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쌀 지원에 대한 우리의 입장-분배투명성보장이 선결되어야 한다-지난 8월, 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신의주 지역의 수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차원에서 쌀 100만포대(5000천톤), 시멘트 25만포대(1만톤), 컵라면 300만개를 보내겠다고 발표하였다.금번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은 이명박 정부출범이후 첫 번째 지원이며, 정부의 남북협력 기금 110억원으로 충당하고, 천안함사태로 대북지원을 금지한 5.24조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다.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대북지원에 있어 직 ‧ 간접적 현금지원은 절대 반대하여온 바 있으며, 물품지원도 북한군 전용이 가능한 전략물자지원 역시 부정적 입장이다.따라서 금번 수해지역에 대한 인도적 대북 쌀 및 시멘트 지원에 있어서 우리의 입장은 북한 내에서 분배투명성이 보장되는 조건하에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첫째, 북한은 지금까지 핵위협을 가하고 있고, 천안함사태에 대하여도 사과는 커녕 남한 자작극이라고 발뺌을 하는 판에 비록 수재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라도 군량미로 전용하거나 당원에게 분배될 개연성이 있는 지원은 오히려 북한 주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둘째, 비록 분배투명성보장이
9일(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신도 120여명은 4대강현장 방문 및 이포보 현장 제3세미나실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신도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자들은 이우불문 단호하게 처벌해야 하며 4대강뿐만 아니라 전 하천을 하루빨리 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또한 이들은 전직 대통령 DJ는 경부고속도로는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며 공사현장에 드러누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1년2월1일 서울~수원 간 공사를 시작으로 2년5개월 만인 1970년 7월7일 대구~대전 구간을 끝으로 고속산업화 도로를 완공됐다. 역사는 이렇게 증명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던 그 당시의 정치꾼들은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라고 말입니다. 오늘의 4대강살리기사업(이하 4대강사업)은 2008년 하반기부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한국형 뉴딜사업이다. 본 4대강사업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보는 야당과 환경단체 등은 아직도 4대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하며, 이포보를 점령 사업을 방해하기까지 했으나 국민들은 썩어가는 강, 죽어가는 강을 살려달라고 한다. 본 4대강사업은 정치권의 이해득실로 접근
천안함 유족 조현오 공개사과 받아들이겠다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20여명은 물의를 빚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유족 비하 발언과 관련해 조 내정자의 공개 사과를 받아들이고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18일 밝혔다.유족들은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 자체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28명 중 21명이 공개사과를 받고 법적 대응을 하지 않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 짓는 데 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하지만 일부 유족은 사과는 필요 없고 법적 대응 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한 유가족은 현재 조 내정자 측과의 협의를 통해 공개 사과 시기와 방식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 내정자는 지난 3월 경찰 대상 특강에서 천안함 유족을 `동물에 빗대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 20여명은 지난 15일 조 내정자의 공개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3일(토) 오전 10시30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명락사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예비역국가유공자회”창립법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법회는 대한불교 천태종 명락사 주지 이산 김무원 큰 스님의 “애국 불교”에 관한 법문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 대표의 격려사 그리고 예비역국가유공자회 김삼룡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천태종 명락사 이산 김무원 큰스님 법문 우리사회는 지난 10년 친북좌파정권하에서 친북성향으로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교육받은 학생들의 한심하고 위험한 역사의식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식이 지금과 같이 도덕성이 결여되고 자기밖에 모르는 개인 이기주의로서는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으며 발전은 커녕 나라도 제대로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불총 박희도 상임공동대표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예비역국가유공자회 창립법회를 갖는 아주 뜻 깊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5년간 국가기관과 사회곳곳에 깊고 넓게 뿌리박은 친북좌익세력으로 인해 국가안보는 물론 국가정체성 마저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천안함 격침사건과 이 사건을 둘러싼 국론분열실태가 이를 생생하게 증명
정부는 14일 천안함 사태를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상의 합참의장 후임으로 한민구(육사31기.57) 육군총장(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육군총장에는 황의돈(육사31기.57)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이, 연합사 부사령관은 정승조(육사32기.55) 1군사령관이 각각 내정됐다. 박정이(육사32기.58) 합참 전력발전본부장은 1군사령관으로 이동했다.정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군 인사안을 의결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정식 임명한다고 설명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출신지역이나 근무지에 대한 고려를 배제하고 군 통수권자의 통수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해 유능한 후보자 중에서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천안함 사태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소하고 지휘권 확립을 통한 안정성을 보장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군단장급 이하의 후속 인사는 다음 주말께 이뤄질 것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국방부 관계자는 합참의장 청문회는 될 수 있으면 다음 주에 종결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면서 군단장급 이하 인사는 신임 총장이 부임한 뒤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햇볕정책 10여 년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 국민행동본부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천안함이 3월26일 오후 9시22분 어뢰 공격을 받은 뒤 사건 발생 보고가 도달하는데 합참까지 23분, 합참의장까지 49분, 국방장관까지 52분 걸렸다. 최소 49분간 우리 軍지휘에 구멍이 생겼던 것이다. 軍은 늦장 보고 뿐 아니라 중요 내용을 왜곡·누락·가감하기까지 했다. 합참은 사건 발생시각을 9시45분으로 늦춰 보고했고 당시 백령도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도 빼버렸다. 사건 당일 이상의 합참의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국방부 指揮統制室(지휘통제실)을 비워놓고 뒤늦게 指統室에 복귀해 자신이 상황을 지휘한 것처럼 문서를 꾸몄다. 2함대사령부는 천안함으로부터 “어뢰에 맞은 것으로 판단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상부엔 어뢰에 피습됐다는 판단을 보고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속초함은 밤 11시쯤 해상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격파사격을 한 후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지만 2함대사령부는 속초함에 27일 새벽 2시 52분 합참 등이 받아보는 최종보고 때 ‘새떼’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이뿐 아니다. 軍 내부엔 ‘북한군이 작년 11월 대청해전을 겪고 나서
제16호 PDF 파일을 추가자료로 첨부합니다. 본 파일은 PC에 Adobe Reader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야 열립니다. 어도비 리더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애국시민들에게 무단 전달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편집실
대불총은 2010년 5월 29일 5월법회를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봉행하였다.법회는 이건호 대불총부회장(대한불교조계종 방생법회 회장)사회로 진행되였으며 ,한승조/박봉식/정천구 고문과 공동회장 7명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되였다.대불총 박회도 회장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낱낱히 공개된 현재에도 북한을 감싸는 발언을하는 친북주의자들이 사회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점에서 호국불불교에 대한 법문은 매우 의미깊은 것이란 말씀으로 인사 말을 가름하였다. 법문은 갑사 조실로 계시는 진경 큰스님께서 호국불교에 대한 말씀을 주시었다.큰 스님께서는 먼저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하드린다라고 인사를 하시었다.이어 호법과 호국은 하나이다 라고 전제하시고 호국은 자기의 정신을 올바로하여 나를 지키는 것이 바로 국가를 지키는 것이다. 불교에서 교세에는 흥망성세가 있다< 법에는 없다> 그 이유는 법을 운영하는 자들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부처님도 흥망성세는 국왕과 대신에게 부촉한다고 말씀하시었다 한다.또한 종단은 호국불교가 되어야 하며 그 이유를 부처님의 근본사상도 호국사상이며 이를 잘 받든신라 융성을 주도한 당시의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