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만도 못한 人命 처우 파문에 이어 오세훈 추진사업 가로채기 논란 ▲지난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에서 하수관 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7명이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순 시장이 뒤늦게 현장을 방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시장의 [전시행정]이 부른 최악의 참사,서울 노량진 수몰 사태의 아픈 기억을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한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2827박원순 시장이노량진 수몰 사태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던 것을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한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3381박원순 시장이 홍수로 물에 잠긴 독일 시내 사진을 아름답다고 했던 것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한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7934박원순 시장이시민들의 강남역-사당역 침수 민원을 무시하고 외면했던 것을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3953박원순 시장
[노무현 호두과자] 등장, 인터넷서 [논란]천안 호두과자점 [노무현 풍자]에 인터넷 [시끌]충남 천안의 한 호두과자 전문점이[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일부 언론매체들은“충남 천안의 한 호두과자 전문점이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목적으로상품 배송 상자의 디자인을 제작했고,이 디자인에 사은품 등을 넣어[일베저장소] 등 특정 사이트 회원들에게 배포했다”고 28일 보도했다.이 매체들에 따르면,해당 상자에 인쇄된[고노무]라는 단어의 의미는일베 회원들이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희화해서 부르는 방식이라는 것.또,[중력의 맛],[추락 주의]등의 단어에도지난 2009년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한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가포함돼 있다는 것이다.특히 사은품 형식으로[노알라](노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한 캐릭터) 스탬프를지급한다는 점에서명백한 노 전 대통령 비하라고일부 매체들은 보도했다.이런 논란에김광진(민주당‧비례대표) 국회의원(www.bluepaper815.kr)도합세했다.“노무현 대통령을코알라로 폄하한 스탬프까지 증정했다고 하니,장난으로 넘기기에는사안이 심각하다.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김광진 민주당 의원논란과 관련,해당 호두과자점은“회원에 대한
앵커: 영국의회 연구원 등 전문직 젊은이를 주축으로 북한의 참혹한 인권실태를 알리고 정치인의 행동을 촉구하는 인권 단체가 지난 27일 출범했습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에서는 정치범수용소 내 고문과 처형, 만성적인 식량난 등 북한 인권 유린의 참상에 대한 영국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민간단체가 발족됐습니다.북한캠페인영국(North Korea Campagin UK)이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영국 내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됐습니다. 이 단체의 창설을 도운 세계기독교연대 벤 로저스(Ben Rogers,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동아시아 팀장의 말입니다.로저스 팀장: 물론 세계기독교연대, 국제앰네스티 등 국제 인권단체도 북한의 인권 상황을 매우 우려해 이 문제를 저희 활동의 우선 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캠페인영국은 전적으로 북한의 인권 개선만을 위해 헌신한다는 데 차이가 있습니다.로저스 팀장은 영국 의회의 잭 핸즈(Jack Hands) 연구원을 중심으로 변호사 등 20대에서 30대의 전문직 젊은이들이 심각한 북한 인
정규직 발령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출근거부7.5년치 임금으로 13억 달라 소송▲ 철탑농성중인 최병승씨 ⓒ연합뉴스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철탑농성 중이라는 최병승씨가 현대차에 13억여원을 달라는 소송을 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현대차로부터 올해 1월 정규직 발령을 받은 최씨는 현재 반년 째 [무단결근]을 지속하며, 철탑을 [불법점거]한 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전원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현대차를 압박하고 있다. 현대차측은 불법 농성중인 최씨가사측에 13억여원의 금전소송을 1년째 진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현대차는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의무 없다지난 2010년 7월 22일 대법원은 현대차울산공장 사내하청 조합원 최씨에 대해 현대차측이 불법파견한 것이라는 판시를 내렸다. 결국 올 초 그는 원하던대로 정규직 발령을 받았다.그러나 공장라인에 들어가기는 커녕스스로 입사를 거부,철탑을 [불법점거]하며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을 외치고있다.하지만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정당치 못한 요구라는 평가이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3월 현대차 울산공장 51개 사내하도급 업체 근로자 447명이 제기한 [부당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위원들이 논의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명철, 권선동, 윤재옥, 이장우 위원. 2013.07.25 ⓒ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CCTV 내용 앞뒤 짤라내서 "국정원이 언론사에도 댓글 달았다"고 자의적 해석#. 검찰 수사결과 발표 中분석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서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삭제한 흔적이..."지난 6월14일 검찰이 공개한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실 녹화영상에 나온 내용이다.검찰은 이를민주당이 제기한 국가정보원의 정치 선거 개입의혹과 관련,[경찰 측의 사건 축소 은폐 모의정황]으로 몰아갔다.그러나 실제 대화 내용을 들여다보니,분석관들은 단지 [기사내용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 분석관들의 대화 내용임판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웠다고 그러더라구요."성승윤: "지웠대요?"임판준: "아니 기사가 그렇게 났어요."이 뿐만이 아니다.검찰은"(분석관들은) 국정원 직원이언론사 사이트에서 댓글을 단다는 사실도 당시 파악했다"고 했다.그러나, 이 또한 제대로확인조차 하지 않고 발표한 내용이었다.#. 검찰 수사결과 발표 中분석관: "RSS 수집
민권연대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사건’으로 만들며 先導(선도) 투쟁에 성공하자, 2013년 6월 학계·종교계·대학생 조직·시민단체 등이 시국선언과 함께 촛불시위를 시작했다. 이들 단체는 6월27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과 정치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규명을 위한 시민단체 긴급 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를 조직한 뒤 ▲국정원의 정치개입 및 대선개입 공작의 전모 공개 및 국정조사 ▲경찰과 국정원을 비롯한 사건 축소은폐 공범자 처벌 ▲국정원의 전면 개혁 및 국민촛불행사 개최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공개했다. 시국회의는 ‘自-民-統’을 기반으로 주한미군철수·국보법 철폐·6.15선언 이행 등 從北활동을 벌여온 한국진보연대를 주축으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利敵단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참여연대 등 200여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국진보연대의 前身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으로 현재 從北활동가 吳宗烈(오종렬)이 이끌고 있다. 吳씨는 전남대를 출신으로 軍복무를 마친 뒤 교사가 된 인물이다. 1987년 전교조의 前身인 전국교사협의회(전교협) 출범에 가담, 이후 전교조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교조 광주
남북협상 실패로 북한의 다음카드가 도발이라면남한이 반드시 그들의 비유를 맞추어 달래야 한다는 말인가?적의 위협에 대비는적이 취할 가능성있는 방책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지적에게 사정하는 것이 아니다-대불총 편집자-남북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남북관계도 다시 기로에 서게 됐다. 북한이 25일 6차 남북 실무회담에서 기존 입장을 꺾지 않은데다 일방적 기자회견문까지 배포하는 등 강경 태도로 돌아서면서 북이 현재의 ‘대화 공세’ 국면에서 전격적으로 ‘도발·위협 공세’ 국면으로의 회귀를 시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오는 27일 정전협정체결일(북한 전승절) 60주년에서 북측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주목되는 이유다.정부 관계자는 26일 “북한이 실무회담을 사실상 결렬시킨 뒤 27일 전승절 열병식이나 8월 중순 한·미 을지포커스 훈련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한반도 정세가 다시 긴장국면으로 돌아가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북한이 남북 실무회담 파탄보다는 “파탄 직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대화공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언제든지 ‘위협’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북한은
2007년 광화문에선 국회의원 22명참석 '빨치산 추모제' 열렸다“빨치산 찬양교사 무죄” 선고진현민 판사 나와!!!대법원이 뒤엎은 전주지법 “전교조교사 무죄” 망판(亡判) 오 윤 환2013.03.29 00:11:043년 묵은 체증이 한순간에 “싹” 내려갔다. 28일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가 학생들을 빨치산 추모제에 이끌고 간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전북 임실 관촌중 김형근 전 교사(53)에게 내려진 “무죄”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는 뉴스를 읽고서다. 2010년 전주지법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고 동료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웃던 김형근 얼굴은 지난 3년간 정말 끔찍한 ‘악몽’이었다. 대법원 파기환송은 “유죄” 취지다. 아무리 전주지법이 [좌경판결의 본산지]라지만,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외면하지 않겠지? 대법원 판결을 접하자마자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진현민 판사를 인터넷에서 검색했다.“설마 아직도 법원에 몸담고 있지는 않겠지?” 천만의 말씀이다. 진현민을 치자, 그는 서울고등법원 공보판사로 거침없이 등장했다. 전주지법에서 2010년 5월 검찰의 징역 4년과 교사 자격정지 4년 구형을 묵살하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