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윤, 朴정부 출범에 흠”…野도 “국민에 부담 주지 말라”유승민 “첫 단추 잘 꿰자는 뜻 잘못된 인사는 빨리 철회돼야”유승민 의원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이 1일자 영남일보 신년 인터뷰(8면)에서 제기한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의 ‘자진사퇴론’이 정가의 화제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27일 이뤄진 인터뷰에서 “너무 극우다. 당장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원조 친박’인 유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도 2일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인 목사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보다는 윤 대변인한테 조금 아쉽게 생각한다”며 “(윤 대변인이) 과거에 사람들에게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것을 스스로 잘 알 텐데, 대변인으로는 적절하지 않으니까 본인이 (대변인직을) 사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인 목사는 이어 “(대변인직을) 맡았다 하더라도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 출범에서 흠과 누가 되기도 하고 있다. 그러면 윤창중씨가 사실은 스스로 물러나 주는 것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 더 좋은 일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민주통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신년 첫행사로 2013.1.3 10:50 국립현충원 참배를 하였다행사에는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공동회장으로 정진태 전연합사 부사령관,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과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전 공군군종감, 상임고문 한승조 고대 명예교수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 정전위수석대표,임선교 경기지회장, 양춘동 전국불교도산악회장, 이원종 서초향군회장권신웅 어버이연합 불교도회장, 이화수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명수 이사등 경지지회를 포함한 대불총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박희도 회장의 헌화와 분향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 참배 / 아래 참배후 기념사진 일치단결하여 다시한번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기를 염원하며,,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묘소 참배초대대통령으로 표기된 묘비 아래에건국대통령으로 표기된 묘비를 속히 꺼내서 바로세우는 날을 기원하며,,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사무총장 이석복 전 정전위수석대표임선교 경기지회장배종호 원로 회원 대불총 여성위원장 및 회원, 상/하
김현아∙ 대학 교수 출신 탈북자2012-12-31올해는 예년에 없던 강추위가 들이닥쳐 지구가 온난화된다는 것이 거짓처럼 느껴집니다. 서울도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20여 년 만에 들이닥친 한파라고 야단입니다. 한파가 들이닥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전력공급입니다. 남한은 집과 사무실의 냉온방을 전기로 보장하는 곳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위나 더위가 들이닥치면 전력사용량이 급증하여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립니다. 최근 추위 때문에 전력수요가 급증해 예비전력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경보가 여러 번 발령되었습니다. 예비전력이란 전력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에 수요를 보장하고 남은 전력량을 말합니다. 그런데 남한이 기준으로 잡고 있는 예비전력이 500만 KW라고 합니다. 북한의 총 전력량은 넉넉히 잡아서 180만~200만 KW입니다. 즉 북한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기량이 남한에서는 최소한 예비로 확보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력량의 절반도 안 되는 셈입니다. 2011년 남한의 발전량은 7600만 KW이었습니다. 북한의 40배에 이르는 양입니다. 전력생산량 하나만 놓고서도 남북의 경제발전수준의 격차가 어느 정도인지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해방 전에는
워싱턴-박정우 parkj@rfa.org2012-12-31중국이 미국 의회에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북한 주민들의 중국 유입을 막기 위해 북중 국경을 넘어 북한에 군대를 파견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PHOTO/Frederic J. BROWN중국의 인민해방군이 2003년 7월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외국 원수를 위한 환영식을 하고 있다.31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외교위 소속 전문위원을 만난 중국 관리들이 “지역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할 경우 북중 국경지역의 안정을 위해선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는 겁니다. 중국 관리들은 이 같은 중국군의 북한 지역 진입을 침략(invasion)이 아닌 북한 당국과 협의 아래 취해질 선제조치(pre-emptive move)로 묘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북한 내부 상황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될 경우를 대비해 독자적인(unilaterally respond) 급변사태 대응 방안(contingency plan options)도 이미 마련해둔 상태라고 상원 외교위는 덧붙였습니다.중국 관리들이 미국 상원 외교위 소속 전문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에서 급변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7일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제15차 임시 전국총회를 열고 제6대 민경자 회장(60세)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민경자 여성회장은 이 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취임식에서는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성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여성회 다짐 ◇회기이양 ◇격려사(박세환 향군회장) ◇취임사(신임 여성회장)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향군여성회는 그 동안 각종 안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왔으며 특히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향군 여성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신임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애국?구국적인 활동에 앞장서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군여성회는 향군의 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 회원의 상호친목도모 및 복지증진, 건전한 사회기풍조성과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계몽활동 및 봉사활동, 국내외 여성단체와 협력 및 유대강화의 목적으로 지난 1998년 11월 4일 설립되었다. 다음은 민경자 여성회장 약력. [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 12. 29 10:00~13:00 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 법회와대불총 송년 법회를 봉행하고 이어서 송년회도 갖었다.법회에는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 석좌교수,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과 대불총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영산대학 총장, 경기지회장 임선교 회장과 10여명의 지부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충북지회 창립을 준비 중에 있는 도찬 스님외 8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하여 내년에 더욱 활발한 지회 활동을 예고 했다.특별히 자비원 "자모님"과 회원들이 참석하시고, 독실한 불교도인 주호영의원이 축하 메세지가 답지하여법회의 의미를 더했다.법회는 회장의 인사말, 임명 및 감사패 전달,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청원의 글 채택, 상임지도 스님 법일 큰스님의 법문, 자모님 말씀. 김유혁 박사의 축시, 도찬스님의 충북지회 창설과 금산 700의총을 1500의총으로 시정 활동 설명, 축가 등으로 진행되었다.법회 후에는 공양과 흥겨운 송년의 시간도 갖었다박희도 회장의 인사말정말 다사다난 했던 임진년도 몇일
조선시대도 아니고 2일이 지나도 퍼져 나간다는 사실 자체가 웃기는 일!문제인, 낙마 했지만 이 사실은 자네가 설명 적임자 아닌가?서울-문성휘 xallsl@rfa.org앵커 :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북한 양강도 주민들속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양강도 보위부와 보안부가 이러한 소식이 입수된 경로를 찾느라 부산을 떨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문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박근혜 씨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북한 양강도 주민들속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씨의 대통령 당선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부러움 절반, 두려움 절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주장했습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으며 “여기 혜산(양강도 소재지) 장마당에서는 그러한 소문이 퍼져 보위원들과 보안원들까지 출동해 유포자 색출작업을 벌렸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12월 8일부터 22일까지를 김정일 사망 1년 추모기간으로 선포했으나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