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총연합은 2009.12.14 14:00~17:00 군인공제회관 연회실에서 군 정신문화와 군종활동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대불총회장 박희도 장군, 군불총후원회 정인악 회장, 예비역법사단 최명준 단장, 천태종 사회부장 경천 스님과 천태종 전국신도회 권영철회장, 군불총 전인구 장군군과 국방부 군종과 총괄실장 , 대불총상의용사 불자회 김상용지회장 인사와 대불총 회원 등 100여명 참석하였다.조계종 및 조계종군종교구는 참석하지 않았다.본 토론회는 작금의 국가정체성의 혼돈등에 따른 군의 정신전력을 강화에 다소나마 기여하기 위하여 군종활동에 대한 기능의 고찰과 발전방향이 제기 되였다.현재 군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에서 성직자가 군에 입대하여 군의 신앙활동을 관장하고 있다. 그 체계는 기독교는 12개 교단이 군선교회를 구성하여 많은 교단이 참여하고 있으나 일사분란하게 군 목사들을 지원한다. 천주교는 1개교단임으로 천주교군종교구를 편성하여 군 신부를 지원하고, 원불교는 단일 교단이며 규모가 적으므로 원불교에서 직접관리한다. 불교는 많은 종단이 있으나 군법사 제도가 시행될 시 불교대학이 조계종만 운영되고 있었으므로 조계종이 단독으로 군법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인천지회는 2009. 12. 09 17;00 부터 인천 하버파크호텔 대연회실에서 호국불교발굴토론회를 가졌다.행사는 대불총인천지회 선일스님께서 주관하고, 인천불교연합회와 인천재가불자연합회의 공동주체로 실시되였고. 인천 각종단의 큰스님을 비롯한 안상수 인천시장등 지방인사들과 인천지회 회원 그리고 대불총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대불총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본 토론회는 한국불교가 호국불교를 지향하여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걸처 국난의 극복에 절대적 기여를 하였슴에도 국가와 사회는 물론 일부 불교계에서 이를 경시하는 경향이 점증되고 있어, 우리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토론회는 3개 주제로 1주제는 [금산 700 의총과 의승병]으로 김 재원(덕수)스님(대불총 대전지회 지도스님/철학박사)이 발표를 하였고 그 요지는 임진난시 금산전투는 의병 700명과 승병 800명이 함께 전투하고 함게 모두 전사한 전투로서 금산 1500 의총으로 고처야 한다고 제기하였다.2주제는 임진난 시 여성의 몸으로 구파발 일대의 전투를 지원하고, 특히 행주산성 전투에서 앞치마로 돌을 나르던 행주치마의 원조이신 여성, 일명[밥 할머니]
12.12를 쿠데타라고 규정지은 세력은 좌익들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 시각으로 재단한 인민재판이요 관심법 재판이었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법정은 광적으로 소리치는 아주머니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세상은 마녀사냥시대였다. 권성 재판장이 작성한 제2심 판결문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 법률과 헌법 조문들에 의한 재판이 아니라 여론법(자연법)으로 한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불법재판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 아닌가? 12.12가 쿠데타였으면 전두환은 12월13일부터 권력을 장악했어야 했다. 12.12가 쿠데타였으면 2명의 점잖은 대령이 정승화 총장에게 가서 수사분실로 가시자고 20여분 동안 설득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공관을 무력으로 점령했을 것이다. 쿠데타를 시도했다면 전두환이 이학봉 한 사람만을 데리고 최규하 대통령에 가서 재가를 앙청하지는 않았을 것이며, 대통령이 국방장관을 먼저 데려오라는 말에 순순히 복종하면서, 이리저리 피신하다가 국방부 청사 1층 계단 밑에 숨어 있던 국방장관이 발견되어 대통령 앞에 갈 때까지 10시간 이상 초조하게 기다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세상에 무슨 쿠데타가 이렇게 하는 쿠데타도 다 있는가? 정승화는 시해 현장으로부터 국
대한민국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해야 하는 불가피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프가니스탄 문제가 첨예한 국제적인 문제로 치달으며 더욱 과격,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파병 원칙을 정하고 파병 규모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저울질하고 있는 시점에서 파병이 불가피한 이유로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국민이 살기 위해서라도 파병이 당연시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삶의 미래를 위해서도 파견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우방인 미국과의 한미동맹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는 측면도 포함되는 것이다.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KIDA)국방현안연구위원장은 26일 아침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전 국회의원)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최근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우리 군 파병과 관련한 김현욱 이사장의 논평을 요청 받고는 우선적으로 국가의 격에 맞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평했다. 김태우 박사는 이 날 파병의 불가피한 첫째 이유로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이 주는 의미를 들었다. 경제 규모가 세계 13위에 해당하는 국가로서 국격을 높이는 데 있어 파병보다 더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내 문화재 반환운동의 불씨를 댕긴 재불(在佛) 학자 박병선(81) 박사가 암으로 쓰러진 사연이 보도된 뒤, 예비역 장성들이 박사의 연구를 돕겠다고 나섰다.박희도(75) 전 육군참모총장과 안병태(70) 전 해군참모총장, 이재순 전간호병과장 그리고 대불총 공동회장 이건호(방생법회 회장)회장은 26일 수원 가톨릭의대 성빈센트 병원을 찾아 박씨를 문병하고, 병인양요와 관련된 군(軍) 기록들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병인양요는 1866년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습격해 수많은 민간인을 죽이고 고서(古書)를 약탈해간 사건이다. 1955년 도불(渡佛)한 박씨는 1980년 프랑스국립도서관 재직 중 프랑스 함대가 빼앗아간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냈다.프랑스 상사와 마찰로 사직한 뒤 한달간 날마다 도서관에 찾아가 오늘도 안 되나요?라고 물어 열람 허락을 받아낸 일화가 유명하다. 박씨는 일기·편지 등 병인양요 당시의 기록을 찾으러 지난 9월 한국에 왔다 암 진단을 받았다.두 예비역 장성은 이날 박씨를 만나 육군사관학교, 전쟁기념관 등에 보관된 관련 기록을 찾고, 이를 박씨가 열람할 수 있도
趙甲濟 이런 논쟁을 하고 있는 사회는 발전이 없다. *해는 어느 쪽에서 뜨는가? *지구가 태양을 도는가, 태양이 지구를 도는가?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인가, 6000년인가? *신라의 三國통일은 민족의 탄생인가, 민족의 반역인가? *대한민국 建國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8월15일을 建國기념일로 기릴 것인가, 말 것인가? *朴正熙는 친일파인가, 애국자인가? *6.25는 남침인가, 북침인가? *미국은 친구인가, 敵인가 *북한정권은 主敵인가, 아닌가? *북한의 核폭탄은 체제유지용인가, 공격용인가? *한글專用인가, 한자-한글混用인가? *미국産 쇠고기는 위험한가, 안전한가? 위의 열세 개 사안은 토론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정상인이라면 아무러 의문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명백하고 확정된 진실이 있으므로 이를 토론의 대상으로 삼으면 쓸데없는 갈등과 정력-國力 낭비가 발생한다. 생물학자들이 진도개를 놓고 이것이 개인가, 고양이인가라고 토론을 하면 발전이 있겠는가? 한국에서 토론대상이 아닌 것들이 토론대상이 되는 것은 토론대상이 아닌 것을 토론대상이라고 우기는 親北守舊세력이 강하고, 토론대상이 아닌 것을 토론대상으로 삼아주는 언론, 학자,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
17일 전여옥 의원의 ‘일본은 없다’와 관련된 유재순씨와의 재판과 관련하여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2007년 “지난 2007년 1심에서 표절 판결이 난 이래 2년여 동안 진행돼온 2심 재판에서 법원이 화해를 시도했으나 불발돼 법원은 근일 판결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07년 1심 판결에 의하면 전 의원이 원고 일부를 일본에서 친하게 지내던 유재순씨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무단으로 인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여옥 의원이 유재순씨를 포함한 5명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하여 기각 결정을 내린바 있다.필자는 1심 판결문을 검토하면서 의문점을 제기한 바 있다. ‘인용으로 용인된다’는 결정문을 내리면서 소의 기각을 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기사나 타인의 글을 일반적으로 비일비재한 인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표절과 인용은 전혀 다른 성격인 것이다. 필자는 판사의 지적능력을 지적하면서 ‘인용으로 용인된다’라고 결정했으면, ‘인용은 표절이 아니기 때문에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했다. 애당초 유재순과 피고들은 ‘표절의 대한 의혹’을 재기하면서 무차별적으로 사회와 언론을 통해 전여옥 의원의 명예
특별분담·직할사찰 인사·내년 종회의원 선거가 안정 분수령 조계종 제33대 총무원 집행부가 구성을 완료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총무부장에 영담스님, 기획실장에 원담스님, 재무부장에 상운스님, 호법부장에 덕문스님, 사회부장에 혜경스님, 문화부장에 비구니 효탄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은 이번 조각에 대한 기준 등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종회의원을 5차례나 역임하고 현 동국대 이사이자 불교방송 이사장인 영담스님의 총무부장 기용에 대해서는 다소 무리한 인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지난 33대 총무원장 선거의 양상을 되돌아보면 그리 특별할 것도 없다.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선거에서 화엄, 무차, 무량, 보림회 등 4개 종책모임과 해체한 구 금강회 등 이른바 ‘4+1 연대’에 힘입어 압도적인 득표로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여기에 20개 이상의 교구본사 주지가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었다. 결과가 눈에 보이는, 압도적인 분위기였으나 선거 기간 중에는 잡음을 피하고자 당선 이후의 성과 나누기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말을 아꼈다. 그러나 선거 기간 중에 이미 ‘부실장은 각 종책모임에서 복수로 추천해 그중에서 인선하고 국장급은 각 교구본사의 추천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