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9월 방북단의 파행(跛行)에 경고한다.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의 자승총무원장을 비롯한 방북단 37명은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방문결과와 공동발원문을 9월 8일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발표하였다. 방북단은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불교계만이라도 『공존과 상생의 원칙』으로 대북문제를 풀어가겠다.”고 하였다. 조계종 방북단의 방북명분은 팔만대장경판각 1천년을 기념하여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통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공동발원문에서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하므로서 통일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민족의 화해와 화합 그리고 통일을 이루겠다고 주장하였다. 이번계기로 그동안 불교계 일부의 도를 넘은 세속화와 정치화의 파행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우리의 견해를 밝히고 불교계의 일탈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고하며 순화 및 시정노력을 다할 것이다. 첫째,북한에 불교는 없다. 북한에는 불교는 없고 대남공작용 위장불교단체와 위장승려만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진실이다. 독일통일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 9. 6~7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금년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수련회에는 본회 및 지회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였다.수련회는 입재식 법회에 이어 강의, 대불총의 발전방향,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금강선원 혜거큰스님의 보살도 정신에 대한 강의와, 출산과 국가경쟁력 / 여성정책과 안보에 대한 외부 인사들의 강의가 많은 공감을 주었다. ▒ 박희도 회장은 입재식 법회에서대불총의 연수회는 4년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인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나, 세상은 아직도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오늘의 연수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고,우리가 부처님께 서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요지의 인사말씀을 하였다. 입재식 법회의 법문은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께서 하였다.스님께서는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목적은중생이 스스로 업보를 만들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구하고 안락을 얻게하기 위함이고(諸衆生 유一切苦 得究竟樂), 이것이 안락정토가 되이라고 전제하였다, 안락정토는 자심(慈心 : 부족함이 없는 맑고 깨긋함)과 용심(用心 : 좋은 곳으로 마음을 사용
한상대 검찰총장은 대한민국을 구(求)하라. 2011년 8월12일 취임한 한상대(韓相大) 검찰총장은 그의 취임사에서 부정부패와의 전쟁,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 검찰내부의적과의 전쟁등 3대 전쟁을 선포하였다. 한총장의 3대 전쟁선포는 기대하던 이명박정부가 출범한 이후 오히려 악화된 우리사회의 부정부패 실태와 활개 치는 종북좌익세력을 보면서 우리국민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던 차에 한가닥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필자는 지난 8월25일 남산자락에 위치한 자유총연맹본부에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바 있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 그러나 4.19관련 3개단체 약 100여명이 동상제막을 방해하려고 몰려와 행패를 부리는 와중에 행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들을 제지하는 경찰들의 무기력한 행동과 4.19단체원들이 내뱉는 소름끼치는 소리에 진저리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가 무법천지가 되고 반 대한민국 세력의 해방구가 되어가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제주도의 해군기지 건설현장에서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종북세력들에게 해군장병들이 얻어맞고 경찰이 7시간이나 감금되다 시피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生不重於義 : 삶이란 의보다 더 소중할 수 없다정책투표에 사활을 건 서울시장은 극찬을 받을만하다 김유혁(단국대 명예교수)안중근의사의 옥중자서전을 읽다가 8월22일자 신문을 보면서 현 서울시장의 비장한 결단을 전하는 기사를 읽었다. 필자는 그와 일면식도 없는 처지이지만 서울시장의 결단은 칠년대한강감우(七年大旱降甘雨)와도 같은 낭보(朗報)라 여겨져 마음 기쁘기 이를 데 없다. 첫째는 선거직 공직자가 자신의 정책과 더불어 진퇴를 결심했다는 점이요, 둘째는 대의에 입각한 정책구현을 위하여 관직을 초개처럼 여기는 그의 공직자상이 뚜렷하다는 점이요, 셋째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도박 운운하지만 도박이 아닌 정도(正道)를 외롭다 아니하고 신념으로 선택했다는 점이요, 넷째는 어떠한 부대조건도 없이 깨끗한 마음에서 일편단심(一片丹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우리나라는 지금 경제적 상위권 국가라는 자부심에 부풀어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사회의 이 구석 저 구석엔 비리와 부정 및 부패의 악취가 풍기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 거의 없다. 아울러 파당적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있는바, 그것은 국제적 비교평가 면에서도 그 정도가 심한 편이라고 지적되고 있으
우익단체 폄훼 네티즌 김여진, 하늘날개 경찰청에 고발촬영 장재균 class=바탕글>촬영 장재균class=바탕글>촬영 장재균16일(화) 오전10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패륜희망버스 규탄 및 범국민대책 위원회 결성과 오후 3시 서대문 경찰청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을 폄훼한 네티즌 김여진, 하늘날개를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하기에 앞서 이 번 사태에 근본적인 책임소재가 있는 야 5당은 어떤 방식으로 라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나라를 지켜내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건설의 역군을 그것도 노령의 어르신을 개패듯 팰수가 있는가 묻고,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국토방위에 앞장섰던 건설의 역군 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은 오늘도 점심에 컵라면을 드시면서도 위태로운 이 나라의 안보, 안보 걱정에 내몸 아끼지 않고 앞장을 서고 있다. 만약 너희 놈들이 김정일 하수인 아니며, 빨·갱이가 아니라 며는 어르신들이 설사 죽을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오늘과 같은 패륜적 악업은 절대 지어서는 안될 것이라 말했다. [성명서] 6·25참전용사 조구영 옹을 폭행한 거짓희망버스 세력들의 불법패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대한민국 어버이 연
서울 시민들은 초. 중학생들에게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전면 무상급식안을 주민투표에 의해 결정 하도록 하는 주민투표청구에 81만5819명이 참여 하므로써 주민투표 발의요건인 41만8000명을 훨씬 초과달성 하는데 성공 하였으며 마침내 8월 24일로 주민투표일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주민투표에 서울시민 3분의 1(약280만명)이상이 참여하지 않으면 주민투표법에 의해 투표지 개봉조차 하지 못하고 무효가 된다고 한다. 2008년 서울시교육감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투표참여율이 15.4%정도로 매우 낮아 자칫 사상최초로 실시되는 주민투표가 무효로 되어 망국적인 무상포퓰리즘이 활개를 치게 될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됬다. 최근 한나라당이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의 단계적 무상급식안(2014년 까지 단계적으로 소득 하위 50%까지 실시)을 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을 환영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최근 서울시 폭우 후유증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에 의한 대학생 반값 등록금 및 무상보육 주장 등의 악재가 겹쳐 낙관 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민주당을 비롯한 좌익세력들의 투표방해공작이 치열하여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표율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 7. 15 성지순례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 9교구본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하여 6월보름 법회에 참석하고,부처님 정법맥 제79대 법손으로 한국불교의 선맥을 이어오시는 현재 동화사 조실이신 진제 큰스님 과주지 이신 성문스님을 친견하였다. 진제 큰스님의 친견은 대불총 회장 및 임원 몇 분으로 제한되였다.친견은 큰스님께 삼배의 예를 올린 후 ▶대불총 박희도 회장께서 먼저 9월 미국에서 실시할 간화선 법회로 대화를 열었다♣진제 스님께서는 금번 미국의 간화선 법회도 서구에 한국과 동양의 정신문화의 중심에 있는 선을 전파하여 세계평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그 취지를 말씀하시었다.▶ 다음은 이석복 사무총장의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실시되는 유아영세(세례)와 같이 불교계의 유아 수계 실시, - 금산 700의총을 당시 함께 전투에 참가하고 함께 옥쇠한 의승병 800명을 포함한 1500의총으로 변경하는 사업 - 끝으로 60년대 산아제한 정책과 신세대들의 출산 기피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그리고 이로 인하여 예상되는 국력의 쇠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불교의 출산장려 솔선 등에 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년 7월 15일 회원들이 심신수련의 일환으로 조계종9교구본사 동화사와 팔공산 송림사를 순례하였다.동화사는 대략 신라시대 중기에 창건되어신라 흥덕왕 7년(832) 심지 대사가 중창한 시기를 사실상 창건으로 보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동화사는 창건 뒤 현재의 대가람으로 정비되기까지 여러 차례 중창과 개축이 이루어졌다동화사는 신라말인 934년 영조 靈照선사, 고려 명종 20년(1190) 지눌보조 普照국사, 고려 충렬왕 24년(1298)홍진 弘眞국사에 의해 각각 중창 중건되었다. 특히 보조국사는 호국불교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동화사 중창에 크게 공헌하였고,임진왜란시에도 승군을 지휘한 멸실상부 호국도량인 사찰이다.금일은 하안거 결재 기간으로 마침 6월 보름 법회일이므로 공부하는 많은 스님들과 함께 법회를 봉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이 되였다 금일의 행사는 서울 대불총 본회 박희도 회장과 임원/회원 40명과 대구지회 유상종회장과 임원 및 회원10여명이 참석하였다.금일 행사는 대구지회에서 사찰과 협의하여 이루어지었다. 법문은 하안거 기간 중 공부중인 스님들을 위한 것으로 부처님 정법맥 제7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