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 임진각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이날 참여해 주신 각 단체장님 그리고 그곳 임진각을 방문하신 관광객과 뜻이 있어 방문하신 모든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셨으며, 후원금까지 내주시며 대북전단지가 개성을 지나 평양 그리고 함경도 아오지 탄광에까지 꼭 도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전해 듣고, 대북전단 날려 보내기 운동은 절 때 1회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재삼 느끼게 한 행사였다.북한 동포들은 김정일이란 악마에 의해 귀머거리가 되었고 입이 있으되 말 못하는 벙어리입니다. 남한은 거지가 넘쳐나는 못 사는 나라, 남한은 미국에 구걸하는 나라 군사파쇼독재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쇠뇌를 시켜 북한 동포들을 눈뜬장님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북녘 땅의 동포들은 조상도 없는 오로지 어버이 김정일뿐이기에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고, 안방 벽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거는 것이 당연한 걸로 압니다. 어떤 날은 식량 배급이 끊겨 온 식구가 며칠씩 쫄쫄 굶어도 당연한 것으로 굶어 죽어나가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슴 아픈 동포들입니다.험한 산중에 내다 버려도 여우도 더러워 구토를
[간부회의] “10대 핵심과제 T/F 즉시 가동하고 추진상황 수시 보고하라”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신년 간부회의 자리서 “계속 변화하는 위기 상황에 탄력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또 “대통령 신년사와 각 부처 업무보고 지시사항에 대한 실행계획을 오늘부터 바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아울러 “업무추진 과정에서 각 실국장은 조직, 인력 타령하지 말고 내부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재정부는 이에 따라 차관보 중심의 10대 핵심과제 T/F를 즉시 가동하고 추진상황을 장관에게 수시로 보고하는 한편, 현장점검 및 확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재정부는 지난해 12월 18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새해 업무보고에서 10대 핵심과제로 △예산의 조기집행 △소비ㆍ투자 활성화 △자금시장 안정 △외화유동성 공급확대 △국제공조 강화 △일자리 지키기ㆍ창출 △서민생활 안정지원 △대외교역 활성화 △해외진출 기반확대 △공공부문 효율성 제고를 밝힌 바 있다.이 10대 핵심과제는 1급을 T/F 반장으로 하고 관련 실ㆍ국장으로 T/F를 구성함으로써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풀어나가기로 했다.강만수 장관은 이에 앞서
DD class=viewCnt id=viewArea>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벽두부터 제가 이렇게 국민 여러분 앞에 선 것은 경제 위기 속에서 국정을 어떻게 펴 나갈 것인지 단 하루라도 빨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사실 정부는 지난 연말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부처별 업무보고도 3개월 이상 앞당겨 미리 받아서올해 예산이 예년보다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습니다.이제 국회만 도와주면 국민 여러분의 여망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자리에 서면서 저는 지금 국민들께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이 경제 위기는 도대체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나와 우리 가족의 살림살이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여러분이 가진 이러한 걱정이 바로 저에게는 금년 한 해 국정을 설계하는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시작을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던
불기 2553(2009)년 기축년(己丑年) 각 종단 종정스님의 신년법어가 발표됐다. 각 종단 종정 신년법어 전문.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신년법어새 빛으로 이 땅의 어둠을 씻어내고 ▲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시방세계(十方世界)가 새 역사를 맞습니다.하늘은 새 빛을 빚어 이 땅의 어둠을 씻어내고산빛 물빛이 한결 같이 지혜광명(智慧光明)을 이루어 사바(裟婆)의 번뇌(煩惱)를 일깨우는 심지(心地)의 법등을 밝힙니다.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온 비원(悲願)의 숨결이 오늘 아침 장강(長江)으로 열려서 비옥(肥沃)한 산하(山河)를 이루니 집집마다 향상(向上)의 가풍(家風)은 하늘 높이 드날리고 만유(萬有)는 본분소식(本分消息)을 드러내어 얽매임에서 벗어납니다. 온 누리는 혜일(慧日)이 충만하여 교화(敎化)를 입지 않는 이가 없고세계(世界)는 보리(菩提)가 널리 퍼져 군생(群生)이 도업(道業)을 이루니 눈앞에 다가서는 모든 장악(障嶽)은 무너지고대지(大地) 위에 되풀이 되는 전도(顚倒)의 고통이 그칩니다.만물(萬物)은 이택(利澤)을 베푸는 대시문(大施門)을 열고사람들은 근기에 따라 무생법인(無生法忍)의 기틀을 얻으니목인(木人)은 봉황(鳳凰)을 타고 하늘 밖으로 날아가고철우(鐵牛)
내일(1월 1일) 북한으로 삐라 날리러 갑니다북한 동포들은 귀머거리입니다. 남한은 못 사는 나라, 학정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악선전하여북한 동포들을 귀머거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북한 동포들은 눈 뜬 장님입니다.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는 게 당연한 걸로 압니다.어떤 날은 식량 배급을 받고 어떤 날은 못 받아 쫄쫄 굶어도당연한 것으로 아는 눈 뜬 장님입니다.천하에 오입쟁이요 천하에 날강도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모시는 게 당연한 것으로 아는 눈 뜬 장님이 북한 동포들입니다.한 달 월급이 1 달러밖에 안 되는 북한 동포어버이 수령을 비판하면 가차 없이 수용소로 끌려가는 북한동포개성공단에서 죽도록 일하고 월급의 90%를빼앗기고도 당연한 것으로 아는 북한 동포귀머거리 북한 동포, 눈 뜬 장님 북한 동포들에게진실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읽으면 천지개벽할 내용을 북한 동포들에게 날려 보내기 위해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눈 뜬 장님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벙어리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주기 위해내일 임진각으로 갑니다. 임진각에서 진실의 소리를 북한 동포들에게 날려 보냅시다.김대중과 노무현의 감언이설로 꽤나 퍼 주었습니다.우리 주머니가 꽤나 털렸습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핵무기를 비롯해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하지 않을 경우 군사력을 이용해서라도 이를 제거하기 위한 대책을 공동으로 마련중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를 위해 미군의 한반도 작전을 관장하는 미 태평양군사령부(USPACOM)와 한국군은 북한의 WMD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이미 구성.운용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 양국은 그동안 북한의 핵무기 등 WMD에 맞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국가안보에 미칠 영향을 의식, 언급을 피해왔다. 일각에선 북한의 WMD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을 제기했지만 뚜렷한 근거가 뒷받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미 양국이 북한의 WMD를 제거하기 위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실무기구까지 설립했다는 점은 북한의 WMD에 대한 한미 양국의 대비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이 사실상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여러 발언과 자료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대책이 마련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같은 사실은 미 국방부 산하 교육기관인
군사시설을 촬영해 北에 넘긴 혐의(국가보안법·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됐으나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소위 평화사진작가 이시우(본명 이승구) 씨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뉴스에 따르면 금일(30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결과적으로 원심은 다소 부적절한 점은 없지 않지만 결론은 옳다며 따라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 씨의 대인지뢰 실태조사 내용 등 일부 부분을 군사기밀로 인정하는 한편, 이 씨가 소지했던 친북인사 한호석 씨의 글과 북한 원전 등을 이적표현물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이 씨가 공식적인 집필활동을 했고, 통일뉴스 기자로 합법적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그의 주장이 북한과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헌법상 용인 된다며 이같이 판결한 것. 이같은 선고에 그를 지지하는 방청객들은 박수를 치고, 아직까지 재판부가 살아있구나라며 환호했다고 한다.당사자인 이 씨는 무죄판결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면서도, 재판부가 그가 조사한 내용을 군사기밀로 본 것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이같은 판결을 내린 박홍우 부장판사는, 작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석궁테러
‘약속을 못 지켰을 뿐 거짓말 한적은 없다’…두 발언 너무 닮았네!..노태우 전 대통령한테 받은 20억+알파는? 비아냥 퍼져..[인터넷핫이슈] DJ측 원외발언 문제삼아 주성영 의원 고소 방침 (서울) DJ측 최경환 비서관은 21일 성명을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는 단 한푼도 부정한 비자금을 만든 일도 없고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전날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대중 비자금 의혹을 증거와 함께 제기한데 따른 즉각적인 반응이었다. 예전 DJ는, 자신이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라고 말해 세상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적이 있다. 그런데 DJ측의 이날 비자금 관련 항변이 예전 발언과 닮았다는 조소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이와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받은 20억 +알파?는 비자금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비아냥도 함께 향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당시 “DJ비자금은 20억원이 아니라 훨씬 더 많다. 나는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DJ측은 주 의원이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하면서 김대중 비자금 의혹을 이어가자 보도자료를 내고 “주 의원이 원외에서 발언했기 때문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