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 는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일부 야당과 동패인 야당의 동원부대 노릇을 하는 일부 대학생들이 대선을 인정하지 않는 민주화를 퇴보시키는 저질(底質) 정치적 구호와 선동을 서울 도심지 곳곳에서 나날히 벌이고 있다. 이들의 시위 운동 속셈은 뻔하다. 국정원 댓글을 트집잡아 자기 편이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한국정치를 폭동시위로써 불법 퇴보 시키겠다는 것으로 전국적 동패들이 동조 폭동을 일으키도록 고무의 북장구를 쳐대는 것이다. Ⅰ. 야당에 돈받고 주구 노릇하는 일부 대학생들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으로 황폐화 된 도시와 강산, 그리고 전쟁통에 억울하게 죽어간 300만이 넘는 국민들,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의 참극, 아직도 총폭탄의 전상(戰傷)으로 병상에서 고통속에 신음하며 죽어가는 국군들, 또한 백골이 진토되어 이름모을 산하에 묻혀 부모형제, 처자를 기다리는 전사자들의 죽음은 “내 알바 아니다(吾不關焉)”는 식으로 대하고, 오히려 김일성의 통일전쟁을 미국 앞잡이로 국군이 방해 했다는 식의 역사의식을 가진 일부 대학생들이 아직도 부지기수인 것이 한국 대학생들의 조두(鳥頭)적 의식수준이다. 그들은 미군이 수
12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저서 ‘한국전쟁의 기원’(The Origins of the Korean War)으로 1980년대 대학가와 진보 진영에 한국 전쟁에 대한 수정주의적(revisionist) 관점을 불어넣은 장본인인 미국의 진보 사학자 브루스 커밍스(Cumings) 시카고대 석좌교수가 “한국 전쟁은 북의 남침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가 1980년대 초 내놓은 남침(南侵) 유도설을 30년 만에 부인(否認)했다고 서울신문이 24일자로 보도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
▲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상기 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들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NLL] 포기 발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거짓말 마침내 들통?지난해 대선과정에서 논란의 핵심에 선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서상기 정보위원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NLL 포기 발언 관련 기자회견문]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한 열람을 공식 요청했다전직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보고 느낀 소감은한마디로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는 것이다.관련 발언 내용을 봤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단 한사람의 예외 없이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질 것이다.발언록을 보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일을 만나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내용의 말과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너무나 자존심이 상해 입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는 2013.6.17~18 양일간 원자력 발전소 견학의 기회를 가졌다.견학은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의 주관하에 실시되었다.견학은 첫날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강의 후 경주로 이동하여 "양동마을"과 야간에 "안압지"의 야경을 돌아 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둘째날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 견학과 이동 경로상에 있는 "감은사지" 유적와 견학 후 주변에 있는 "주상전리"관광 그리고 귀경 경로사에 위치한 "골굴사" 참배 등 원자력 발전소 운영 실태와 주변지역의 관광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견학의 일정은 첫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원자력관련 안전성과 안전성 유지를 위한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실시 되었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규범을 만들고 이를 감독하는 등 원자력 발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라 한다.최근 사회이슈화된 원자력 발전소 납품 비리에 대하여향후에는 이 기관에서 납품기관에 대한 규범 및 관리를 위한 법규의 발전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원자력의 안전성은 근본적으로 인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 하
14일 대전충남지역 안보강연회가 대전지역 애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강당의 430여 좌석은 모두 차고 미처 자리에 앉지 못한 청중들은 계단에 앉아 강연을 청취할 만큼 최근 안보사안에 대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특히 대전충남지역 안보강연을 다른 곳도 아닌 대전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그만큼 대전지역 안보단체의 열의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다. 이날 강연은 대전충남지역 안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민병돈 前 육사교장, 김동길 연대 명예교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정갑 본부장은 “대전충남지역은 충절의 고장으로서 천안함도 대전충남과 연결되어 있다”면서 “이런 충절의 고장에서 애국안보집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개회인사를 했다. 김동길 교수는 고령으로 인해 연단에 올라 의자에 앉아 강연을 이었다. 그러나 목소리만큼은 대전지방경찰청 대강당을 가득 메우고도 남았다. 김 교수는 “이만큼 사는 나라에서 안보강연을 하는 나가라 어디 있냐고 묻고 싶다”면서 從北세력의 위험성을 일깨웠다. 또한 최근 남북장관급
역사적사실의 의혹제기가 왜 처벌 대상인가?"자신이 5.18당시 북한군으로 침투되었다는 것"이 확인대상인가? 처벌대상인가?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판단은 독자에게,대한민국수호세력의 결단이 필요!-편집자-[ 한국일보 2013.6.13 기사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논란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방송통신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방통심의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와 채널A의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해당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처분을 하기로 의결했다. 심의위는 심의규정 위반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권고' 등 행정지도를 처분하지만, 심각한 위반 사항에는 과징금, 관계자 징계, 해당 방송 정정·수정·중지, 경고, 주의(벌점 높은 순) 등 법정제재를 내린다.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지난달 13일 방송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무장폭동'이라고 칭하거나 '시민군이라기보다도 북한에서 내려온 게릴라들이다', '5·18 광주사태 자체가 김정일, 김일성에게 드리는 선물이었다' 등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대선 이기면 기조실장이나 총선 공천권 준다고 제안"민주당선 "신빙성 없는 얘기"제의했다는 민주당 관계자 누군지는 안 밝혀 작년 대선 전 국가정보원의 대북 심리전 활동을 민주당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국정원 직원 김모(51)씨가 민주당 측으로부터 "대선에서 (민주당 집권에) 크게 기여하면, 민주당이 집권한 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총선 공천을 주겠다"는 내용의 제안을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국정원 기조실장은 1·2·3차장과 같은 차관급 정무직이다.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민주당 고위층'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으나, 그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른바 '국정원 사건'을 ▲원세훈 전 원장의 정치·선거 개입 혐의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축소 혐의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감금 혐의 ▲국정원 직원들의 기밀 유출 혐의 등 4가지로 분류해 수사 중이다. 김씨가 민주당에 '댓글 활동'을 제보한 것은 나머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됐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김씨와 김씨를 도운 당시 국정원 후배 직원 정모씨를 외부 공개가 금지된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체계와 직원 정
임을 위한 행진곡 원곡은 3분 59초짜리…현재 임을 위한 행진곡은 1분 16초윤이상이 '님을 위한 교향시'에 삽입한 곡은 원곡의 전반부“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을 [임]이라 부르는 노래다. 80년대 북한이 만든 대남선전영화 중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게 있는데, 1989년부터 1991년까지, 황석영과 윤이상이 북한에 가서 제작한 5.18 영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황석영이 가사를 쓴 5.18노래다. 이 노래는 윤이상에 의해 북한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북한에서는 사모하는 사람을 [님]이라 발음하고, 남한에서는 [임]이라 발음한다. 이 노래에서 그 [님(임)]이란 바로 김일성이다.” 지난 5.18 기념식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느냐 합창하느냐를 놓고 벌어진 논란 이후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가 윤이상이고, 작사가가 황석영이라는 주장도 나돈다. 이런 주장들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를 찾아 북한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찾아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김종률 씨를 만났다.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 과정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2년 만들어졌다.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