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크 판] 347회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민주당 주장, 이념 속에 사실을 종속시키는 것"9일 시사토크판에는 趙甲濟 대표가 출연했다. 10일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놓고 열리는 남북실무회담에 대해 그는 "남한 측이 원하는 대로 합의되어야 좋은 것이다. 북측의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일방적으로 공단을 폐쇄한 것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한국과 북한 주민에게 유리한 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대화를 무조건 숭상하고 평화·교류·협력이라는 단어에 속으면 안된다. 한국인의 인질화 방지와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하는 두 가지 목적이 확보된 개성공단 정상화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성공단 국제화 발상은 현재론 공상 소설 수준이며 경영자의 인사권과 이동권, 개인 전화 사용권 등이 보장되지 못한 공간에서 어느 기업이 투자와 이익을 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놓고 서로의 국어실력을 지적하는 與野 공방에 대해 "국어실력은 민주당이 없는 것이다. 민주당은 현재 태양은 서쪽에서 뜬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람이 숨을 안 쉰다면 그걸 사망이라고 알아야 하는데 사망이라는 말이 없다 해서 죽지 않
북괴의 대남공작에 눈에 가시같은 존재의 가장 국가기관은 국정원이어서 북괴는 직접 외쳐 주문하고, 종북 주의자들을 통해 줄곧 국정원 폐지를 공작해왔는 데, 朴대통령까지 북괴의 뜻을 간접적으로 봉대하는 것같아 국민의 비난 여론이 충천하다. 북괴의 국정원 폐지명령을 1차적으로 순응하고 행동한 대통령은 김대중이다. 박대통령은 김대중과 같이 북괴의 명령에 순응할 것인가?대한민국이 무장해제 당한다 2013.07.08일 박근헤 대통령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귀막고 살았는지는 모르나, 여럽살이 개구(開口)한 것은 야당과 종북좌파들이 북괴를 대리하여 외치고 주장하고 공작하는 국정원 폐지와 시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언론보도가 있다. 국정원의 국내 정보파트를 폐지하라는 야당과 종북좌파의 주장을 지당하다는 듯 국정원 축소, 개혁을 하라는 주문을 국정원에 한 것이다. 당연히 북괴는 일단 환영의 박수를 치고, 이어서 국정원의 대북정보 파트를 폐지하라는 주문을 준비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중국이 싫어하니까, 헤외정보파트를 없애고…. 나는 중국인의 버릇처럼 코방귀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다.대통령이 되기 위해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강력하게 밀어붙여 춘궁기를 끝내고 대한
이주천교수 : 역사로서의 5.18 제1권을 읽고 (참께방송)-동영상(1)http://www.youtube.com/watch?v=vxZeJ62SaBM(2)http://www.youtube.com/watch?v=P3R3_UX-H38(3)http://www.youtube.com/watch?v=DHDerUZYgsI(4)http://www.youtube.com/watch?v=CDztBh9aysw(5)http://www.youtube.com/watch?v=7FtfhoUmrqM출처 지만원 시스템크럽
북한이 올해 1월 ‘공화국의 품으로 자진입북’했다며 기자회견장으로 데리고 나와 체제선전에 이용한 탈북자 고경희 씨를 정치범수용소에 보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8일 전했다. 양강도 소식통은 8일 “지난 1월 텔레비전에 나와 ‘남조선에 강제로 끌려갔다’며 기자회견을 한 고가 성을 가진 여성이 끝내 정치범수용소에 갔다”며 “그 여자의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국가의 거짓선전에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씨는 양강도 혜산시 위연동에서 살다 2011년 3월경 탈북 당시 오빠 부부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북한 보위부에 체포돼 북송됐다. 소식통은 “오빠네 가정이 부부싸움을 하다 그의 처가 보위부에 시누이의 탈북에 대해 신고하겠다고 하자 오빠가 먼저 자수하는 과정에 유인작전이 시작되었다”며 “보위부에서는 그들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을 미끼로 그 여성을 국경까지 유인했다”고 전했다. 당시 북한 당국은 고경희씨를 기자회견에 내세워 ‘남조선 괴뢰들에게 끌려갔다’는 내용으로 거짓선전을 하게 한 후 그가 ‘조국 앞에 지은 죄를 씻겠다’고 해 양강도 혜산광산에 배치하고 새 집도 배정했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북한 당국이 선전한 것
민주당이 7일 광주에서 열린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 광주시당·전남도당 당원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으로 표현하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에서 ‘미친 X’이라고 말하는 등 거친 표현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남 원장에 대해 “국정원장이란 자가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건을 국회에 와서 뿌렸는데 이런 미친 X이 어디 있느냐”고 비난했다. 또 대선 직전 부산 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발언을 공개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도 “김무성 지능으로는 도저히 외울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당 국정원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인 추미애 의원은 박 대통령에게 남 원장 해임 등의 조치를 요구하며 “공범을 감싸는 ‘당신’ 또한 공범이기 때문에 공범을 감쌀 수밖에 없다는 걸 국민이 직시하고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을 ‘당신’이라고 지칭한 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내현 의원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상대(후보) 선거사무소를 도청한 사건으로 하야까지 했
지탄받는 총무원장인 이 모(某)를 향해 전 금당사 주지 성호(性虎)스님은 해를 거듭하면서 눈, 비를 맞으며 총무원장직에서 즉각 용퇴할 것을 맹촉(猛促)해왔다. 성호스님의 피눈물나는 절규는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 메아리쳐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국불교 조계종의 진상을 외쳤다. 성호스님의 주장은, 총무원장이 동패 승려들과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미희들과 고급주 발렌타인 수병 마시고, 2차로 성매수까지 했기 때문에 지엄한 불계(佛戒)를 파계했으므로 비구승의 자격을 상실했고, 더더욱 조계종 법적인 대표인 총무원장으로서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즉각 용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총무원장은 재임 운동을 한다는 데….예전의 총무원장들은 부정축재와 처자를 숨기고 비구승 노릇을 해보이는 은처승(隱妻僧)으로 본색이 들통나면 황급히 총무원장직에서 도망치듯 떠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악착같이 총무원장직에 집착하여 조직깡패를 동원하고, 권부의 권력을 동원하는 등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추악하고 비열한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총무원장 자리를 고수 하려는 자는 더러 있는 것은 사실이다. 도대체 왜 총무원장직에 환장하듯 혈안이듯 집착해 보이는 것인가? 호국불교로 불
앵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가 다음달 남북한과 일본 등을 직접 방문해 북한 인권 유린 실태에 대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유엔의 첫 북한인권 조사기구인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가 다음달 11일부터 북한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조사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제네바에서 조사위원회를 방문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ICNK)의 권은경 국제팀장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에 조사위원회가 태국, 미국, 영국까지 방문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권 팀장: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께서 북한 방문이 계획은 되어 있고, 몇 달 전에 공식적으로 북한 방문 요청서를 보냈는데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북한 방문을 해야 하는데 북한에서 못오게 하니까 이건 안되고 그 다음 한국에 갔다가 일본 가서 납치자 문제를 다루고 이후에 태국, 미국, 영국까지 갈 계획이 있는 것을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조사위원회는 5일 북한에 재차 공식적인 방문요청 서한을 보냈고 따라서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북한을, 19일부터 23일까지는 한국,
金만복 "공개된 2008년 작성문건, 나 몰래 만들어진 것"국정원 "金 前원장이 지시한 증거 보관하고 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김만복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4일 국정원에서 공개한 2차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나 몰래 작성된 문건"이라고 주장했으나 국정원 측은 "사실과 다른 얘기"라며 반박하고 나섰다.김 전 원장은 4일 일부 언론에 "2007년 10월 대화록 작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