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의 짜증나는 더위에 소나기 같은 시원하고 통쾌한 소식이 들려온다, 18대 대선에 내 편이 당선되지 않았다고 장외투쟁을 벌이면서 동패들 소수 모와놓고, “국민의 소리”라며 국정원과 박대통령에게 악담을 퍼붓고, 박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내려는, 즉 민주주의를 망치는 민주당의 패악에 짜증나고, 더위에 짜증난 국민들에게 국정원과 검찰이 28일 오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김홍렬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의 자택 및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은 시원한 소나기요,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쌍수를 높이 들어 환영한다.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치하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 벌어지고 있으니 골수 종북좌파가 대한민국 국회에 들어가 도끼로 거목을 찍어대듯 대한민국 망치기에 혈안이 된 현실이다. 종북좌파가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문민 대통령들 YS, DJ, 노무현, 이명박이 반공이 아닌 용공(容共)을 하는 좌우포용의 정치를 해온 탓이다. 종북좌파라야 출세성공하는 것같은 한국 정치판같고, 개점휴업(開店休業)같은 국정원의 대공 수사에 통탄, 개탄해오던 필자는 이번 국정원의 수사 소식은 “대한민국 아직 희망은 있다” 고 찬사를 보내지
국정원 댓글 시비를 채동욱 검찰이 국정원 수사로 야당을 지원하듯 수사정보를 흘리니 “내 편이 대선에 패한 앙갚음”을 하려는 듯, 야당은 국회에서 국정원 댓글 시비를 하더니 이제 대중폭동의 서곡인 장외투쟁에 나서 동패의 세(勢)를 모우는 선전선동의 전고(戰鼓)를 치기 시작한 지 오래이다. 여기에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천주교를 위시한 불교, 기독교 등 종교인들이 대선불복을 의미하는 국정원 댓글 시비에 대한 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박근혜정부의 검찰인가, 민주당의 검찰인가? 검찰총장 채동욱은 종잡을 수 없는 처신을 해보인다. 검찰의 본 뜻은 아니라고 보고싶지만, 결과론적으로 검찰의 국정원 수사는 민주당의 대정부 투쟁인 장외투쟁을 도운 것이 꼴이 되어 버렸다. 민주당은 민주화의 정의를 위해서인가, 아니면 사리사욕(私利私慾)적인 자당(自黨)의 이익을 위해서인가? 충천하는 항간의 여론은 이렇게 비판한다. 첫째, 18대 대선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패거리 싸움질이다는 것이다.둘째, 서민들의 민생보다는 대선에 승리하면 년 400조 가까운 국가예산에 떡고물같은 이익을 놓쳤다는 원통한 분풀이요, 셋째, 대선에 승리하면 정부와 정부 공기업 등에 동패들이 낙하산 식으로 출세해야
친야 성향의 정치평론가들이 판치는 방송계에서 우파 시각의 날카로운 시사평론가로 평가받는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22일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콘서트’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가 원칙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창렬 용인대 교수도 함께 출연했다.양 회장은 먼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게 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군의관으로 서울지구병원에 근무하던 시절 청와대에 발탁된 후 12.12를 거쳐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합동수사본부장을 할 때 예편하려던 자신을 잡는 바람에 계속해서 주치의를 맡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양 회장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 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대범하면서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면이 있었다면서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하는 일이지만 한 예로, 박 대통령의 사랑니를 뽑을 일이 있었다.”면서 “근데 긴장하다 보니 마취를 덜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환자의 반응을 보면 엄살인지 아닌지 의사가 보면 아는데, 정말 마취가 덜 된 상태였다. 그러나 그걸 아는 순간 이미 시술에 들어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새누리 "정쟁 개혁 안돼, 자체개혁안 우선"민주당 "국회 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 추진"국정원 국정조사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인 여야가이번엔 국정원 개혁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누가 국정원 개혁을 주도하고,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시작된 것이다.새누리당은 국정원이 자체 개혁안을 만들겠다고 한 만큼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반면 민주당은국회에 국정원 개혁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주장하고 있다.국정원 개혁의 폭과 관련해서는새누리당이 제도적 보완책을 강조하는 반면, 민주당은 국내파트 및 예비비 폐지에초점을 맞추고 있다.▲최경환 새누리당(왼쪽),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접견실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은 국정원 개혁을 빌미로 국정원 국내파트와국회 심의를 받지 않는 국정원 예비비 폐지를 강력 요구할 태세다.전병헌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 국조에서 드러난 의혹을 규명하는 특검 도입과 함께 국회 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새누리당은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월 국정원 개혁을 주문했기 때문에국정원 자체 개혁안이 나오고 나서국회
written by. 김명배 북한정권이 당면한 2대 현안은 남조선 적화통일과 경제위기해소이다. 전자가 주한미군철수를 전제로 하는 중장기적 사안이라면, 후자는 원조탈취를 전제로 하는 단기적 사안이라 할 수 있다. 동북아에서 미,중간의 패권경쟁이 가시화되고, 중,일간의 패권경쟁이 잠재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한미군이 동북아에서 중,일 간 세력균형과 현상유지를 담보하는 균형 역을, 또한 한반도가 미,중 간 패권경쟁의 완충 역을 수행하면서 주한미군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하는 경우 중국이 국정제일목표로 추진하는 경제대국화 사업이 저지됨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으로 핵 확산 도미노현상이 파급되고,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동시에 패권경쟁을 벌이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것을 중국이 결코 원치 않을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내심 상당 기간 주한미군의 존속을 원한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의 입장에서도 막상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경우 중국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남침전쟁을 수행할 경제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에 대한 적개심을 체제유지와 주민통제의 수단으로 이용해 온 유용한 통치기제가 사라지는 점에서 오히려 딜레마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 23일 청계천 맞은 편 채널A 사옥 앞 집회에동참한 법철스님/올인코리아김씨왕조의 세습독재체제가 아닌 누구던 민심을 얻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나날히 심화(深化), 좌우격돌을 넘어 유혈사태의 충돌이 목전(目前)에 닥쳐오고 있다. 문민 대통령들이라는 YS, DJ, 노무현, MB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반공이 아닌 용공의 좌우포용을 하는 정치를 해온 결과요, 대한민국의 땅을 치고 통탄할 비극이다.수도 서울 광화문 사거리는 左右인사들 격돌 중작금에 수도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네거리 주변에는 ‘6,25 직전 좌우익의 유혈사태인 충돌로 가는 듯한 좌우격돌이 나날히 맹열해지고 있다. 박근혜정부를 대신하는 경찰은 좌우충돌을 막기위해 진력할 뿐이다. 젊은 경찰은 좌파도 국민이기에 애써 보호해야 한다는 강변이 있었다. ’6,25‘때 붉은 완장의 좌익들이 우선적으로 군경(軍警)을 학살한 역사를 전혀 모르는 것같았다.2013년 8월23일 오후 6시 경, 구(舊) 동아일보 사옥 주변에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청계천의 청계광장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인솔하여 지휘하는 야당의 대정부투쟁의 집회가 있었다. 그들은 국정원 댓글
브루스 커밍스 1980년대 대학가와좌파 진영에 한국 전쟁에 대한 수정주의적(revisionist) 관점을 불어넣은 장본인인 시카고 주립대 석좌교수승려 수불! 북한이 주장하는 미,북간 평화협정을 주장하는 사람 초장의도가 무엇인가?정체를 드러내는 것인가?관련 기사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從北선동... "평화협정·NLL무력화 선동"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6524-아래 : 불교닷컴 기사 전문-한국전쟁, 6·25전쟁은 세계대전 후 국제질서를 냉전 대결구도로 전환시켰다. 남북한의 대립으로 대표되는 냉전질서는 한반도는 물론 동아시아를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었고,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질서를 강요했다. 냉전은 끝났지만 여전히 한반도는 대립이다. 한반도는 여전히 불안하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평화체제를 구축할 대안은 무엇일까. 한국전쟁 정전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 운영위원회가 한국, 일본, 오키나와, 타이완, 중국, 미국 등 세계적 지식인과 한국 학자, 불교계가 함께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섰다. 한국전쟁 정전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 운영위원회(상임 운영위원장 수불 스님)가 8월 28일 오
어버이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130여명, 검찰 규탄"좌익 검사들, 국가안보 관심도 없다" 비판하기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좌익 정치검사들이 경찰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작해 짜깁기 영상을 근거로 억지 기소했다"며 "운동권 출신인 담당 검사를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운동권 출신인 담당 검사를 구속 수사하라""국정원을 무력화하려는 검찰은 각성하라."애국보수단체들이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의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결과를강력 비판했다.23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130여명은 중앙지검 정문 앞에서국정원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규탄했다."좌익 정치검사들이 경찰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작해 짜깁기 영상을 근거로 억지 기소했다. 운동권 출신인 담당 검사를 구속 수사하라."회원들은검찰이 국가 안보에는 관심도 없다며목소리를 높였다."검찰은 국가 안보는 신경쓰지 않은 채막가파식으로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정보를 통째로 털어갔다."회원들은 집회 후 중앙지검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과 5분간 대치했다.같은 시간 대검찰청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