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멘토로 알려진 僧籍(승적)없는 승려 法輪(본명 최석호)의 친형이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절 발생한 최대 公安사건인 ‘남민전 사건’ 연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무소유 공동체로 알려진 ‘푸른누리’를 운영 중인 法輪의 셋째 형 최석진(58)은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조직원으로 검거되어 1심에서 死刑, 2심에서 無期를 선고 받은 인물이다.복역 중 만성신장염으로 악화되어 1984년 겨울 형집행정지로 출소했다.최 씨는 1968년 3월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 재학 중 6.8부정선거규탄대회, 3선 개헌 반대시위, 유신체제 반대시위 등에 참여했다. 1976년 12월 남민전 산하 민주투쟁국민위원회(민투)에 가입하고, 1977년 1월 남민전 조직원이 됐다.남민전, 김일성 主體思想을 표방한 남한 내 ‘지하공산혁명’ 조직같은 해 11월22일 남민전 청년학생위원회 총책으로 활동하면서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등 각족 유인물을 제작-배포 활동을 주도했다. 당시 反유신 활동을 전개한 김기영, 차성환, 이수일, 노재창 등의 민투 가입을 추진했으며, 민주구국학생연맹, 민주구국교원연맹, 민주구국농민연맹 등의 조직을 결성해 남민전 간부로 조직 사업을 주도
[경찰, 1명 체포·2명 추적… 전경 폭행 혐의자도 5명 체포]서장 폭행 혐의 체포된 50代 - 좌파단체에서 활동하며 강정마을·4대강 반대 등 반정부 시위에 계속 참가 전경 폭행 혐의자는 - 건설업 종사하고 있는 40代불법집회에 참가 5번 입건돼… 노조 지회장 출신·회사원도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반대하는 불법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박건찬(45) 종로경찰서장을 폭행한 시위대는 3명, 현장에서 전경을 폭행한 시위대는 5명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박 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 27일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김모(54)씨는 열린우리당 시장 후보로 출마한 전력이 있는 전문 시위꾼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박 서장을 폭행한 김씨는 2005년 화성시장 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다. 김씨는 작년 6·2 지방선거 때도 경기도 화성시에서 무소속으로 기초의원에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작년 출마 당시 김씨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업은 농업, 재산은 4억4658만원이라 신고했다. 몸싸움 벌이는 시위대와 경찰…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세종
6.25 남침 때 의정부 戰線을 맡은 7사단장이었으며, 낙동강 방어전의 지휘관(2군단장)으로서 다부동 전투(1사단장은 백선엽)와 永川會戰을 승리로 이끌어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구한 劉載興 전 국방장관이 26일 오후 宿患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인 劉 전 장관은 제19代 (1971∼1973) 국방부 장관도 역임했다. 1921년에 일본 나고야에서 출생한 劉 장군은 충남 공주가 고향이다. 아버지 劉升烈(유승렬)은 대한제국 시절 육군무관학교에 들어갔다가 日帝의 압박으로 폐교되자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26기로 졸업한 사람이다. 유승렬 장군은 6.25가 났을 때 3사단장(대령)이었다. 父子가 開戰 때 함께 사단장이었다.6·25전쟁 때 함께 從軍했던 父親(左)유재흥은 일본 육사를 1941년에 졸업한 후 일본 본토 방어 부대에서 근무하다가 일본 항복후 귀국, 국군의 前身인 국방경비대 군사영어학교에 들어갔다. 여기서 그가 받은 군번은 10003이고 대위였다. 그는 建軍과 建國에 큰 공을 세웠다. 육군사관학교 부교장으로 있다가 1948년에 발생한 4.3 좌익 폭동을 수습하기 위하여 만든 제주도지구 전투사령관으로 전보되었고, 제6사단장-제2사단장 겸 태백산 지구 전투사령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11.26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세계유일의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봉행되였다.법회에는 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과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및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 스님, 지도위원 혜공스님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법문은 총지종 포교부장 화령정사 께서 승속을 초원한 생활불교를 주제로 설하였다.화령정사는 법문에서인간은 세상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살것인가? 하는 것이 생활의 화두이며, 이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북한동포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자비가 북한동포와 북한동포를 억압하는 북한정권을 구별하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지혜의 부족함이라고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 불교에서 추구하는 道(도)의 길은 출가자와 재가자를 구별하지 않고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정진하면 누구나 경진에 도달 할수 있으며, 얻어진 도(道)는 다시 중생구제에 활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 ..금일 법회에서는 이원종(예 육군대령) 종단협력특보민경자(예비역 대령) 문화안보특보 의위촉가 있었다 ▒▒지난 11월 2일 대불총 5주
지난 11월 5일 동국대학교에서 불교교단과 계율이라는 세미나가 일본불교유학생교류회 주관으로 열렸다.마침 토요일 오후에 친지 아들 결혼식도 있고 해서 잠시 참석해서 어떤 내용인가 확인하고 논문집만 구해서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세미나 내용이 재가불자인 필자에게 매우 충격적이어서 결혼 축의금을 나중에 보내기로 하고 끝까지 경청하고 질문도 하게 되었다.제1주제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이며 팔리문헌연구소장인 마성스님이란 분의 비구니 8경법(八敬法)에 대한 고찰이라는 발표였으며 제2주제는 본문에서 다루지 않겠다.8경법이란 비구니(여승)가 비구(남승)를 존중하고 공경해야 할 여덟 가지 조항의 법으로서 아래와 같다.첫째, 비구니는 구족계(스님이 되는 계)를 받은지 백세가 되어도 오늘 구족계를 받은 비구에게 예경, 합장, 공경해야 한다.둘째, 비구니는 비구가 없는 곳에서 하안거(여름 3개월간 참선 수행 등 공부 기간)를 해서는 안 된다.셋째, 비구니는 보름 마다 비구승가에게 두 가지 법을 청해야 한다.넷째~여섯째는 생략일곱째, 비구니는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비구를 욕하거나 꾸짖어서는 안 된다.여덟째, 비구니의 비구에 대한 언로는 폐쇄되고, 비구의 비구니에 대한 언로는 폐쇄
‘호국호법(護國護法)’을 기치로 내걸고 대한민국의 법통성/정통성과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헌법을 지키기 위해 5년 전 창립된 대불총.내가 알기로는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투쟁의 발자국이었다고 봅니다.남북 6.15 선언과 10.4 선언은 분명히 헌법을 무시한 것이었지만,국민투표나 국회의 비준동의를 받은 적이 없는 불법적인 정치행태였습니다.그 선언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력화시키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남쪽에서 애써 축적한 부를 북에 퍼주는 내용인데, 이것은 결과적으로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의 계략에 남한 지도자들이 부화뇌동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좌파시민단체, 좌파 종교단체(기독교/천주교/불교),좌파 정치단체(민노당, 민주당 등), 좌파 노동단체(민노총 등)들은 그 선언들을 남한 정부가 지키지 않는다고 떼거지를 쓰고, 각종 국가적인 이슈에 제동을 걸어방해하고 있는 현실에 분연히 떨쳐일어난 것이 대불총이라 믿습니다.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20/30대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는 상실감에 좌우 이념에는관심이 없고, 영혼이 없는 관료들은 제자리 지키기에 연연하고, 우파는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 없어 각개약진하며, 광우병 촛불난동/북한군의 연평도포격 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년 11월 2일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5주년 행사를 봉행하였다. 행사에는 불교계에 일면스님과 상임지도 법사 법일/법철스님 등 천태종,진각종, 총지종 지도법사 및 고등대덕 50여 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경우회 구재태 중앙회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최해근회장, 전기승 전 대법관, 고명승/조남풍 예비역 대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 연산대 총장, 한승조 고려대명예교수, 민희식 박사, 이주영 전건국대 부총장, 뉴데일리 인 보길 대표 대표 등 각계인사 및 대불총 공동회장과 6개지회 지회장과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기타 애국단체종협의회, 자유총연맹, 대령연합회, 대한민국사랑회 등 28개 애국시민단체들이참석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격려의 메세지를 사회자가 대독하였다.. 행사는 지도법사 법일스님이 5주년 기념법회를 시방세계에 알리는 5회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그 엄숙함을 더했다. 불교의식으로 진행된 행사는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과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의 발원이 있었다재원스님은 발원에서 “이 나라가 부처님의 경법 가르침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세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2011. 10. 24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대불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서울시장은 대통령 다음가는 중요한 선출직으로서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인 활동을 해온 후보를 뽑으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명하였다 박회장은 또한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 뽑을 수 있느냐“며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을 질타했다.반면 “투철한 국가안보관을 지니고, 미래 비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높은 도덕성을 보여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대불총은 군 예비역 장성들을 주축으로 뜻을 같이하는 스님들과 불교 사부대중이 2006년 10월 30일 창립하여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정진하는 대표적 불교보수단체로서 주요 지방에 6개의 지회와 5천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임 . [대불총 성명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지지한다 !. 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