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뿔났다. 민주당 당직자가 기자회견중이던 보수 시민단체 회원 2명을 차량으로 충격 후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졌다는 주장이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대표 정재열)은 10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옆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민주당 당직자의 뺑소니 사건에 대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달 12일 오후 2시 20분경 민주당사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주최로 민주당 국정원 국정조사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도중 에쿠스380 차량이 기자회견 중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정재열 대표와 국민행동본부 김재동 홍보위원장을 차량으로 친 후 바로 도주하는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는 게 바로세우기본부측 주장이다. 국민행동본부 김재동 홍보위원장은 “이것이 ‘뺑소니’인 이유는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차량의 통행이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에쿠스380차량은 기자회견장으로 밀고 들어와 행사 진행 중인 사람을 친 후 도주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해자인 정재열 대표는 사건 해결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와 민주당 총무국에 뺑소니 관계 사실을 알려주고 답변을 기다렸지만 민주당은 5일이 지나도록 아무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북한 종교탄압에 한마디 말도 못한는 북한 벙어리들!6.25전 잔류한 스님들 생사 한 번 확인하지 않은 의리 없는 스님네들!천금 같은 말을 해야 할 승려들이 아직 미확인된 사실을 선동하는가?- 대불총 뉴스관리자-아래 불교신문 전문을 게재한다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개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불교시국회의를 발족했다. 대한불교청년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13개 단체들은 오늘(8월8일) 오후2시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불교시국회의’ 발족을 선언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대표 퇴휴스님은 여는 말을 통해 “유신시대나 제5공화국 시대 때 시국회의나 시국법회를 무수하게 경험했다”며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있어 착찹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국정원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참회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국민 앞에 처분을 바라고 용서를 빌었다면 명예를 되찾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엉뚱하게 국기를 문란 시키고 정치 중심에 서서 국민들을 불안케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도높에 비판했다.또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정치에 뛰어들어 본
일제의 식민지로 고통속에 신음하던 한반도를 우리 민족이 단결하여 자주국가를 세우지 못하고, 미군과 소련군이 해방(解放)이라는 미명으로 정해진 지역에 각각 군대를 진주하여 점령해 오면서 남북분단은 시작되었다. 불운한 한반도의 백의민족은 일본군이 물러간다는 해방의 기쁨으로 남북이 태극기를 들고 울며 환호했지만, 美.蘇의 이념대로 대리전을 해오는 불행한 운명으로 접어들었을 뿐이다. 미국의 민주화 정치를 시작한지 60여년의 세월이 흐른 작금에 민주당은 내 편이 당선되지 않은 앙갚음이듯 장외정치를 벌이는 것을 보라. 어느 세월에 민주롸가 꽃피우고, 자주독립국가를 이룰 수 있을까?Ⅰ.한국정치, 좌우대결 뿐이다美.蘇가 38선을 그어 분단국가를 만들자 한반도 정치판은 과거 신라, 고구려, 백제 상황으로 회귀한 듯 보이고, 남북한은 점령군의 비위를 맞추면서 권력을 잡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듯 보인다. 권력을 잡아야 대졸부(大猝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정세에 우매한 김일성은 미국을 분석을 전혀 하지 못했다. 오직 가까운 소련과 중공의 군사력만 믿고 ‘6,25 남침전쟁’을 일으키어 300만이 넘는 억울한 생명틀 죽게 하고, 1천만의 이산가족의 통곡만 일어나게 했
특별기고_ 박석순 전 환경과학원장(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환경부 장관 ‘녹조 발언’ 성급공직자 언행은 성직자보다 조심해야불볕더위에 4대강 녹조논쟁이 뜨겁다. ‘4대강 녹조현상 그대로 두라’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지시가 인화성이 강했다. 4대강 사업에 문제가 있다면 국민들이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는 의도로 짐작된다.사실 4대강에는 지금보다사업 이전에 훨씬 심각한 녹조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그때마다 환경부는 녹조방지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이번 장관은 생각이 달랐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환경부가 한 녹조예방과 피해방지 노력을 4대강 사업의 문제를 덮기 위한 것이라 매도했다.독특한 생각은 이것만이 아니다. 현재 총리실에서 조사단을 구성해서 4대강 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4대강 사업이 녹조현상을 가중시켰다고 국무회의에서 주장했다. 총리실에서 결론나지 않은 사항을 환경부 장관이 먼저 결론을 낸 것이다.지난 정부에서 환경부는 4대강 사업으로 녹조현상은 줄어들었으며 수질도 개선되었다는 입장이었다. 4대강 사업으로 녹조현상이 가중되었다는 주장은 보로 인해 물이 고이게 되었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하지만이것은 전혀 과학
‘4대강’ 에 이어 ‘신공항’의 동남아 수출도 결실을 맺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일 미얀마 교통부 산하 민간항공청(DCA, Department of Civil Aviation)이 발주한 총 사업비 11억불 규모, 최대 50년간 운영 가능한 제2양곤 (한따와디)신공항 개발사업*(BOT, Build-Operate- Transfer)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미얀마 교통부는 기존 양곤 국제공항이 연간 여객 270만 명 처리 규모에 불과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됨에 따라 한따와디 국제공항의 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다.인천공항공사가 올해 말 최종 계약 체결할 경우 2018년 개항을 목표로 신공항을 건설하게 되고, 연간 여객처리 약 1천2백만 명 규모의 한따와디 신공항을 최대 50년간(2018년 1월~2067년 말) 운영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 수주가 확정되면 일명 4대강 수출로 평가되는 태국 홍수방어시설에 이어 동남아에서 올들어 두 번째로 대규모 기간산업을 수주하게 되는 것이다.미얀마의 신공항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미얀마 민간항공청의 한따와디 공항 개발 국제입찰(12.7월) 발표 이후 사전자격심사(7개사, 12.10월), 제안서 제출(4개사, 13.5월)과 우선
억울함을 토로하며 한강에 투신한 김종률(51) 민주당 전 의원이 검찰조사에서는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투신하기 전날인 11일 서울 남부지검에서 받은 조사에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회장으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를 자백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보도했다.라정찬 회장은 김 전 의원과 고교 선후배 사이다.라정찬 회장은 자신의 회사의 분식회계가 드러나자 김 전 의원을 통해 금융감독원 윤모 국장에게 5억원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 돈을 윤 국장에게 전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챙긴 것으로 보인다.특히 윤 국장은 그동안 김 전 의원이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구속 수감까지 당한 상태였다.검찰은 이에 따라 구속됐던 윤 국장을 무혐의로 석방하고, 김 전 의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계획이었다.혐의가 고스란히 드러났지만, 김 전 의원은 카카오톡과 SNS 등을 통해 "억울하다"고 호소하기도 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부디 용서해 주시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희망을 찾는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 달라. 그저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한편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5시 45분쯤
종친떼, [뻥촛불] 이어 국정원 정문 앞서 [국정원 해체·박근혜 하야 촉구] 시위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릉 앞 인도를 차지한 촛불시위대.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를 만든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진영은민주당과 함께지난 10일 국정원 사건 10만 촛불국민대회를 열었다. 결과는 흥행 참패였다. 여론은 민주당과 [종친떼] 진영에 부정적이었음에도 이들은 [떼촛불]을 버리지 않고, 11일 또 다시 국정원 정문 앞에서 [2,000여 명이 모이는 촛불시위]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정원 입구에 진을 친 촛불시위대의 이름은 [국정원 CCTV]다.. [종친떼] 진영은 지난 8월 초부터 국정원 국민감시단 국정원 CCTV라는 단체를 내세워 국정원 정문이 보이는 헌인릉 입구 인도에 진을 치고 있다.이들 뒤에는 [감시 10일째]라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시위 현장에는 2013 서울통일연대 통일선봉대가 만든 [헌정유린, 불법대선개입, 국정원은 해체하라]는 현수막이 눈에 띠었다. ▲국정원 해체 요구 시위대의 현수막과 어나니머스가 만든 김정은 합성사진이 묘한 대조를 이뤘다. 그 옆으로는 국정원 국민감시단 국정원 CCTV라는 단체가 만든 현수막들도 보였다. [국정원 해체! 남재준
파나마 당국은 억류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서 추가로 폭발물을 더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파나마의 하비에르 카르바요 마약담당 검사는 11일 조사관들이 선박에 실린 나무 상자에서 대전차용 로켓추진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파나마 정부는 지난달 15일 쿠바에서 출발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던 청천강호가 마약을 운반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억류했습니다.지난달 30일 파나마 정부는 청천강호에서 전투기용 엔진 12기와 군용차량 5대를 찾아냈습니다.청천강호의 화물목록에는 만 톤의 설탕을 실어나르는 것으로 기록됐지만 설탕자루 밑에서 쿠바의 군사장비들이 발견됐습니다.VOA 뉴스 출처 조갑제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