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과 국군예비역불자회(이하 예불회)는 2012. 7.8일 전진사단 법당 전진사 초청 법회와 JSA 영수사 초정 법회 그리고 대표적 안보의 현장인 판문점과 도라OP를 방문하였다.본 행사는 전방지역에서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을 위로하고, 안보현장 방문을 통하여 다시한번 결의를 다지는 기회로서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석은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공동회장 정인악 정각원신도회장,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상임감사 신윤희 전헌병감사무총장 이석복 전유엔사 정전위 수석대표예불회 전인구 사무총장(예비역장군)등 3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전진사단 지도법사인 수경스님이 전진사와 영수사 법회 집전은 물론 판문점과 도라OP 까지 안내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전진사와 영주사 장병들에게 다음 요지의 격려사를 하였다.전진사단은 군단장 시절 지휘했던 부대로서 회고하고국방에 임하는 장병들에게보살도의 정신의 생활화와 군복무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으로 국가수호를 위한 자세확립을 강조하고부처님께서 내리신 나라를 지키는데 7가지 조건을 덕목으로 소개하였다. 첫째, 중지를 모으는 국민적 합의를
격 려 사 (JSA 영수사)2012.07.08JSA 경비대대 불자 장병과 가족 여러분!저는 국군예비역불자회의 고문이자 호국불교 결사체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예비역 육군대장입니다.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물론 1군단장 재직시나 참모총장으로서도 방문한바 있지만 1976년 8.18 도끼만행 사건시 특전사 1여단장으로서 64명의 장병과 함께 미루나무 절단작전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역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영수사의 법회에 처음으로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루나무 절단작전은 단순히 나무 한 그루를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결코 북한의 도끼 만행사건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 이였으며,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유엔사령관과 한국군 지휘부 및 전 국민의 응원아래 이루어졌던 것입니다.우리 장병들은 국가를 위하여 한 몸 기꺼이 바치겠다는 각오 하에 작전에 임하였고 이 작전은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의 의지의 대결 이였습니다. 결국 건국이후 최초로 전무후무한 김일성의 사과를 받아냈고 국민의 안보의지와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아졌었습니다.지금
격 려 사 (1사단 전진사)2012.07.081사단 불자 장병과 가족 여러분!저는 국군예비역불자회의 고문이자 호국불교 결사체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예비역 육군대장입니다.저는 1군단장으로 또한 참모총장으로서 대한민국 육군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최정예 사단인 1사단을 자주 방문 하였었지만 불교도의 한사람으로 오늘 이곳 전진사 법회에 처음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전방의 기수로서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이자 불자입니다.부처님께서는 나라를 지키는데 7가지 조건을 가르치신바 있으십니다.첫째, 중지를 모으는 국민적 합의를 도출 할 수 있어야 하며둘째, 국민이 나라를 위한 일에 대해서는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야 하고셋째, 법규를 지키는 질서 있는 법치국가가 되어야 하며넷째, 원로를 존경하며 경청하여야 하고다섯째, 약한 부녀자를 소중히 하며여섯째, 선조를 공경하고일곱째, 성자를 존경해야 한다고 하시었습니다.오늘날 우리 국가사회를 냉철히 바라볼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나라 지키기 7가지 조건이 얼마나 충족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우며 안타까운
애국단체총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호국보훈안보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조직위원회(상임공동대표 이상훈, 홍재철)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 종북정당 해산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1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2부는 ‘종북정당해산촉구궐기대회’로 진행된 국민대회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여 애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종북정당 해산 촉구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 24일 오후 4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종북정당해산촉구궐기대회’에서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konas.net이상훈 상임공동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을 가진 자들이 국회에 진출한 현실을 비난했다.이런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힘을 보태주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외면당하는 현실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위정자에게 있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이 무질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6.26 15시~18시 성남시청에서 대불총경기지회 회원과 성남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실시하였다.강연은 조영환올일코리아 대표의 종북좌익세력의 번성과 대비를 주제로한 강연과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의 오늘의 한국안보 :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란 주제로 실시되였다.행사에는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안병태 공동회장(전 해군참모총장) 이건호 공동회장(조계종방생법회 회장) 법일 지도스님, 혜공천안지부 지도스님, 박봉식 고문(북한문제연구소 이사장) 신윤희 상임감사(전 육군헌병감) 이석복 사무총장(예 소장) 및 어버이연합 권신웅 불자회장 그리고 지역 민간단체로는 경복분당지회 회원, 헌우분당지회 회원, 육사21기동기회 회원 특전사 동지회 회원 등이 다수 참석하였다.성남지역의 단체로는 경우회, 무공수훈자회, 자유총연맹, 4.19동지회, 성남불교복지포럼, 성남불교산악회, 등의 대표 및 회원, 신상진 전국회의원, 이수연 전 시의회의장, 서효원 전 경기도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그리고 경기지회 각 시군 지부 지부장으로 성남 김기권, 하남 최명부, 여주 김영숙, 용인 조명길, 광주 진정안, 안양 이동익, 안산 이길
임수경의 실체 (동영상)
아태공동체 제3회 토론회/일시:2011.6.14(화) 오후2시, 장소:프란치스코교육회관(중구 정동) 세계평화를 위한 5대종교간의 대화- 가톨릭과 세계평화● 혜거스님의 토론회 마무리 인사말이번 서명원 신부님의 ‘가톨릭의 세계평화사상’은 매우 값진 논문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공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불교에는 六和라는 말이 있다. 同見화경, 同戒화경, 同事화경, 身慈화경, 口慈화경. 意慈화경이 그 말 속에 포함된다. 서명원 교수님이 오사마 빈 라덴이 비록 9・11테러의 元兇임은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그를 射殺한 행동은 최선의 행위가 아니었음을 시사하였다. 이런 사상은 달라이 라마나 틱낫한의 말 인용에서도 볼 수가 있었듯이 불교의 입장과 다른 바가 없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眞理는 하나이며 모든 고급종교에 공통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진리는 모든 종교의 차별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六和의 정신과 상통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종교간의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이룩할 수가 있다고 확신할 수가 있었다.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공동체 홈페이지 www.aprc.or.kr 에서 옮긴 글
청정성·도덕성·평등성·무소유의 삶이 우리 승단의 자존심이여야 하며 출가수행자의 양심이여야 합니다.출가 구도자의 서원은 불타의 구도 일념과 출가 초발심으로 정진하는 것입니다.승단의 생명은 청정과 화합입니다.우리의 행동은 자정의식. 개혁의식. 역사의식. 주인의식입니다.인연법과 인과를 믿고 봉사하는 교단. 하심과 인욕행으로 참회·기도·정진하는 교단. 전법 교화와 정법 수호를 위한 교단이여야 합니다.출가 수행자들이여쇄신이나 개혁은 나부터여야 합니다.제도를 포장하고 종헌종법을 파는게 아닙니다.쇄신이나 개혁은 깨어있음이며 정직·겸손·정의로움입니다.모방과 어둠을 깨부수는 불빛같은 것입니다.석고를 붙여 땜질하는 것이 아닙니다.플라스틱 꽃이 아니라 싹터 꽃피우는 향기로운 꽃입니다.건수물이 아닌 생수물입니다.쇄신이나 개혁은 버리고 비우는 것입니다.자기 자신을 속이고 대중을 기만하는 데 길들여진 것을 보고도 눈감아주고 침묵하는 것은 양심없는 승단을 만드는데 원인제공자로 비판받아야합니다.이는 인과적으로도 씻을 수 없는 죄업을 짓는 일이기도 합니다.모래를 쪄서 밥으로 씹으려는 짓, 제 귀를 틀어막고 소리를 들으려는 짓, 새는 그릇에 물부어 차게 하려는 짓, 똥으로 향을 만들어 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