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볕정책 지지하는 자들이 계속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는 발언을 합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고 만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여기 와서 좀 알아봤는데, 박 대통령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요. 이승만 대통령은 해방 직후에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여기에서 미국과 동맹하고 민주주의 길로 나가야겠다, 소련의 공산주의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양반이 미국 가서 오래 있었고 또 기독교 신자고 그러니까 그런 길로 확고하게 나가고, 남북이 이렇게 차이를 가져온 데 있어서 기본 조건이 됐고 그것 때문에 6.25전쟁 때도 우리 민주주의 체제를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의 사회 발전 수준이 어땠습니까. 그것은 미국하고 아예 대비도 안 됩니다. 그런 조건에서 만약에 미국의 민주주의를 그냥 갖다 도입했더라면 우리나라는 수습 못했습니다. 아마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북한과의 대결에서 어려운데 그런 식으로 미국식 민주주의를 갖다 해서 되겠습니까? 미국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자유를 누렸습니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전쟁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서부 활극을 봐도
제7차 포럼 안내주제 : 대한민국의 문화안보, 이 시점에서 왜 중요한가?강사 : 이석복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원장 (예비역 육군소장, 現 대불총 사무총장)일시 : 2012. 9. 26. (수) 오후6시장소 : 조계종 금강선원 205호 ※ 분당선 개포동역 6번출구→국민은행뒤→ 삼우빌딩 2층 (1층에 약국)회비 : 포럼참석에는 회비가 없으나 모임 후 저녁회식에 오시는 분은 식비로 만원.※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은 식비 면제.아태공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분들이 가급적 많이 참석하시어 모두에게 보람찬 老少간의 대화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원문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아래 기사의 출처는 중국계 언론 SOH희망지성 입니다.[SOH] 중국 차기 지도자 시진핑 부주석이 2주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반일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번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즈는 15일 시 부주석의 복귀는 당내 투쟁 중 전투 하나가 끝난 것을 의미하지만, 반일시위 확대는 투쟁 수습과는 거리가 먼 것을 나타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베이징 정치 평론가의 말을 인용해 당 지도부안에 시 부주석을 ‘지우고 싶은’ 세력이 있기 때문에 ‘인사와 정치를 둘러싸고 심각한 대립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본과의 긴장도 이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반일시위에 나타난 ‘어용 시위자’입니다. 시안, 산둥 웨이하이 등지에서는 경찰과 공안국장이 시위를 주도한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또 사복을 입은 군인들도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폭로됐습니다. 프랑스 국영 방송(RFI)은 시위 참가자들의 말을 인용해 상하이와 광저우 시위에서 청년 그룹의 조직적인 참가로 보이는 행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오쩌둥 동상과 마오쩌둥을 옹호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에 참가하는 그룹도 각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구식 군
문재인 후보수락 연설문 읽기좌익운동권의 격문으로선 손색이 없지만…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수락 연설문은 좌경적 인간型의 전형적 분열주의 선동문이다. 좌익운동권 수준의 유치한 역사 인식과 가치관을 보여준다.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는 한국 현대사의 榮辱을 다 이어 받는 통합적 정통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그는 建國 대통령과 건설 대통령은 생략하고, 두 좌파 김대중, 노무현 노선만을 이어받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민주정부 10년이란 표현을 통하여 김영삼, 노태우, 이명박 정부까지도 민주정부로 보지 않는다는 의식을 드러냈다. 지난 총선 때 국민을 1% 대 99%로 이간질시킨 민주당의 노선을 이어받은 것이다. 그는 오늘의 한국을 부정적으로만 이해한다“우리 경제는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으로 파행적인 압축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팎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성장만을 외치며 달려오는 동안 특권과 부패가 만연했습니다. 독선과 아집이 횡행했습니다. 갈등과 반목이 되풀이되었습니다. 이 구시대 문화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좌익 운동권의 격문으로는 손색이 없으나 역사와 국가를 총체적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9월8일~9일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연수회에는 중앙회의 김홍래 공동회장과 임원 및 회원, 부산,대구,대전,인천,경기 지회와 경기도분회 (20개 중 7개)와 천안분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였다연수회는 3회(입제식, 새벽기도, 회향법회)법회와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의 불교적 부면 대한 지도스님들에 의한 법설과 사회 현실 부면은 초빙강사들에 의한 현대사 재조명이란 주제로 실시 등 꽉 짜인 일정 속에 진행 되었다.초빙강사는 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이주영 박사, 현 원광대학교 교수 이주천박사가 강의를 하였다. 금번 연수회에는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의 해외출장으로▶김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의 주관하에 실시 되었다.김 회장은 인사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1.대불총이 건국64주년 우남이승만 애국상단체상 수상은 그간 모든 회원이 일편단심으로 호법과 호국의 정신하에 희생적으로 정진해온 결과이며 그노고에 치하와 감사를 드린다.2. 금년 총선에 이은 대선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일로서 대불총회원이 한 마음으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선진국으로 이끌수 있고, 만
이승만 대통령 미국 방문연설, 한국은 구걸 안한다 아이젠하워에 겁쟁이 직격탄 의장(議長) 각하(閣下)!부통령(副統領) 각하(閣下)!상하(上下) 양원(兩院) 의원(議員)여러분!신사(紳士) 숙녀(淑女)여러분!나는 미국(美國)의 저명(著名)한 시민(市民)여러분이 모인 이 존엄(尊嚴)한 자리에서 연설(演說)할 기회(機會)를 가지게 되었음을 흔쾌(欣快)히 생각하는 바입니다.여러분이 이 역사(歷史) 깊은 의사당(議事堂)에 모여주심으로서 나에게 크다란 명예(名譽)를 베풀었습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단(單) 한 가지 방법(方法)으로서-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솔직(率直)히 여러분에게 말함으로서-여러분의 후의(厚意)에 보답(報答)하려합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미국(美國)의 민주주의(民主主義)와 자유정부(自由政府)의 위대(偉大)한 전통(傳統)에 관련(關聯)된 것이며, 이 전통(傳統)이야말로 내가 반세기(半世紀) 이상(以上)이나 신봉(信奉)해온 것입니다. 나도 여러분처럼 워싱턴이나 제퍼슨이나 링컨에게서 자극(刺戟)을 받아왔습니다. 나도 여러분처럼 여러분의 광영(光榮)있는 선조(先祖)들이 전인류(全人類)를 위(爲)하여 탐구(探求)했던 자유(自由)를 수호
지난 8월 중국 오대산과 주변 불교성지들을 참배했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에서 주관한 ‘문수보살 상주처 오대산과 운강석굴 5일’ 성지순례에 동참했던 것이다.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일생에 한 번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중국 오대산이었는데 그 최고봉인 3,058m의 북대 영웅사와 2천년 전통의 현통사 등에 참배할 수 있었던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우리는 또한 중국 선불교의 거장인 조주선사(趙州禪師)가 주석하던 백림선사(柏林禪寺)와 임제선사(臨濟禪師)가 주석하던 임제사를 방문하여 선풍의 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조주선사는 많은 선문답(공안)을 남긴 선승으로 유명하다.오늘날에도 선객들이 많이 들고 있는 무자(無子)화두는 조주의 선문답에서 나왔다. 한 승려가 조주 스님에게 찾아가서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더니 “없다(無)”고 답변했다. “부처님은 일체중생에게 불성이 있다(一切衆生悉有佛性, 열반경)고 하셨는데 어째서 없다고 하십니까?”라고 반문했더니 조주 스님은 “업식성(業識性)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그냥 없다는 것이 아니라 욕심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업식성을 버리지 못해 없다는 것이니 논리적 답변이기도 하다. 그러
조계종 지도층 승려들의 도박현장을 몰래카메라로 촬영 폭로했던 성호스님의 신간 종북불교를 고함 (글마당) 출판기념회. 2012년 8월30일 오후 출판문화회관. 1.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고함 출판기념회 1 : 국민의례2.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2 : 법철 스님 축사 (1)3.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3 : 법철스님 축사 (2)4.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4 : 홍수연 진행발언5.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고함 출판기념회 5 : 이석복 장군 축사6.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6 : 홍수연 진행발언7.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7 : 저자 인사말 (1)8.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8 : 저자 인사말 (2)9.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9 : 홍수연 진행발언10.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고함 출판기념회 10 : 최수경 대표 인사말11.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1112.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출판기념회 1213. 강병균 : 6-25 북침설 괴담 육사생도 대답이 기가 막혀14. [성호스님 종북불교에 告함 출판기념회] 강병균 교수 : 서평참깨방송(대표 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