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5일 자승 큰스님께서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하신 법석에 참석하여 큰 감명과 희망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취임식 행사에는 조계종스님들 외에도 불교계 여러 종단 대표스님들과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문화관광체육부장관, 각 정당 대표 및 국회의원들 그리고 불교계 단체장들이 실질적으로 추대되신 신임 총무원장님을 축하하면서 종단발전은 물론 불교계와 대한민국사회발전에 큰 기대가 충만 된 모습을 보았습니다.총무원장 스님께서는 소통•화합•불교중흥의 화두로서 종단의 수행풍토 확립과 교육 및 포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대중 공의에 의한 종단구현, 교구활성화, 효율적인 종무행정실현, 승려노후복지문제해결과 불교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을 구축해 나가시겠다고 힘찬 소신과 비전을 밝혀주셨습니다.모두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과거의 총무원장 스님들에 비해 세수가 젊으신 것에 오히려 강력한 추진동력을 느꼈습니다.총무원장 스님께 취임식전 인사자리에서 “정치와 종교는 분리 되어야한다”“타종교에 의한 종교편향시비는 대응하지 않고 종교간 평화를 존중해 나가겠다”는 말씀에 이제야 비로소 바른 분이 오셨구나 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행사 중에
(손충무의 뉴스초점) (워싱턴) 대통령 취임후 한국을 처음 방문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한국 대통령 사이에 논의될 한.미 두 나라 현안 문제의 윤곽과 공동 성명서에 담길 내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8일-19일 1박 2일 예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 하는 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북한 핵 문제, 6자회담,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경제지원 문제, 세계 경제침체 탈출문제, 기후변화문제와 녹색혁명, G20 정상회담 회의,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이양 문제 등이 중점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백악관과 청와대 실무자들은 한.미 두 나라 현안 문제와 국제문제에 대한 아젠다를 설정 논의한 끝에 6-7개 문제를 두 나라 대통령에게 건의,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의견 접근을 봤다고 한다. 이 협의에 참석했던 한 소식통은 “6-7개의 아젠다 가운데 공동 성명이나 혹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내용은 3-4개 정도이며 나머지는 두 나라 정상들 사이에 협의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보좌관은 지난주
대불총은 11월 3일 뚝섬유원지에 유치한 수상법당에서 10월 법회를 봉행하였다.이날 법회는 수상법당이 주관하는 한강수륙천도제와 병행하였다.행사는 법회이전에 법당앞 고수 부지에 새로 조성되고 있는 뚝섬유원지 공원에서 식전행사를 겸한 법패의식이 있었다. 이범패의식은 한강과 관련된 유주무주고혼들의 넋을 추모하고 천도하기 위한 첫번째 의식이다. 법회는 대불총 공동회장 안병태 제독과 지도스님 법철스님,법일스님 참석하시고 그리고 한탑큰스님, 인공큰스님을 모시고 진행 되였다.법회는 부처님전에 바치는 6법 공양으로 시작 되였다. 대불총 공동회장 안병태 제독(전 해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강에서 실시되는 의미 그리고 불교도 국가가 있어야 존해한다는 말씀으로 불교도들의 시대적 소명을 간명히 설명하였다.이어서 새로 위촉되는 박 동 문화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부모에 고마움, 국가에 고마움, 불법에 고마움, 중생에 고마움을 갖고 모든 중생을 위하는 정성된 마음과 행동을 하라!는 법문을 주시었다.특히 나라를 위하는 호국을 하는 길은 불자 모두가 정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명쾌한 답을 주시었다. 축사에 임하신 인공 큰스님께서는 태고종 총무원자으로 부임하신지 몇일이 안되
모든 제국이 멸망했듯이 미국도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일까? 표를 얻어 출세하는 민주주의 근간인 자유를 말아먹었기 때문인가? 아무래도 정치인들 책임이 클 것이다.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27일 인터넷판에서 미국이 쇠퇴하고 있다는 경고 사인이 점점 일관되게 깜빡이고 있다면서 9가지 신호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우선 실업률과 일자리(Jobs) 문제를 첫번째 신호로 꼽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0년 미국의 실업률을 9.3%로 예견했다. 이는 일부 유럽국가보다는 낮지만 캐나다나 다른 아시아,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보다는 높은 수치다. IMF가 내년 1.9%로 예견한 경제성장률도 미국의 쇠퇴를 보여주는 징조라고 이 잡지는 지적했다. 최소한 10개 선진국 국가보다 미국의 내년 성장률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또 17% 정도로 추산되는 빈곤율도 쇠락의 근거로 꼽혔다. 이 같은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선진국 중 세번째로 나쁜 수치라는게 지적이다. 미국의 교육 수준도 문제로 꼽혔다. 미국의 15세 아이들의 수학과 과학 능력이 선진국 평균보다 낮은 것도 좋지 않은 징조라는 것이다. 국가경쟁력도 썩 만족스럽지 않다. 지난 9월 발표된 세계경
‘6·15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이적단체라는 혐의로 간부 4명이 기소되어 1심에 이어 2심 판결이 나왔다고 한다. 1심에서는 4명 모두에게 실형이 선고됐지만 2009.10.22.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이강원 부장판사)는 실형이 선고된 강진구 최한욱 문경환 곽동기 등 4명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한다. 재판부는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민주성과 다양성, 개방성 및 포용력을 외부에 알리는 길이 되고 나아가 남북교류와 협력에도 유익하다”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내세워 석방 이유를 밝혔다 한다.1.2심 판결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론 중의 하나는 ‘6·15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이적단체라는 것이다. 그러나 2심 판사(이강원)는 피고인들을 사회에서 격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오히려 보호관찰관의 지도·원호하에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이며, 이러한 처우가 남북교류와 협력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유익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다. 참으로 해괴한 논리다. 재판부는 또 실천연대는 2006년과 2007년에 한반도 평화포럼 및 시민캠페인사업에 대한 보조금으로 정부로부터 합계 6,000만원을 지원받았기 때문에 그 무렵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09년 10월19일 오전 11시경 부인 이순자 여사를 동반하고 장세동 전 안기부장, 황영시 전 감사원장, 이기백 전 국방장관 등 일행과 함께 버스편으로 평화의 댐 관리사무소에 도착, 김명림 수자원공사 강원지부장과 정갑철 화천군수, 오정석 육군 제2군단장 등의 영접을 받고 환담을 나눈 다음 평화의 종을 打鐘하고 댐 주위를 둘러 보았다.1. 도착과 환담 장면2. 北임하댐 견제 능력 등 현황 브리핑 3. 평화의 종 타종과 댐 주변 둘러보기 4. 여성 방문객 등과 기념촬영5.굿바이 질문이 너무 거창했나? samjang19 2009-10-20 오후 10:32전두환 전대통령의 탁월한 감각이 있었기에 그나마 임진강참사에서 희생이 적은것은 대단한 공입니다!! 비록 과오도 적지 않지만,과오보다는 공이 훨씬 많으신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도 반드시 이루어져야함!! 새야 2009-10-20 오후 4:10김종환 사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참께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귀한 영상자료 곳곳에서 촬영하여 아주 귀한 자료를 보게되어 감개무량합니다.국민행동본부 강연회등의 자료에서 아랫분도 지적하셨지만 소음제거에 신경써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슴니다. 기침소리,휴대
기호 3번 대우 스님께서는 선거를 2일 앞둔 20일 14시에 조계사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스님께서는 금번 선거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 종단에 비전을 줄수 있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특히 세간에 물의를 빚고있는 은처승려나, 금권 등 부적합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후보가 있다면 출가자로서 마지막 양심으로 사퇴할 것을 촉구 하기도 하였다.선관위에 대해서는 불교 방송등을 통하여후보자들 간 종책토론등을 실시하여 사부대중의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못함에 대한 질책도 있었다.또 후보등록 이전에 종단에 영향력 있는 다수 사람들이 추대선포 등을 통하여타후보들이 포기 하는 등 선거의 분위기와어느 후보는 중간에 포기 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등 출가자들의 선거가세속의 선거와 다를 바 없다고 문제를 지적하고선거인단들의 양심에 따른 선택을 기대한다고 하였다.회견장에는 문제있는 후보가 있다면 사퇴하여된다는 어렵지 않은 주장에 대하여그 대상이 누구냐 ? 근거가 없다면 해종행위가 아니냐? 는등의 질문들이 질문의 핵심이 된것은 본선거의 또 하나의 면목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들었다.아래: 호소문 및 건의/제안문 호 소 문살아있는 양심
李明博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 자격을 갖고선 절대로 평양에 가서 反국가단체 수괴이자 戰犯이고 학살자이며 민족반역자인 김정일을 만날 수 없다. 그가 평양에 가는 것은 屬國이 宗主國에 조공을 바치는 모양새를 연출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헙법국가이자 민족사의 정통국가로 규정한 헌법을 짓밟지 않고선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양에 갈 수 없다. 한국 대통령이 세번 연달아 敵都 평양에 간다면 세계의 웃음꺼리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李明博 대통령이 김정일을 만나러 평양에 가선 안되는 이유가 숱하다. 1. 그의 평양방문은 김정일-김대중 합의문서 6.15 선언과 김정일-노무현 합의문서 10.4 선언을 존중하는 행위로 해석될 것이다. 이 두 문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親北반역자들에게 반역면허증을 내어준 내용이므로 失效되어야 할 문서이다. 2. 그의 평양방문은 김정일이 연출한 쇼에 출연하는 것을 말한다. 회담 장소를 지배하면 회담의 내용과 선전을 통제하게 된다. 손님으로 가는 사람이 결정적으로 불리하다. 3. 그들은 李明博 대통령을 김일성 生家나 屍身안치소로 안내하든지 하여 영원히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범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