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4 10:30~12:30 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 11월 법회를 봉행하였다금일법회는 대불총 회장, 법일 상임지도스님, 한승조 상임고문, 박봉신 고문(전 서울대총장) 등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금일 법회에는 특별히 태국에서 기증된 부처님의 진실사리가 새로이 봉안되어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위 그림) 박희도 회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을 하였다지난 20일 애국단체의 일원으로 대불총 회원 10명이 연평포격 2주년 기념 ‘NLL 및 연평도민 생존권사수국민대회’에 참석하여 그 현장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23일에는 전쟁기념관에서연평포격2주년 추모식을 거행하고 차후 도발시 도발원점 공격 결의를 다지기도 하였다.작금의 우리 안보를 월남패망당시와 유사하다고 염려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대선에 두사람으로 압축이된 상황에서 과연 안보를 튼튼히 하여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의 선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최근 불교계에서 실시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행사는 마치 전불교신자들이 그들을 지지하는 것 같은 중대한 오류를 범할 수 있게 할 수 있어 이를 바로잡을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금일 법문은 법일 지도스님은"불교의 마음, 대불총 마음의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2012-11-19현직 대통령으론 처음 버마를 방문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9일 북한 지도부가 핵을 버리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선택하면 버마의 사례와 같이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AFP PHOTO/ Nicolas ASFOURI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왼쪽) 여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수치 여사의 자택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버마 민주화 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양곤대학에서 행한 연설에서 북한 지도부도 버마의 사례를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저는 북한 지도부에 선택의 기회를 줘 왔습니다. 핵무기를 버리고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북한이 그렇게 한다면 미국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 the leadership of North Korea, I've offered a choice: let go of your nuclear weapons, and choose the path of peace and progress. If you do, yo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공동주체 2012. 11.16 14~16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무궁화홀에서5.18 광주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 하여 국민화합과 사회 통합의 길을 찾자"는취지를 중심으로 강연회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공동주최하는 전우회 정호용 전 국방부장관과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외에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대불총 공동회장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과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 정천구 고문(전 영산대한 총장) 등 대불총 임원 및 회원들 100여명과특전전우회 전임 사무총장 김윤석 장군과 회원100여명 및 본 강영회에 관심을 가진 이진삼 전의원, 장기오/이문석 전총무처장관, 장재동 전안기부장과 예불회 회장 손수태 예비역 장군외 회원 , 사단법인 문화안보연구원 고우성박사외 임원 등이 참석하여 본 강연회에 대한 관심을 잘 보였다정호용 전 국방부장관은 다음과 같은 요지의 개회사를 하였다우리나라의 남남갈등은 경제적으로도 그 손실이 GDT의 27%로 300조원이나 되어 나라의 발전에 커다란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5.18 사건에 대한 시각의 차이가 매우 크게
趙甲濟/ 조갑제 닷컴오늘(11월 17일) 나온 月刊朝鮮 12월호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핵심 내용을 확인한 기사가 실렸다.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기자가 쓴 추적기사인데 대화록의 전체적 구조와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 김정일 앞에서 노무현은 시종 굴종적 자세를 보였다. 2. NLL을 영토선으로 포기한다는 전제하에 공동어로 水域 등을 제안하고, 김정일은 '관련법을 폐기하시오'라고 말한다. 3. 한국 여론이 反美親北化 된 것을 자랑하듯이 말한다. 4. 북한급변 韓美 대책인 5029계획을 자신이 막았다고 자랑한다. 5. 핵개발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다. 6.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 요구도 하지 않는다. 7. 수많은 對北 지원 제안에 놀란 김정일이 '정권이 바뀌는데...'라고 하니 노무현은 '그러니까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다. 8. 대화록을 읽은 이들은 '대한민국의 품격을 해칠 수준' '화가 나서 다 읽을 수 없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趙 기자는 盧-金 대화록을 포함하여 김대중-김정일의 주한미군 無力化 밀약, 서해 NLL 반역秘史 등을 묶어 단행본 '逆賊(역적)모의'(조갑제닷컴, 140페이지
미국의 젊은이가 주축이 된 대북인권단체 ‘링크’는 지난 10월말까지 122명의 탈북자를 구출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RFA PHOTO/홍알벗북한인권단체 링크(LiNK) 회원들이 워싱턴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탈북자 구출과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링크(LiNK)’의 박석길 정보전략과장은 2010년부터 링크가 구출한 탈북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16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박석길 과장: 지금까지 다 해서 122명을 구출했습니다.박 과장은 이 단체가 ‘탈북자 100명 구출 운동(TheHudred Campaign)’을 시작한 2010년 2월부터 10월말 현재까지 122명이 안전하게 제3국에 정착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기반을 둔 이 단체는 2010년 22명, 2011년에는 58명의 중국 내 탈북자의 정착을 돕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펴 지난 7월에 100명의 탈북자 구출 목표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이 단체는 지난달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Shift’
G2권력 재편 후 국제정세와 한반도과제 “美-中 싸워도 판은 안깰 것… 韓 세련된 ‘양다리 외교’ 펼쳐야” 동아일보 2012.11.9. 특별대담 “미중 관계를 핵으로 하는 새로운 세계질서가 등장할 것이다. 두 나라가 관계를 잘 설정해 나간다면 ‘산 하나에 호랑이 두 마리가 없다’는 중국 속담을 뒤집을 수도 있다.”(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한반도가 또 한 번의 거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한국이 미중을 상대로 이중적으로 움직이면서 적극적인 ‘양다리 외교’를 해도 좋을 때다.”(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이끄는 ‘G2(주요 2개국) 시대’의 패권 충돌 가능성에 대해 두 국제정치학계 원로는 섣부른 부정도, 과도한 긍정도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두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설정해 나가느냐에 따라 한국에 위기도, 기회도 될 수 있다며 철저한 외교적 준비와 대응을 주문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이어 중국이 차세대 지도부를 뽑는 공산당대회를 시작한 8일 정 교수와 하 이사장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그룹 회의실에서 얼굴을 맞댔다. 대담은 2시간가량 이어졌다. ▽ 정 교수 =오바마가
제10차 亞太共포럼 발표내용 주제: 이슬람문화의 이해강사: 이주화 이맘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사무총장)일시: 2012. 11. 7. (수) 오후5시30분 - 7시까지 이슬람교는 현재 세계에서 17억 인구가 믿고 있는 종교이다. 이것은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그 종교신앙에 의지해서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슬람교는 과거에 중동지역에서만 활발하다고 생각하는 경향 있었으나 현재는 아프리카 전역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에도 250만의 신도들이 있다고 알고 있었으나 어떤 이들은 현재는 500만 명으로 증가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에는 13만이 있으며 서울과 전국에 12곳의 이슬람 사원이 있다.기독교인 개신교와 가톨릭이 그동안 현대문명의 주요 세력으로서 현대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쳐왔다. 그러나 현대 산업사회에 와서는 온 세계를 주름잡아왔던 기독교나 불교의 신도 수는 줄어들어서 그 영향력도 차츰 줄고 있지만 유독 이슬람교만 계속 늘어나며 그 영향력이 강화되어가는 있는 중이다.우선 이슬람교의 역사와 그 교리의 핵심을 말해 본다면 그 뿌리는 기독교, 유태교 그리고 이슬람교는 동일하다. 동일한 종교의 뿌리로부터 이슬람교가 갈라
공군사관학교 법일큰스님초청 법회에 국군불교도총연합, 예비역불자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총연합 예비역 불교도들이 초대되어 공군사관학교(교장 중장 김영민) 성무호국사에서 봉행되었다.행사에는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대불총 공동회장), 기타 신윤희 대불총 감사(전육군헌병감) 이외에 전인구, 조남진 등 예비역 장성과 3개단체 회원 30여명과 공군사관학교 총장을 비롯한 불교신자 장병과 사관생도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생도 1학년에는 육사와 해사 교환학생들 까지 참석하였다.14시20분 도착 공군사관학교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불자들을 위해 공사본부 회의실에서 교장 김영민장군의 주관 하에 일반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박희도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의 패러글라이더의 교육성과와 공군여군의 생도교육과 작전부대에서의 근무상황을 질의하여 상세한 답변을 들었고, 안병태 제독(전 해군참모총장)은 공군 우주군의 현재 진행형 여부와 여군 생도의 교육성과 등를 질의하여 학교장의 성실한 답변을 청취하는 등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예불회와 대불총 회원불자들의 공군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다. 이어서 공군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대방동 공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