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물질문명과 현대과학이 빚어낸 부조화를 반성하고 전세계가 화합하고 깨달아야 할 때 입니다. 이렇게 정신문화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때 모든 종교계가 음악 및 미술세계등 문화콘텐츠를 통해 여러가지 형태로 깨달음을 표현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만다라는 모든 예술의 중심인 마음세계를 표현하고 그 영역이 생활에 깊이 접목되어 병들은 영혼과 심신을 치유하는 빛의 통로-원(HolyCircle)으로 표현합니다. 금번 해피붓다 해피만다라 해피코리아 행사를 통하여, 전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그 빛의 중심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임을 알고 우리 모두가 세상을 밝히는 빛의 씨앗임을 깨닫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합니다. 2,554년 전 세상을 밝히시는 빛으로 오신 부처님의 진리세계를 하나의 도상으로 함축시켜 온 티벳 불교의 진수와 더불어 조화롭게 그 위에 깨달음의 씨앗-옴을 중심으로 더욱 밝게 그려낸 만다라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동휘스님의 만다라 大展(대전)이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행사명 : 해피붓다 해피만다라 해피코리아- 내 용 : 세계 각국의 진품만다라와 빛의 통로 해피만다라 작품전시
북한의 소행이라도 ‘중도실용주의’로 갈 것인가? 3월 26일 초계정 천안함은 침몰되었고 거의 한 달만에 인양되어 평택의 함대기지로 이양되었다. 두 동강난 초계정은 배밑이 흉물스럽게 파손되어서 외부에 의해 충격으로 침몰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국방부와 보수논객들의 예측대로 점차로 잠수함 매복으로 어뢰 暗襲(암습)에 의한 북한측의 소행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천안함 격침은 대한민국에게 막대한 정신적ㆍ물적 손실을 초래했다. 또한 이것은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헤이해질대로 헤이해진 시점에서 타격을 가한 심리적 기습이었다. 3월의 한국사회의 진풍경은 이랬다. 온 국민들이 매일 밤 TV에 앉아서 김연아의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소식에 흥분하면서 들떠있었고 또한 인기프로 강호동의 1박2일 프로그램에 연일 도취되었을 한밤중에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차후 대응책이다. 만약 북한의 소행으로 분명히 밝혀진다면, 집권초기부터 보수를 배제한 채 중도실용주의의 기치를 내건 이명박정부는 어떤 단호한 대북조치를 취할 예정인지 알고 싶다. 한밤중에 爆死(폭사)한 46명의 해군과 뒷수습을 위해 헌신하다가 순직한 한국인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줄 것인지 묻고 싶다. 죽은 장병들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봉은사 주지로 평생 살겠다고 발언했다.명진 스님은 11일 열린 봉은사 직영지정을 반대하는 다섯번째 일요법회에서 지관스님으로부터 봉은사 주지 임명 받아서 들어올 때 내 남은 생은 여기서 바치겠다고 다짐하고 온 것이라며 이 분란 예견하면서 직영 왜 지정했나...자승 원장은 내 성질 잘 알면서. 봉은사에서 불교개혁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스님은 봉은사에서 자신의 틔운 싹이 꺽이면 봉은사의 직영문제로 더 이상 봉은사에 살 수 없는 입장 된다면 탈종선언하고 조계종 조직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겠다고 자신했다.불교단체들의 토론회와 폭력비난 금지 등 제안을 받아들였으면서도 발언 수위를 낮추지 않았다. 종단수장을 향한 발언은 아주 노골적이었다.그는 지난번 대통령선거 막바지에 이자승 원장과 이명박 장로가 힐튼호텔에서 회동했다. 이자승 원장이 건배사를 했다. 대통령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이게 중이 할 짓이냐고 말했다. 총무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소나기 발언을 또 했다. 이번에는 비꼬았다.명진 스님은 안상수 대표와의 면담을 추진할 것을 천명하고 안상수 대표가 그 자리를 피한다면, 우리 자승 원장이 즐겨쓰는 말이 있다.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그러
북한은 지난 해 11월 10일에 당했던 수모에 대해 천배 만배 갚아주겠다며 이를 갈았다. 성공율이 가장 높은 잠수정에 의한 어뢰공격을 계획한다.한 두 개의 기뢰를 가지고는 함정에 Hit시킬 확률이 매우 낮다.잠수정이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매복이 필요하다. 매복하기 가장 적합한 지점은 백령도와 대청도 주변이다. 이왕 목숨 걸고 가미가제식 보복을 할 바에야 100톤이 조금 넘는 고속정 하나를 날려버리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군내부에 침투해 있는 간첩에 초계함(PCC) 한대를 매복지역으로 유도하라고 지시한다. 그 동안 북한 사령부는 잠수정 공격을 위한 작전준비를 시킨다. 작전의 성공 여부는 매복지역의 지형정찰이다. 지형정찰을 하기 위해 그 지역에 한동안 한국함정의 접근을 금지시킨다.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 사격구역을 설치했다. 그리고 그 사격구역에 사격을 한다 선포하고 실제로 사격을 하면서 공포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기간에 우리 함정은 매복지역에 나타날 수없었다. 북한의 매복작전 계획이 이 때 완료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첩이 북한에 천안함 이동계획(항로 시각)을 보고한다.천안호의 이동계획을 보고받은 북한군 사령부가 천안
3월27일 오전 10시30분 뚝섬유원지 한강 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3월 정기법회가 있었다.촬영 장재균박희도 상임공동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을 위시하여 김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법일 지도법사, 법철 지도법사, 이건호 부회장, 신윤희 감사, 이석복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 큰스님을 모시고 여법하게 봉행했다.이날 법회에 유윤순 태고종 전국 신도회장을 공동회장으로 추대 및 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성 명 서 명진스님은 봉은사 주지직을 떠나라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의 봉은사 직영인사 의결에 봉은사주지 명진스님의 노골적인 반발에 불교계는 물론, 일반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조계종 종도라면 총무원과 중앙종회의 의결을 존중해야 마땅함에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수행자의 인격으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총무원과 일전불사(一戰不辭)의 막말 언행을 보이고 있다. 또 자신이 주지로 있는 봉은사의 총무원 직영 지정에 여당 대표인 안상수 의원이 외압을 했다고 강변하여 마치 조계종의 인사를 여당에서 관여했는 양, 여당에도 시비의 불을 붙이고 있다. 같은 불교인으로서 수치스러운 것은 명진스님이 첫째, 봉은사 주지 자리에 대한 탐착을 부리는 것이다. 그는 봉은사 주지 자리에 “목숨을 걸겠다”고 신도들과 언론에 선언했다. 둘째, 자신에 대한 총무원의 인사문제를 이명박 정부와 여당대표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압력 탓이라고 허위 선전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계종 총무원은 안상수 대표의 외압에 의한 인사가 아니라는 것을 천명하면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되는”압력설이라고 일축했다.명진스님의 주장은 이렇다. “2009년 11월 20일경 김○○ 거사가 왔다. 스님 몇일
연방의회 보고서 - 10년 만에 모든 진실 폭로 미 연방의회 보고서[김대중-파일](워싱턴)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제공한 10억 달러로 북한은 고농축 우라늄(HEU)을 생산하는 장비와 물질을 구입하는데 사용, HEU를 생산하도록 만들었다고 미국 연방의회조사국(CRS) 보고서가 처음으로 밝혔다.결국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비밀리에 제공한 돈이 핵무기가 되어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협박하도록 만들어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반역자 임에는 물론 자유세계의 배신자였음이 여실이 드러났다.이로써 본사(www.usinsideworld.com) 와 손충무 발행인이 지난 2001년 1월부터 최근 까지 “김대중이 6.15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8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전달했으며 김정일은 그 돈으로 러시아와 카자키스탄에서 전투기, 탱크를 사가지고 왔으며 파키스탄에서 핵 물질과 기술을 도입하는데 사용했다”고 보도해온 사실이 10년 만에 그 진가를 발하고 있다.미 의회조사국 한반도 담당 수석 연구위원 래리 닉시 씨가 28일 의원들에게 배포한 ‘한.미 관계 의회 이슈’라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김대중 정부는 1999년-2000년 6월 사이 북한 김정일에게 비밀 방식을 통
오늘 3월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한국 태고종주최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0영산재를 가졌다.이날 영산재 법회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종구(전 국방부장관 ) 한승조고문. 법일스님.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전 동국대 교수). 전운찬(전 강원지방경찰청장), 이건호 공동회장, 유상종대구지회장, 신윤희감사(전 육군헌병감), 이석복사무총장(전 5사단장), 이재순부회장(전 간호사관학교장) 이원종,신정례.박동위원장, 박민규행정실장, 오세찬기획실장, 김시원 중구지회장이 참석했다.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영산재는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인도 영취산(靈鷲山)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여러 중생(衆生)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法華經)을 설(設)하실 때의 그 모습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에서 재현한 불교의식이다.나무대성인로왕보살님의 인도 아래 금일 도량에서 재를 베풀어 망자로 하여금 해탈과 극락왕생을 살아있는 대중에게는 불법의 가르침과 신앙심을 고취시키며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불법 인연을 짓고 업장소멸과 깨우침을 주는데 영산재의 목적을 두고 있다.불, 법, 승 삼보전에 귀의하옵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지절에 모든 사부대종여러분의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