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 5 : 청해진함장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청해진함내 잠수사 통제장치 앞에서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6 ~ 10 : 해군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 앞에서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11 : 52기뢰전대장 신종열대령(해사 41기) *사진제공 : 해군 본부2013-01-07 10:36:25 출처 : 유원용 군사세계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인수위원들에게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의 삶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금융위원회 연수원에서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박 당선인이 인수위의 역사적 소명감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박 당선인은 또 "인수위에서 할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는 원인을 우선 정확히 진단하고 그 원인에 따라 처방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국정운영 과정과 사회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 잘못된 관행이 반복된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해달라"고 주문했다.또 "새로운 정책을 국민 앞에 내놓는 것은 인수위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인수위가 새 것을 내놓는게 아니라, 기존 상황 속에서 잘못된 것을 제대로 진단ㆍ처방하고 새 정부의 출발단계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인수위 활동과 관련, "대변인을 통한 공식발표 외에 설익은 이야기나 아이디어 차원의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지 않게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국민에게 혼란을 드릴 수 있다. 모든 발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청원의 글 박근혜 님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이는 대한민국파괴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지켜낸 쾌거이며, 국가와 국민 모두의 승리로서 국가존망을 우려하던 국민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4대에 걸친 용공과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젊은 층의 판단력이 모호해진 상황에서 얻어낸 승리에 대하여 18대 대통령님의 지도력에 깊은 신뢰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님이 약속하신 “국민통합”의 정신에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한강의 기적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지고, 유업으로 남기신 “새마음 운동”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하여 단군시조의 홍익인간 정신이 구현되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다만 국민의 단결을 저해하고 국가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일벌 백계로 국민적 합의가 존중되는 풍토가 조성되고, 우리의 꿈나무들을 병들게 하고 있는 세력들 또한 반드시 격리시켜 백년 대계의 초석을 견고히 하여 주실 것을 “대한민국키기기불교도총연합“ 회원 들의 뜻을 모아 간절히 청원드립니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과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올해 신흥국 GDP, 사상처음 선진국 추월한다 부두에서 수출입화물을 실은 컨테이너선이 정박중이다. (자료사진) 작년 신흥국 투자, 선진국 첫 추월 한국의 對신흥국 수출 비중 70%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배영경 기자 = 작년 신흥국의 각종 투자 규모가 선진국을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는 신흥국 경제 규모가 선진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됐다.한 나라의 내부에서 이뤄지는 시설, 사회간접자본 등의 투자는 경제성장의 주요한 동력이 된다.선진국들이 경제위기를 겪는 동안 신흥국들은 고성장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세계 경제의 핵심축이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한국 수출에서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70%대로 커지며 국내 수출 구조에도 변화가 진행 중이다.7일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도 신흥국 투자 규모는 8조7천40억달러로 선진국(8조3천22억달러)을 처음으로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선진국은 소득 수준이 높고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진 국가들로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이 해당한다. 신흥국은 고성장을 구가하는 중국을 비롯한 브릭스(BRICs),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ㆍASEAN), 중남미,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회와 한국문화안보연구원에서 주최한 제 2회 I Love Korea, 문화안보 독후감에세이 공모대회 시상식이 2012년 12월 27일 오후 7시에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공모의 주제는 나와 이승만, 나의 국가관은 무엇인가, 나와 직업, 나의 직업과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나와 태극기, 나와 애국가, 순국선열에 대한 마음 등을 이었다.행사는 사)문화안보연구원 이석복 원장의 인사말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 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고우성 연세대원주 캠퍼스 교수의 심사평,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금일 시상은 단체상 2개학교, 개인상 총 87명에게 수여되었다.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2006년도 한.일.중 3개국이 각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의 청소년들이 중국과 일본 청소년에 비해 가장 뒤 떨어진다는 것이 였습니다. 남북이 분단되고 북한이 무력도발과 문화적 공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이 가장 높아야할 한국 학생들이 오히려 뒤쳐진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고 밖에 다른 말씀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번 공모대회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른들이 자각하고 참회한 결과로 열
1.부인을 동반한 외유성 海外출장 논란을 빚은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對北전단을 날리는 탈북자단체를 “매국단체”, 북한인권법 제정을 추진한 현 정부는 “미친 정부” 등으로 비난해 온 인물이다. 崔의원은 새누리당 김학용·김성태, 민주당 홍영표 의원 등과 함께 지난 2일 해외 예산 시스템을 연구하겠다며 아프리카로 출국해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난을 받다가 6일 급히 귀국한 인물이다. 崔의원은 해외 출장에 부인을 동반한 게 확인돼 논란이 가중됐다. 중앙일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崔의원 측은 부인 동반 여부는 물론, 여행 경비를 어디서 부담했는지에 대해서도 함구로 일관했다. 崔의원 측은 이날 “모르겠다. 취재에 응할 수 없다”며 입을 닫았고, 崔의원 본인도 중앙일보 기자와의 국제전화 통화에서 “후속 취재를 하려고 전화했느냐”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2.이적단체 전대협 출신인 崔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북한정권에 우호적 발언으로 끝없이 논란이 돼 온 인물이다. 그는 2012년 6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탈북 귀족들이 현 정권의 냉전정책을 확대 재생산시키는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주장은 전날 기자회견 당시 “쓰레기 정
참깨방송 1월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교례회 발언.*행사전체 동영상 바로가기 URL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J8nGDOhUEnYwh3yIn8VF7tyrwUAvb3Q3feature=view_all고영주 위원장 발언 전문(全文)左派정권 집권을 막아주신 여러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신 이유는 대한민국의 赤化를 막기 위한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이 赤化될 위험에 대해 이것이 단순한 기우(杞憂)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제 경험담으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제가 1982년도에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釜林사건의 수사검사였습니다. 부림사건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이 변호를 했습니다. 부림사건을 변호하면서 최초로 人權을 알고, 사회를 알고, 정치를 알게 됐다고 해서 굉장히 의미를 두는 사건입니다.당시 부림사건에 문재인씨도 변호사였습니다. 최대한 축약해 말씀드리면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이었습니다. 그 피의자가 저에게 했던 얘기가 있습니다.“지금은 우리가 검사님에게 조사를 받고 있지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새해 첫날 신년사를 발표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유화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북한 경제의 재건을 위한 “전면적 투쟁”을 촉구한 점을 두고 희망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정은의 연설은 내용보다는 스타일의 변화가 더 두드러져 보인다. 김정은은 한반도에서 “대결상태를 해소”하길 원한다고 강조하고 남한의 반통일 세력들이 북한 체제에 대한 비판과 압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기존 정상회담 합의를 준수하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이 1992년 남북한 사이에 맺은 ‘한반도비핵화선언’ 합의 준수를 말한 것은 분명 아니다. 북한이 우라늄 고농축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선언 말이다. 북한은 15년 동안 비핵화선언을 위반하면서 비밀 원심분리기 시설을 돌려 우라늄 핵폭탄을 만들기 직전까지 와 있다. 김정은이 말한 것은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이다. 1차 정상회담 뒤 북한은 수억 달러의 현금을 챙겼고 2차 정상회담에서도 수억 달러를 보장받았었다. 이명박 대통령 집권으로 핵문제 해결과 연계되면서 무산됐지만 말이다. 경제개혁 문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