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검정 하림각(賀琳閣)의 대형 홀에서는 지난 7월 6일 오후 5시, 세계의 사부대중으로부터 세계적 불교지도자요,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고 있는 티베트의 달라이라마 존자의 76회 생신을 축하하는 법회가 있었다. 이날 법회에는 초청받은 6백여명의 사부대중들로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1부 순서는, 티베트 스님들이 티베트 불교 의식으로 생신을 맞은 달라이 라마 존자에 대한 축하염송이 있었다. 그 다음 미국의 세계적 남우(男優)인 리처드 기어의 스승인 달라이 라마에 대한 수행과 중생을 구원하는 자비에 대한 영상 증언이 있었고, 이어서 달라이라마의 영상 인터뷰가 있었다. 영상 인터뷰에서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국의 사부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는 짧은 법문과 함께,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생일 축하주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크로서 마감했다. 2부 순서에는 사부대중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을 시작으로 여수 석천사의 진욱스님, 충남대 이평래 교수,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예비역 육군 소장)등 많은 인사들이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베트의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여성장관은 한국불교인들에게 감사하고, 티베트의 정치적
달라이라존자 76회 생신 축사 세계의 성인으로 추앙 받고 계시는 달라이라마 존자의 76회 생신을 맞아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티베트하우스코리아의 ‘게셰 텐진 남카’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식민지로서 36년간 나라를 잃은 고통을 경험하였고 북한의 침략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당시 자유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중공군의 개입으로 아직까지도 분단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나라를 잃고 고통을 받고 계시는 티베트 국민들과 망명정부를 이끌고 계신 달라이라마존자의 꿈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2가지 아쉬움을 솔직히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는, 우리대한민국의 당당하지 못한 자세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나라는 국가적 차원 또는 불교적 차원에서도 달라이라마존자를 한국에 모실 수 없었습니다. 물론 거부할 수 없는 중국의 압력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민간차원에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티베트 망명정부에 대한 지원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티베트 국민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동북공정을
대한민국지키기총연합은 2011. 7.2 대불총 홍천지회 동휘지도스님께서 만다라성지로 조성중에 있는 홍천여래사의 만다라전시관 개관 법회에 참석하였다.행사는 전시관에서 개관테이프 절단식과 옥외에서 법회로 진행되였다.전시관에는 그동안 동휘스님이 모아온 2,000여점의 진기한 만다라 전시물들이 전시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참석하시분들은 일당 큰스님, 조계종비구니부회장 일법스님, 홍천사암연합회 회장스님, 홍천군수등이며, 대불총은 이건호 상임부회장, 이석복사무총장, 신윤희 상임감사 및 임원 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일당스님의 법문에 이어 비구니부회장 일법스님, 홍천군수,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홍천지역사암연합회장 등의 축사.그리고 홍제동불광사 합창단의 축가, 창 및 춤등 축하 공연이 있었다. ♣동휘스님은 인사말에서여래사 만다라성지에서는눈으로 보는 것으로인간의 감성을 움직여 느낌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21세기 정신문명의 시대에세계의 중심으로 우뚝설 수 있을 것이라고.. ♥ 만다라 ? ♥만다라는 행자가 명상을 통하여 우주의 핵심과 합일하고자 하는 깨달음의 안내도이다.산스크리트어로 본질(mandala) + 소유(la) 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11. 6.25 10:30~12:30 삼각산문수원에서 대불총 6월 정기 법회 및6.25사변 군관민 희생자합동 위령제를 봉행하였다.이날 행사는 삼각산 문수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행사는 대불총 정기법회를 문수원 대웅전에서 봉행하고 ,6.25 호국영령들에 대한 위령제는 문수원 뜰에 법석을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6월 정기법회는 주지스님의 집전으로 기도와 김홍래 공동회장(전공군참모총장)의 인사말로 간략하게 진행하였다.김홍래 공동회장은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작금의 혼란스런 사회현실에서 6.25전란으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받들어대불총이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데 가일층 노력하자는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석복 대불총 사무총장의기간중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설명내용 중에는매년 실시되는 부처님 오신날 남북공동법회에서발원하는 공동 발원문에6.15공동선언을 법등명으로 그 실천행을 떨쳐나가자는내용이 수년간 계속되였으나,대불총의 3년간 노력으로금년 발원문에는 위 내용이 포함되지 않게 되였슴 전해져참석자들의 큰 호을을 받았다. ♣6.25 사변 군관민 희생자 합동 위령제는문수원 뜰에 법석을 마
모자란 국영방송 KBS 1TV“리차드 기어(헐리우드 영화배우)는 불교신자/인권운동가로 한국에 왔었다” 세기의 연인, ‘세계 최고로 섹시한 사람(Sexiest Man Alive: 1999년 People지)’,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프리티우먼(Pretty Woman), ‘샬위댄스(Shall We Dance)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리차드 기어(Richard Gere: 61세)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그의 자선 사진전인 ‘순례의 길(Pilgrim)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갔다. 일주일여 동안 한국방문 기간에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도 하고,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종단인 조계종의 본산 조계사도 방문하여 그곳 지도자들도 만나고,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는 참가자 모두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에서부터 배우가 된 얘기, 불교신자가 된 얘기, 가족 얘기, 등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예의 그 항상 미소띠운 부드러운 표정과 섹
모자란 국영방송 KBS 1TV“리차드 기어(헐리우드 영화배우)는 불교신자/인권운동가로 한국에 왔었다” 세기의 연인, ‘세계 최고로 섹시한 사람(Sexiest Man Alive: 1999년 People지)’,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프리티우먼(Pretty Woman), ‘샬위댄스(Shall We Dance)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리차드 기어(Richard Gere: 61세)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그의 자선 사진전인 ‘순례의 길(Pilgrim)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갔다. 일주일여 동안 한국방문 기간에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도 하고,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종단인 조계종의 본산 조계사도 방문하여 그곳 지도자들도 만나고,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KBS 1TV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는 참가자 모두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시절에서부터 배우가 된 얘기, 불교신자가 된 얘기, 가족 얘기, 등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예의 그 항상 미소띠운 부드러운 표정과 섹
한국군이 전면 남침이란 결론을 내린 것은 남침 여섯 시간 뒤였다. 박정희는 고향에서 전보를 받았다. 새벽 3시 직후부터 全(전) 전선에서 인민군의 남침을 전하는 보고가 육본 정보국 상황실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全面戰(전면전)이란 판단을 한 당직장교 김종필 중위는 정보국장 장도영 대령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도영 회고록》 중)장도영 국장은 육본의 국장들 가운데 가장 먼저 새벽 5시쯤 나왔다. 새벽 4시 서울역, 6사단 정보참모로 전출되는 前(전) 전투정보과장 유양수 중령은 전송 나온 이영근 중위와 두 명의 장교들에게 “사태가 심상치 않으니 정신 차려 근무하라”고 당부하고 원주行(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네 시간 뒤 원주 사단본부에 도착해서야 그는 6사단이 공격을 받고 있음을 알았다. 김종필은 육본의 국장들에게 연락을 취한 뒤, 귀가하여 막 잠이 든 이영근 중위를 비롯한 정보국 장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서 새벽잠을 깨웠다. 그는 또 작전국으로 달려가 일직사령에게 “전군에 비상을 걸어야 한다”고 건의했으나 사령은 “나에겐 그런 권한이 없다”고 했다. 전군 비상령이 내려진 것은 전면 남침 후 4시간이 지난 뒤였다.인민군의 남침에 대한 작전을 총지휘해야 할 채병덕
한나라당이란 썩은 새끼줄을 잡고 인수봉을 오를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從北쓰레기들에게 영혼을 판 한나라당이 從北세력의 재집권을 저지할 순 없습니다! 從北 집권 저지를 위한 救國의 결단-‘국민행동 2012’를 준비하는 강연회가 오는 30일(木)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열립니다. 김동길 박사, 김창준 전 美공화당 하원의원, 조갑제 기자 등이 演士(연사)로 나옵니다.1. 지금도 ‘천안함 폭침은 대한민국이 조작한 것이다’고 억지를 부리는 민주-민노-從北세력이 2012년에 집권하는 날은 反共자유민주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이 문을 닫는 날이 될 것입니다. 2. 從北깽판 세력에 겁을 집어먹고 헌법정신과 국가 정체성을 포기, 좌경화하여 나라를 거덜 내기 위한 복지포퓰리즘 경쟁을 벌이는 한나라당은 보수층을 배신함으로써 自我를 상실하고 不孝ㆍ不忠ㆍ不姙정당이 되었으므로 절대로 從北세력의 집권을 막을 수 없습니다. 3. 사실상 대한민국 공산화에 합의한 反헌법적 6ㆍ15반역선언을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원은 정몽준, 심재철 의원뿐입니다. 교과부 장관이 전교조의 하수인이 되어 계급史觀으로 쓰인 반역적 한국사 교과서를 국가검정으로 채택해주고 내년부터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