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기존에 알려진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정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질병이 김 위원장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진단된 시기는 지난해 뇌졸중 판명 때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은 보도했다. 베이징 의료 소식통은 췌장암이 주로 말기 때 발견되는 데다 김 위원장이 노령인 점을 감안할 때 생존 가능성은 최대 5년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김정일, 췌장암 걸려 생명 위협 당해” YTN, 한중 정보소식통 인용 13일 보도…“최대 5년 넘지 못할 것” [2009-07-13 09:36 ] 북한 김정일이 기존에 알려진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YTN은 한국과 중국의 정보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정일이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 질병이 김정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김정일이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진단된 시기는 지난해 뇌졸중 판명 때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朴正熙란 이름 석 자로 족하다 號도, 명예박사도 거부했던 그는 권력을 빙자한 군림(君臨)을 증오한 이였다.趙甲濟 朴正熙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과 문공부 장관을 지낸金聖鎭씨에 따르면故박 전대통령은 號(호)가 없었다고 한다. 고령 朴씨 문중에서 호를 지어 올린 적이 있는데,이 보고를 받은 朴 대통령은박정희란 이름 석 자로 충분하다고 金 당시 대변인에게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朴 대통령은 호를 쓴 적이 없다.한 보좌관이 모 외국 대학에서명예박사 학위를 주기로 했다는보고를 하니 朴대통령은 박사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면서거절했다고 한다. 朴 대통령은 18년간 재임했으나,그 흔한 명예박사 학위가 하나도 없다. 朴 대통령은 私信을 쓸 때는 절대로大統領 朴正熙라고 하지 않았다. 朴正熙 拜라고만 했다. 朴 대통령은 자신의 생일에 대해서도 무심했다.그의 생일은 호적에 잘못 적힌 대로 알려져한동안 생일이 아닌날에장관들이 축하 인사를 하기도 했다.그는 한동안 이를 굳이 고치려 하지 않았다. 호, 명예박사, 생일, 직함 등에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던朴 대통령은 권위적인 것들을 생리적으로 싫어했다.그렇지만 그가 지도한 체제는권위주의 체제로 불린다.그는 특히! ! 권력을 빙자한 군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201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의결하면서 북한 비핵화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익명을 요구한 군사위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사위원회가 북한의 핵 불능화와 핵 폐기 활동에 대한 어떠한 자금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관계자는 에너지부가 구체적으로 북핵 6자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4,000만 달러 예산을 요청했는데 이를 전액 삭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미국, 대북 인도적 지원 계속▶ 북, 미 무력사용 제한 알고 도발▶ 북 강남호 무기적재...식량과 교환가능성▶ 유엔, 대북 직접대화 책임자 지정 검토▶ 이명박 대통령, 매년 식량지원 받으면 희망 없다▶ [테마뉴스] 계속되는 北 핵실험·미사일 발사!
오늘 6월27일 오전 10시30분 뚝섬 한강 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주최 대한민국 상이용사불자 지회 창립법회를 가졌다.촬영 장재균자용 큰스님 지도법문에서 삼일수심천재보(三日修心千載寶) 백년탐물일조진(百年貪物一朝塵) 이라는 말씀하시며,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한 평생 탐착한 재물은 하루 아침의 먼지와 같다. 그래서 의미에서 뮤량수경중에 나오는 부처님의 말씀 중 한 대목을 옮겨 봅니다.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정한 계율을 지키는 것은 한량없는 공덕이 되는 것이니, 다만 밤낮 하루 동안 만 계율을 지닐지라도 극락세계에서 백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나으니라, 왜 그런가 하면 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번뇌의 번거로움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다 많은 선만을 쌓고 털끝만한 악도 없기 때문이니라,또한 이 세상에서 다만 열흘 동안만 선을 닦는다 하여도 다른 부처님의 국토에서 천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수승하니라,어찌 그런가 하면 다른 불국토에는 선을 닦는 이는 많고 악을 범하는 이는 지극히 드문데, 그러한 불국토는 자연히 복덕을 갖추고 있어서 죄악을 짓는 경계가 아니기 때문이니라,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 )참모라면
정부가 올해 약 215억원을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했던 단체들에게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은 25일 정부 각 부처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내역을 조사한 결과, 정부 민간보조 예산 중 215억 1762만원이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 단체에 지급됐다고 밝혔다.부처별 지원 규모로는 농림부가 104억 6800여만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했고, 노동부가 43억 8천여만원, 문화관광부가 25억 3천여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문광부, 복지부, 여성부, 산림청 등은 지원금이 작년보다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조 의원은 “정부 산하 공기업이나 각종 위원회도 광우병회의 소속 단체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전체 지원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PD수첩´과 같이 불순한 목적으로 자행된 왜곡․허위 선동방송과 그에 편승한 광우병대책회의의 불법폭력시위로 나라가 반년 가까이 거덜나다시피 했다”며 “정부가 아직도 그들 단체를 혈세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정부 스스로 국가의 기강을 허물어뜨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쪽에서는 불법폭력 시위로부터 나라의 안녕과 질서
이명박 대통령,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킬 것 2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59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주재하고 국·내외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용감한 한국군과 16개국에서 멀리 조그만 나라에 참전한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 또 폐허된 대한민국이 오늘 이만큼 발전한데는 16개국 참전용사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참전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맞설 것이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고히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3만 국군들의 유해를 끝까지 찾을 것이며, 한국 정부가 이들을 지킨다는 의지를 우리 국민들은 믿어주길 바란다”며 보훈정책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참전용사 소감 발표 중, 박희모(6.25참전유공자회. 예)육중장) 회장은 대통령께서 지난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을 포괄적.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는 한미동맹 미
이명박 대통령은 6월 2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 지나치게 좌·우, 진보·보수라고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런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념적으로 이쪽이 옳다, 저쪽이 옳다 따질 게 아니고 핵심은 중도실용이라고 해설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한국사회의 이념적 갈등이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발언이다. 그리고 한반도에서의 탈냉전은, 남한 우익세력의 좌경화 혹은 남한사회의 중도화가 아니라, 남북한 좌익세력의 척결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도 무시한 망언이다. 광우난동사태로 겁약해진 이명박 대통령의 도피적 중도화 강조가 가련하다.이념을 포기하고 개념을 상실한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을 타도하려는 적과 자신을 비호하는 동지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는 착란적 판단을 내리는 것 같다. 이명박 정권과 대한민국의 공적은 분명히 반란적 좌익세력이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좌익세력이 줄기차게 반란적 깽판을 한국사회에서 벌일 수 있었던 근원적인 원인은 바로 적과 동지를 구별할 판단력을 상실한 이명박 대통령 때문이다. 시대착오적인
김정일 후계자인 3남 김정운의 측근들이 최근 장남 김정남을 암살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 KBS는 6월 15일 중국 측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일의 후계자로 떠오른 김정운의 측근들이 김정일 모르게 김정남 주변 인사들을 제거한 뒤 마카오에 체류 중인 김정남까지 암살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계획이 지난주초 중국 측에 알려지면서 급제동이 걸렸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북한측에 암살 계획을 중지하라고 경고하는 한편, 안전부와 군의 정보 요원들을 마카오로 급파해 김정남을 다른 지역으로 피신시켰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핵실험과 암살 계획 등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식량과 석유 지원까지 끊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한다. 중국이 김정남 보호에 적극 나선 이유는 김정남이 중국내 고위급 인사들과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두었기 때문이라면서 김정남은 당분간 은신처에 머물면서 중국 망명 여부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엔 중국은 땡잡은 것 같다. 중국은 김정남을 위험시 하는 북한의 일부 세력보다 훨씬 더 강하다. 중국이 김정일을 보호하는 목적은 단지 김정남을 보호하기 위한 것을 훨씬 넘어 북한에 대해 강력한 카드를 마련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