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08. 9.20 14:00-17:30에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한국불교와 나라의 장래”를 주제로 제3차 대불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지난 7월 대불총 부산지회 창립을 기념하여 “대불총 부산지회” 주최로 개최되었다.행사에는 부산지역의 조정관 큰스님과 도문 큰스님을 비롯한 상당수의 스님들과 대불총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미나는 김성욱기자의 “광우병 난동과 불교계의 과제”와 이주천 원광대 교수의 국가정체성 훼손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덕산 원두스님의 7.4 불교도 촛불시위를 주도한 승려들의 성향과 한국불교의 내일”이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토의에는 공종원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최우원 부산대교수, 김광식 부천대 교수가 참여하였고 사회는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장군이 진행 하였며, 예상외로 참가 신도들로 부터 매우 큰 호응을 받으며 진지하게 진행되였다. ▒▒부산지회는 2008년 7월 29일 창립되였다. 대불총의 지회로는 대구,대전,인천에 이어 네번째이며 이로서 광주를 제외한 전체 광역시에 지회를 두게 되였다.박만탁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의 정신이 쇠락한 것
2008년 9월 22일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주요종교 평신도대표 협의회가 주체하고(사) 한국미래포럼에서 주관하에 국민화합과 통합을 위한 주요종교 평신도 대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본 기자회견은 최근 종교편향에 관한 잇슈로 시국법회와 전국 범불교도 대회등이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더 이상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발생해서는 안되며 모든 종교인들은 국가를 위해 총화단결하여 국가의 발전에 뜻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개최된 것이며아래 박세직 장로의 인사말, 김현욱 전의원 취지문, 박희도 대불총회장의 성명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설명되고 있다.▶주요종교 평신도 대표 명단▶불교: 박희도(전 육군 참모총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권영철(천태종 중앙 신도회장), 길인철(대불총 인천지회장), 김철회(태고종 중앙 신도회장), 김홍래(전 공군 참모총장), 남상해 (대불총 공동회장), 박만탁(대불총 부산지회장), 선우용녀(불교예술인연합회 공동회장), 송두영(대불총 대전지회장), 송영근(전 국군 기무사령관), 송재운(동국대 명예교수), 신윤희(전 윤군 헌병감), 신정례(대한여성 불성회장), 안병태(전 해군 참모총장), 양성홍(좋은인연 이사장), 양춘동(불교 산
안내와 초청의 말씀오곡 백과가 결실하는 풍요의 중추 가절 10월 19일 (음력 9월 21일) 오전 11시 에 성철종사님의 15주기 추모의 법회를 갖습니다.종사님의 가르침을 받들 것을 서원하며 건축한, 봉훈관 건물을 준공하고, 경축의 등을 걸고 함께 조촐한 자축의 시간을 갖고 져 합니다.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봉훈관 건립 불사에 물심으로 도움을 주신 불자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재세 시 모시었던 이 도량에 종사님께서는 미래 한국 불교의 지침이 될 친필을 남겨 주시어 봉훈의 법연을 성취하게 하시었습니다.종사님의 사리를 모신 불신의 도량이 가야산 이라면, 이곳 가마산은 가르침을 남기신 법신의 도량입니다. 한평생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수범하신 종사님,종사님의 가르침은, 오는 시대 한국 불교의 올 바른 지남이 될 것입니다. 이 뜻 깊은 추모와 경축의 자리에 왕림하시어 보다 큰 지도와 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국가통수권을 수행하실 때 종사님을 국사로 모시어 주신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참석하십니다. 큰 인연입니다.봉훈의 불연을 함께한 모든 불자님들의 심전에 불은과 종사님의 법력이 가호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해월정사 회주 천제 합장
지난 노무현 친북정권에 의해 폐지되었던 공안 3과가 4년 만에 우익정권 이명박 정부에 의해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從北者들이 괴뢰집단에 찬양, 고무, 동조, 내지 적화통일을 내놓고 보란 듯이 이적(利敵)행위를 하기 위한 술책의 일환이었으며, 심적 물적 지원을 용이하게 폐지했던 것이며, 김정일 집단에 從北者들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저들에 실험무대이기도 했다. 이렇게 친북자들이 북을 위한 충성도에 열을 올렸던 지난 10년 지구촌 질서에는 적지 않은 지각변동이 있었고, 괴뢰집단의 예상치 못했던 만행(蠻行) “서해침투 및 미사일발사와 핵시설 재 복구” 그리고 서울 한복판의 한밤중 “거짓 촛불시위”와 같은 집단난동 그리고 지난 1997년 2월11일 자유대한민국으로 망명한 황장엽씨의 말 맞다나 수만 명의 간첩이 이 땅 안에 우글거리고 있으며, 이들 공산당 간첩들은 국가 1급 비밀을 빼내 북괴에 넘기는 첩보활동을 이 시각에도 하고 있다. 현행 공안 1· 2과로는 이를 감당키 어렵다. 지난 10년의 친북좌파정권은 괴수집단의 적화통일에 발맞춰 남한의 방위능력과 공안기능 무력화 시도를 유감없이 보여준 예였으며, 국방백서에서까지 “주적”을 삭제했고,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호법부장 정만 스님 밝혀 관련핫이슈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조계종 호법부장 정만 스님은 19일 본지 기자와 만나 조계종 여러 부장 스님과 직원 스님들이 17일 더 이상 어청수 경찰청장의 진퇴에 대해 얘기하지 말자는 말씀들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얘기를 제안한 것은 나지만 아무리 부장이라도 혼자만의 생각을 말할 수는 없다.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우리가 받아서 따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어 청장은 지난 10일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준비회의가 열린 대구 동화사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지만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과 악수만 나누는 데 그쳤다. 지관 스님은 해당 행사에서 위법망구(爲法忘軀·대저 법을 위하는 사람은 몸을 상하고 목숨을 잃는 것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를 언급해 강경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정만 스님은 이와 관련, 원장 스님이 이미 대구 회의 말미에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사상 유례없이 특정 종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고, 또 우리가 특정인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니 임명권자에게 맡기고 기다려야 하지 않겠나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애초에 특정인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진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고
17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국가정체성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세미나에가 개최 되었다. 이날 세미나 추최측인사인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이하 국정협)의 박세직 의장은 정부에서 좌로기운 국가사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안기능 회복과 교과서 수정 및 좌편향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 검토 등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좌로 기울어도 한참 기울어진 국가사회 전반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걸“ 이라며, ”국가기관 및 단체에 널리 포진된 친북좌파세력 축출 등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협이 다각적 지원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똥 統이 밝았느냐, 盧가리가 우지진다.지난 친북정권의 김대중·노무현은 자유대한민국을 마수의 손아귀에 처넣기 위한 물밑작업을 한두 해도 아닌 무려 반세기가 넘도록 작업을 해왔다. 이 작업을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우익에 정권을 내줬다. 하여, 저들이 순순히 수긍하고, 물러설 자들이 아니라는데 있다. 지난 광란의 3개월을 우리는 봤고, 몸소 체험을 했다. 저들 친북자들에 집요한 정권 흔들기가 어느 정도 이였는지를 우리에 눈앞에서 끌려 다니는 이명박 정권을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좌파의 생각을 우익에 접목시켜도 어찌 되지는 안을까? 라는 시대착오적 발상을 갖고 있는 자가 있다. 이렇게 나약해 빠진 생각을 갖고 있다면, 從北者들에 노리개 깜이 되는 구제불능의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이렇게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한”어 벙벙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된 것 사실이며, 저들 從北者들이 중도를 표방하는 이들을 미끼로 삼아 마음 놓고, 국민과 정권을 떡 주무르듯 주무르고 있다. 우익 모두는 저런 자들과 중도화합을 내세워 껴안겠다는 아닐 한 발상 이제는 접어 버려야 한다. 이제 서서히 사면초가에 몰리기 시작한 從北者들에 처지가 바람 앞에 촛불신세이며,
국정협 세미나 - 『국가정체성 무엇이 문제인가』 ▲ 국정협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정체성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 ⓒkonas.net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직, 이하 국정협)는 17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정체성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강경근 교수(숭실대)와 이주천 교수(원광대)가 발표자로 나와, 각각 「국가정체성, 그 규범적 왜곡과 치유의 길」「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한 현실적 과제」라는 논제를 다뤘다.강경근 교수는 “대한민국 헌법에서 말하는 국가정체성의 근원은 대한민국의 존재 그 자체”라며 “헌법 제1조의 대한민국 그리고 국민주권주의에 기초한 민주공호국의 존재가 그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핵심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제헌헌법”이라며 “그럼에도 건국헌법이 가지는 ‘국민’의 규범이라는 의의를 폄훼하여 ‘민족’이라는 전근대적 개념에서 헌법의 얼굴을 보려는 시대 퇴영적 모습이 우리의 헌법인식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이로인해 “헌법적 정통성을 지닌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차원에서 보는 반헌법적 행태들을 정당화하곤 하여, 법치주의의 왜곡 현상을 가져오게 하였다”며 “민족에 국가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