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이석기 사태를 새누리당이 악용하고 있다는 인식부터가잘못됐다.문재인 의원은 어찌보면 이석기를국회의원이 되게하고 내란음모를하게도와 준노릇을 한사람이다. 노무현정부서 문재인이 청와대민정수석관이었던 시기에 법 절차를 충실히 따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석기는두 차례의특별사면과 복권이 이루어진다.통진당 이석기 의원은 2003년 3월에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인 민혁당 구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그 후 2003년 8월 15일 광복절 때 가석방 받았다. 법무부 가석방 지침에 의하면 통상 형기의 80% 정도를 복역해야만 가석방 요건이 해당한다고 해서 2년은 감방 생활을 해야 하는데 1년 3개월 만에 가석방이 되는 혜택을 받았다.통진당 이석기 의원은 1999년 '민족민주혁명(민혁당)' 사건 수사 때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3년쯤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2년 5월체포됐다, 그는 20003년 3월21일 항소심에서 징역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6일 만에 이를 취하고 징역형을 받아들였다.그는 20003년 당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쪽에서 가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혼외 아들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채 총장은 '짧은 기간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대검청사를 떠났다./뉴스1 채동욱 검찰총장은 이달 6일 아침 본지의 ‘혼외(婚外) 아들’ 단독 보도가 나온 직후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관련 사실을 계속 부인해왔다. 본지의 후속 보도가 잇따르자 정정보도를 요구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12일에는 정정보도 소송과 함께 유전자(遺傳子)감식에 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채동욱 총장은 ‘불륜 상대이자 혼외자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등 ‘법적 강제력’을 통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본지가 12일 저녁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의 어머니인) 임씨로 하여금 유전자감식을 받도록 모든 조치를 조속히 취해달라”는 입장을 밝히고, 13일 낮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동욱 총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그로부터 약 1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채동욱 총장이 13일 오후 전격 사의(辭意)를 표명한 것은 검찰 사상 처음으로 총장이 법무
국가정보원은 13일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 동안 보강 수사를 거쳐 이 의원을 기소할 전망이다. 수원지검 공안부는 앞서 최태원 공안부장과 기존 공안부 검사 4명에 공안 전문 검사 3명을 추가로 파견받아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상태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RO’(혁명조직)의 실체와 조직, 내란을 모의한 계획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하지만 국정원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해온 이 의원은 검찰에서도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검찰 송치로 국정원의 ‘내란음모 조작극’은 그 막을 내렸다”며 “이제 남은 것은 국정원에 의해 자행된 모든 끔찍한 범죄사실들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중한 법의 심판, 역사의 심판을 내리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처음으로 동지들이 외치는 그 함성을 들었다. 목이 메고, 너무나 뭉클했다”며 “수갑을 채워도, 오랏줄을 묶어도, 독방에 가둬도 이런 동지들의 감정은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화위복이 인생의 아름다운 매력이다. 수세적 방어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참
임진왜란 순국 800의승 호국영령 위령대제위 행사는 2013. 9. 12:30 ~17:00 증평스포츠센터에서 봉행되었다.이 행사는 증평 미륵사 주지 도찬스님의 계획하에도선사108산사순례기도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충북지회가 주관하여 봉행되었다.행사에는 봉행위원장을 맡은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충주 석종사 혜국스님법화종 총무원장 혜륜스님전 육군/공군 군종감을 역임한 재원스님과 법일스님 등 50여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였다재가불자와 지역내 내빈으로는충북도지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회장 및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증평군수 등 지역내 주요인사와 경향각지의 불교 신자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특히 도선사108순례단 2천여명이 참석하였다.본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영규대사님이 승병을 일으켜, 청주성을 탈환하고 그 여세를 몰아호남에 진출하고자 금산지역에 진을 친 왜적을 물리치고져조헌선생의 유생중심 700의명과,영규대사의 승병 800승병이금산연곤평에서 함께 전투를 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모두 순국하였다.그러나 4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에 잘 조성한금산의총에는승병의 발자취는 아무것도 없는반 쪽의 호국역사가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받자, 사퇴선언!조영환 편집인/올인코리아 1등 신문 조선일보가 표리부동, 후안무치, 적반하장의 채동욱 검찰총장을 잡았다. 국정원 직원의 댓글에 대한 좌편향적 수사로 물의를 일으킨 채동욱 검찰총장이 개인의 축첩 논란으로 법무부의 감찰을 받게 되자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혼외자식 여부를 놓고 생사를 가르는 싸움을 벌이는 조선일보는 채동욱을 일거에 진압하는 신문이 됐고, 좌익매체들은 물론이고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도 3류신문으로 전락했다. 조선일보의 이번 보도는 한국 언론사는 물론이고, 정치사에서도 기록에 남을 대사건이다.민주당은 13일 법무부가 '혼외 아들설'에 휩싸인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것과 관련박용진의 대변인구두논평을 통해 "이번 감찰 결정은 채동욱 개인에 대한 감찰을 넘어서서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둘러싼 권력간 암투가 검찰 흔들기로 드러난 것"이라며 "또한 국정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려고 하는 정권 차원의 시도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거둘 수 없다"고 밝혔지만, 감찰 발표 1시간 내에 채동욱 검찰총장은 사퇴를 서둘러 선언했다.기사입력: 2013/09/13 [15:34] 최종편집: ⓒ allinkor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외 불교단체들(200여명)은2013년 9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에서 폭우 속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현재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재출마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재출마 포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 작금의 조계종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계종의 총체적 위기로 자정능력이 상실되었으며 그 중심에 현재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자승스님은 지난 조계종 도박사건시 문제를 해결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조계종 사부대중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이 날의 행사에는 봉암사 적명스님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시 말씀과 수좌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슬피울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를 낭독하고 이와 별도로 대불총은 “자승스님이 떠나셔야 대한민국 불교가 산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하여 자승스님의 퇴진을 촉구하고, 아울러 조계종 스님들을 향하여 “새로운 총무원장 스님은 청정하시고 공부도 수승하시면서 정법에 따른 개혁의지와 능력을 갖춘 분을 추대해 주실 것과 조계종단의 노후보장제도, 선거제도, 재정체계, 군법사제도 개선과 사회기여 확대 및 계율 강화 등을 이룩해 줄
“좌파가 ‘범 문화계 진지구축’을 완료하고 후속 세대를 장악하고 있어...현 국면이 유지되면 좌파에 의해 우리 사회는 전복될 것” 최근 우편향 논란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교학사 ‘고교 한국사’ 집필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 모임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교수는 이날 ‘한국사회의 문화헤게모니와 역사인식’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좌파가 ‘범 문화계 진지구축’을 완료하고 후속 세대를 장악했다”며 “현 국면이 유지되면 10년 내 한국 사회의 구조적 전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분야별 활동 비율에 있어서도 좌파가 출판계 90%, 예술계 80%, 교육계·언론계 70%, 학계 60%, 연예계 70%를 장악하고 있다며, 이들은 “미래는 자신들의 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제시했다.그는 또 근·현대사 분야와 관련해 좌파들은 근대사에 대한 연구를 60~70년대부터 본격화해 대학가 의식화 교육으로 삼았고 현대사 연구는 80년대부터 본격화해 해방전후사의 인식으로 집대성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러한 내용으로 양성된 교사와 연구인력이 꾸준히 중등학교 및 대학 강단 배치돼 진지가 구축됐다며 이는 항
조계종 자승총무원장 재출마 포기 촉구 집회주최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일시 : 2013년 9월 13일 11시장소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아래 취지문, 성명서, 결의문[취지문]사부대중께 드리는 글대한불교 조계종은, 비구종단이요, 한국불교의 간판이며, 총본산이다. 조계종의 행정적 수장은 총무원장인 바 어느 승려보다도 계행이 청정하고, 수행자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 총무원장 자승은 조계종 역사상 가장 타락하고 수치스러운 행위인 승복을 입고 강남 고급룸살롱에서 접대부와 동석하여 양주파티와 룸살롱 접대부와 성매수 사건에 연루되어 있고, 국내 국외 상습 도박사건,미국에 처자를 두었다는 은처승(隱妻僧)설의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반대의견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적광(寂光)스님을 조계사 종무원 등 5∼6명이 총무원 지하 2층으로 강제 납치 집단폭행한 사건에 연루 되어 교계 언론은 물론 사회 언론에 크게 보도되어 조계종은 물론 전체 한국불교계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부정부패의 총무원장으로 지탄하고 있다. 자승원장이 한가닥 양심이 있다면, 오래전에 자신의 과오와 부덕에 대해 진솔히 사부대중께 참회하고, 총무원장직에서 용퇴를 했어야 마땅했다. 그러나 자승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