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일 발표한 외교·안보·통일 정책 공약은 확고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신뢰 구축에 맞춰 대북(對北) 지원과 진출을 모색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히하고 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기초한 통일’의 방향을 적시하고 북한인권법 제정, 비핵화 진전에 상응하는 정치·경제·외교적 조치 등 북한 정권이 반발할 수도 있는 표현을 회피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대북 지원과 저자세 위주인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입장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그러나 전체적으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실패한 햇볕·포용정책과, 이명박 정부의 대북 원칙을 합쳐놓은 것으로 비친다. 대북 정책의 핵심은 ‘북한 정권과 체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임에도 이 부분에 대한 의지와 철학을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박 후보는 남북 관계 경색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천문학적 규모의 대북 지원을 했지만 북한은 핵무기 개발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북한 주민들의 경제·인권 상황은 더 나빠졌다. 이 정부 역시 ‘비핵·개방·3000’이라는 과감한 대북 접근법을 시도했지만 북한은 천안
동영상 보기http://youtu.be/mrFYY_B-cQs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10월 27일 11시 ~12시30분 뚝섬유원지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봉행하였다.금년의 행사는 대 내외적 문제등을 감안하여 대내행사로 시행되었다. 행사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안병태(전해군참모총장) 송재운 박사(동대 석좌교수) 송춘희 백련장학괴장 등 공동회장과,지회장으로는 대구지회 유상종 예지역장군, 대전지회 송두 예비역장군, 부산지회 박만탁지회장,임선교 경기지회장,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철스님,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 대불총 고문 박봉식 전 서울대총장, 정천구 전영상대 총장, 민병돈 전 육사교장,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6법공양과 타종에 이어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어 박희도 희장의 대회사와 법일스님의 격려사,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의 축사와 6년간 대불총의 지도에 노고가 많으셨던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스님과 대전지회지도법사 재원스님께 감패패를 전달하고, 대불총 상임부회장 이건호 방생법회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조직위원장 구본욱, 재정위원장 신정례, 박민규 회원 에게는 공포
앵커: 차기 미국 정부의 임기 4년 내에 북한에서 큰 문제(big issue)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전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전망했습니다. 북한의 급변사태 등에 대비해 미국과 중국의 차기 정부가 관련 논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부시 행정부 당시 북핵 6자회담을 주도했던 크리스토퍼 힐 전 차관보는 1일 미국 조지타운대학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앞으로 수년 내 북한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긴밀한 논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전 차관보: 앞으로 4년 내에 북한에서 큰 사건(big issue)이 일어난다 해도 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 두 나라는 논의의 질(quality)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힐 전 차관보는 미국이 한국과 함께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해 만든 ‘작전계획5029’의 일부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중국 측과 마주 앉아 북한에 어떤 종류라도 이변(convulsion)이 발생했을 때 미국이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중국 측에 명확히 이해시켜
제10차 아태공포럼 안내 주제 : 이슬람문화의 이해 강사 : 이주화 이맘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사무총장)일시 : 2012. 11. 7. (수) 오후5시30분장소 : 조계종 금강선원 205호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뒤→삼우빌딩 2층 (1층에 삼우약국)회비 : 포럼참석에는 회비가 없으나 모임 후 저녁회식에 오시는 분은 식비로 만원.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은 식비 면제.※ 동절기인 11월부터는 오후5시30분에 시작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태공 회원과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석을 언제나 환영합니다.출처 :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NLL포기 음모규탄 애국시민단체 국민궐기대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종북세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2.10.30
제9차 아태공포럼 발표내용 주제: 韓中수교와 관련된 나의 역할강사: 李世基 한중친선협회 회장 (4선 국회의원, 통일부・문화체육부 장관 역임)일시: 2012. 10. 24. (수) 오후6시 나는 일찍이 중국문제를 공부했지만 본격적으로 중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며 중국문제에 접근한 것은 1985년 제30회 반둥회의(비동맹국회의, 인도네시아 4월 24~26일)에 참석하면서 부터이다. 나는 통일부 장관으로서 마침 이원경 외교통상부 장관이 전두환 대통령의 訪美일정을 수행하였기에 그 대신 반둥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때 반둥회의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이 주도하는 비동맹회의기구였다. 제10회 회의에는 김일성이 직접 참석하였던 회의체로, 한국대표는 옵서버 같은 위치였고 북한이 오히려 주요 참가국이었다.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南北관계의 접촉 가능성을 타진해 본 것이다. 이 회의에 중국의 우쉐첸(吳學謙 2008년 사망) 외교부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나와 친교 할 수가 있었다. 인도네시아 모르타르 외무부 장관은 나와 우쉐첸, 그리고 북의 손성필과 나란히 앉도록 배려해 주어서 서먹한 가운데 중국・북한측 대표와의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가 있었다.당시 韓中관계는 냉전체제하
잼여사님 아프리카 방송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근데 이렇게 세게 나가도 괜잖을까요. 좌익들 인신공격에 악플에 힘드실건데 걱정이네요. 힘 내세요 응원 드립니다!!!유튜브, 2012.10.21. Soo-Jin Lim 님이 게시
소위 빨갱이, 좌익, 종북주의자는 대한민국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아니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인사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문민정부의 시작이라는 YS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은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종북주의자들을 친구로 대우하여 지하에 암약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특별대우하듯 해오고,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가히 종북주의자 전성시절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과연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불행한 역사를 망각하면, 불행한 역사는 반복된다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여 초대 대통령으로 목숨바쳐 일하고 사수해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국지전(局地戰)과 국제전(國際戰)까지 일으켜 시산혈해(屍山血海)같은 동족상잔을 상습적으로 벌이며 오직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진력해온 자들은 북한정권과 그들이 조종하는 국내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들이다.종북주의자들이 김일성 왕국을 위해 일으킨 국지전(局地戰)같은 전쟁의 사례는 제주 ‘4,3 사태의 대한민국을 향한 무장반란사태요, 또 여순반란사건, 대구 10월 폭동, 등이다. 토착 빨갱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