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수사 기능을 약화시키더니만 끝내 없애자고 난리들라이트뉴스 최근 야권에서는 국정원의 국내파트를 없애고 대공수사권까지 폐지하자고들 주장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국정원을 없애자는 법안까지 내놓을 기세이다. 북한이 성명을 내고 남한의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난리이다. 국회의원이 북한의 명령을 잘 이행하는 것이다.개혁은 필요하다. 그러나 있는 것 없애는 것이 개혁은 아니다. 효율화를 위해서 기능을 정비할 수는 있지만 기능 축소나 폐지는 상책이 아니다. 없는 기능도 만들어 더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폐지나 축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국가 정보기관의 기능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경우는 없다. 기능 폐지는 시대에 안 맞거나 필요가 없어질 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 정보기관의 어느 기능을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눈뜬 장님을 만들자는 것이다. 제일 좋아할 치들이 바로 북한이다. 공산화의 최대 걸림돌이 국정원이다. 간첩을 적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 무력화는 국내 종북세력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좌파정권 때 국정원의 국내파트와 대공수사기능을 약화시키더니만 끝
아무리 잘못되어도 전라도에만 무한관용으로 침묵하는 원칙?역지역주의로 우리를 괴롭히는 반역적 방조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박근혜다. 분명 그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채동욱이 좌익운동권 출신인 진재선을 통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과잉수사를 할 때, 김대중에 대한 것은 일절 함구했다. 한마디로 좌익야당의 칭찬청문회로 자리를 꿰어찬 호남 프리메이슨 검찰들의 편파적 활갯짓에 대하여 일말의 의구심도 안 보였다. 좌익야당이 자신을 향해 막말 호칭으로 떠들어도 앞뒤도 안 재고 과감하게 윤창중을 자르던 원칙은 볼 수 없었다. 지역구도나 다름없는 이념구도로 광주남이 집 앞까지 찾아가서 회칼로 부산여를 민주화시킬 때에도 문제의식에서 우러난 일말의 반응조차 없었다. 2019 세계수영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정부재정지원보증서를 위조하여 제출했던 광주광역시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하여도 일절 침묵으로 방조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빠져나갈 구실 만들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55억원을 1억 달러로 20배 뻥튀기 한데다가 총리 서명 위조하였는데도, 박근혜니까 당연히 정부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광주광역시는 아예 확신하는 모양이다. 이런 식으로 마
4대강에서 여름 축제가 시작된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김건호)와 ㈜워터웨이플러스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강 문화관에서‘한여름 강변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 문화관은 4대강사업으로 각 수계별로 1~2개씩 만든 문화관이다. 한강문화관(경기 여주군), 금강문화관(충남 부여군) 영산강문화관(광주 남구), 낙동강문화관(부산 사하구), 디아크(대구 달성군) 등이 있다.강 문화관은 지난해부터 매주말, 또는 부정기적으로 각종 행사를 벌여와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이번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 물풍선폭탄, 물총만들기 등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와 점핑클레이, 팝업아트, 누름꽃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행사 내용도 다채로워졌다. 클래식, 색소폰, 7080 통기타연주, 어린이 뮤지컬, 전래동화 인형극 및 장년층을 위한 판소리 등 문화관별로 특색을 살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여주 강천보 한강문화관 3층에는 지금도 매주 토요일 한 색소폰 연주자가 방문객을 위해 스스로 연주회를 열고 있다.지금도 경기도 여주의 강천보 한강문화
[편집인 주: 이 기사를 '다음'에 기사로 송고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중 송고 시에 법적 문제 발생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 패당의 패륜과 반역부터 정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원칙 운운하세요'원칙'을 강조하셨지요?(證人 조갑제닷컴 회원) 국가기록원에 있어야 할 '1급기밀'이라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사라졌습니다. 뭐 이런 해괴한 일이 다 있습니까? 그런데 대통령께서는 행정부 수장으로서 지금처럼 강 건너 불 보듯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되는 것입니까? 정치권에서 열람을 하든, 그 해석을 어떻게 하든 일단 사라진 국가기밀을 찾거나, 못 찾으면 사라진 전모라도 밝혀야 하는 것은 행정부 소관 아닙니까? 즉시 대통령 직권으로 검찰에 명령을 내려 수사에 착수해야 할 사안으로 봅니다. 그게 원칙 아니겠습니까?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 따위 반역자의 말보따리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반역자들을 법대(法臺) 앞에 세워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북괴로부터 수시로 험한 욕설과 무시무시한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우리의 존엄인 대통령이 저들로부터 '역적패당'이라거나 심지어 '쥐새끼'로까지 욕설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저들은 우리의 수도 서울을 '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막말 트윗’으로 또 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정 의원은 이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역구에서 열린 ‘정치공작 규탄 및 국가정보원 개혁촉고 당원보고대회’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바꾼 애들 감빵으로!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들은 감빵으로”라고 썼다. '바꾼 애들 구속, 바뀐 애는 방 빼'는 최근 국정원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비판 집회에서 야권 지지자들이 내건 구호로 알려져 있다. ‘바꾼 애들’은 댓글로 대선 결과를 바꿨다는 국정원 직원을, ‘바뀐 애’는 국정원의 댓글로 대선 결과가 바뀌었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각각 지칭하는 말이다. 더욱이 ‘바뀐 애’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더욱 널리 사용되는 구호다. 때문에 정 의원의 트윗 내용은 결국 국정원 책임자들은 구속시키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걸로 볼 수 있다. 정 의원은 이에 동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바뀐 애 방 빼'는 시위 등에서 통용되는 것으로 나는 인용만 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지난 13일에는 ”역사도 정의도 민주주의도 대선 결과도. 바꾼 애들 구속 처벌, 바뀐 애 돌리도!" "바꾼 애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이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집회 참여자들을 태우고 울산으로 출발한 소위 희망버스 시위가 결국 폭력으로 얼룩졌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논평 ‘희망버스, 도착역을 잘못 알았다’를 통해 “도심 내에서 마스크와 죽창으로 무장한 시위대가 회사 철제 울타리를 뜯어내며 공장진입을 시도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바른사회는 “노사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강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관여하면서 폭력과 극한의 대결로 치닫는 경우를 우리는 이미 경험한 바 있다”면서 “한진중공업이나 쌍용자동차 사태에서 정작 당사자들의 목소리보다, 이를 활용하려는 제3자들의 목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또 “희망버스 집회에 앞서 울산지역 102개 경제·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추진협의회등이 희망버스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지만, 이미 현장은 지역주민들의 것이 아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바른사회는 “시위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귀족노조라 비판받는 현대차 정규직노조의 과도한 혜택 때문”이라며 “현대차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940
미국 의사당 앞에서 17일 열린 KCC주최 북한 인권 행사에 참석한 한국에서 온 탈북자들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수잔 숄티 자유북한연합 대표. RFA PHOTO/ 양희정 앵커: 미국 내 한인교회연합체가 17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의회 앞 잔디광장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n Freedom: KCC)’이 개최하는 대규모 북한인권 행사가 17일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 린다 산체스 하원의원 등 미국의 의원, 이 단체 회원과 학생, 미국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인교회연합이 해마다 주최하는 이틀간의 북한인권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이 단체의 샘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북한에서 인권유린에 고통받는 어린이 특히 고아의 인권과 자유(Speak on behalf of the Voiceless: Our Blood Related Children and Orphans in North Korea)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인권 개선에 앞장서는 대표적 미국 의원인 로이스
written by. 이영찬향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와 종북규탄 특별 기자회견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3일 오후 2시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연합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LL 포기 국가반역세력 규탄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konas.net이날 박세환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007년에 개최된 노무현 前 대통령과 김정일 간의 회담록이 공개된 후, 국군통수권자로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 수호의지가 전혀 없다는 데 대한 애국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NLL 수호 및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조치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할 것을 밝힌다또 최근 전시작전통제권 재연기 협의 추진 보도가 이슈화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 회장은 우리 정부가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 연기를 위해 미국 측에 재연기 협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전작권과 한미연합사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민족 생존권의 문제이자, 국가안보의 핵심 축'임을 강조할 예정이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