 많다. 업무를 조정해 수사를 지휘하는 능력도 탁월하다.[특수수사의 교과서]란 이름이 그냥 붙은 것은 아니다.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법조계는 물론 문화계와 경제계 등에도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 많다.속 따뜻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이것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얘기다.엊그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검찰청 사람들]의 평가다.그가 사의를 밝힌 직후부터 지금까지 검찰 조직이 공공연히 [사퇴 반대]를 외치고, 법무부장관에게 집단 항명을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그만큼 채동욱 총장에 대한 검찰 내부의 신망은 흔들림이 없다.그런데 [혼외 아들 논란]이 불거진 뒤, 언론의 현미경 검증이 이어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들이 이슈로 떠올랐다.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2004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시절 그
민주, 혼외아들 파문 채동욱 사퇴에 "검찰 길들이기" 주장 민현주 "공직자 도덕성 문제, 정치적 공격 즉각 중단해야"▲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이종현 기자 새누리당이검찰총장의 사퇴를 이용해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정치·정략적 공격을 즉시 중단하라"고 일침을 가했다.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오후 논평을 내고민주당의 억측을 강력 비판했다.도덕성 문제(혼외아들 의혹)로 자진 사퇴한 채동욱 총장의 사건을[정부의 검찰 길들이기]로 매도하지 말라는 것이다."채동욱 총장의 사퇴는고위공직자의 도덕성 문제와 연관된 것이다.민주당이 사실관계에 관해 아무 것도 밝혀진 바가 없는 상황에서 권력에 의한 검찰 길들이기로 규정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와 3자회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앞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박근혜 정부가 가시처럼 여겼던 검찰총장을 결국 몰아냈다"고 주장했다.아무런 근거도 없는 그저 맹목적 비난에 불과했다.민현주 대변인은검찰조직의 명예를 지키고자 한다면,사실관계 파악부터 강조하라고 지적했다."검찰조직의 명예를
靑“채동욱 사표 수리 안 했다…진실규명이 우선” 청와대는 15일 혼외아들 파문으로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진상규명이 먼저”라며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사표 수리를 할 수 있겠느냐”며 “(채 총장의)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진실규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사안은 공직자 윤리에 관한 문제이지 검찰의 독립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검찰의 신뢰와 명예에 관한 문제”라며 “일반 검사가 아니라 검찰 수장에 관한 의혹의 문제여서 국민적인 관심도가 훨씬 더 높아지고 있는데 진실이 규명되면 깨끗이 해결되는 문제”라고 했다. 이어 “진실이 규명되면 되는 것인데 검찰 독립 등 있지도 않은 의혹이나 다른 의도로 몰아가느냐. 왜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하느냐”고 했다. 이 관계자는 “박 대통령도 그렇고 법무부 장관도 그럴 것이라고 보지만 어쨌든 진실규명이 우선이기 때문에 진실을 빨리 규명하자는 것 밖에 없다”며 “검찰의 명예나 신뢰가 계속 흔들리고 다른 공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방
홍준표 경남도지사. /조선일보DB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사건과 관련, “공직자, 특히 법을 집행하는 검사는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워야 소신을 펼 수 있다”며 “그렇지 못한 검사가 소신을 주장할 때 그는 검증의 칼날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채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13일부터 15일까지 트위터에 10개가량의 글을 올려 “대한민국 검사들이 채 총장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정말 소신있는 검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특히 검사는 그 권한의 막강함에 비추어 사생활도 도덕적이어야 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서 살아야 한다”며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스러워야 소신 있는 검사가 될 수 있다. 소신을 마음껏 펴도 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홍 지사는 “93년 5월 슬롯머신사건 때 연루됐던 모 검찰 간부는 자신은 치외법권 지대에 사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자신은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대상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공직자의 축첩(蓄妾)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다. 축첩의 의혹이 있었다면 본인이 나서
한국인의 고질병적 특징중의 하나는 돈과 권력이 있으면 축첩행위를 가장 먼저 한다는 전해오는 말이 있다. 그 다음이 조상 묘(墓)를 성대하게 조성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임모 여인이 채동욱의 첩(妾)이고, 채도경 소년이 대를 잇는 아들인지는 소년 부모의 고백이나, DNA를 통해 밝혀진 바는 없으나, 지켜보는 국민들의 대부분 항설(巷說)은 무거운 검찰조직이 지탄을 받는 조직이 되는 것보다는 가벼운 채총장이 사표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삼국지(三國志)에서 조조(曹操)가 남긴 명언 “천하가 나를 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천하를 버린다”는 것처럼, 법무부의 감찰지시가 있기 전에 총장직을 떠났어야 했다는것이다. 법무부의 감찰조사령이 떨어지자 황급히 도주하듯 사표서를 내놓고, 떠나는 채총장을 보면서, 회상되는 동류(同類)같은 인생들이 있다. Ⅰ. 첩과 자녀를 부정한 YS독보적인 민주투사라고 주장하며 입만 열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것이 인생의 낙(樂)같이 여기는 듯한 YS는 독보적으로 부인이 아닌 여성들에 이층(二層)을 은밀의 낙(樂)으로 여긴 것같다. 각각의 여성에게서 딸과 아들을 생산한 것이 증명한다. 일본에서 모친과 함께 외롭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