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기자]ghost7287@nate.com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12월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의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가입교사 수를 전면 공개할 방침이다. 이른바 전교조와의 전면전을 불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교육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과부는 지난달 13일 입법예고한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공시 항목에 각 학교의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현황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입법예고 기간 중 일부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교원노조 가입현황(명부), 교원노조 전년대비 가입 및 탈퇴현황, 일반직의 노조가입 현황 등을 정보공시 항목에 추가해야 한다는 민원에 잇따르자 교과부에서 전격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교과부의 전교조 및 교원단체 공개는 학교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부모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는 취지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는 교원의 자유로운 노조활동을 위축시켜는 정치적 의도라며 반발 하고 나섰다. 이에 교과부는 이 개정안에 대해 관련 단체 협의, 내부 검토를 거쳐 각 학교의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 현황을 가입 교사수 기준으로 공시하는 내용
잊을 만 하니까? 때가 되서 올라오려 하시는가? 시간이 되어 올라오려 하시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린애 졸려서 잠투정 부리듯 발광병이 도지셔서 올라오시려는가? 하여간 가을 모기 영 성가 싫게 깨나 앵앵거리며 달려들어 주둥일 꼽아 놓고, 쪽쪽 빨아대더니만, 노 수컷 모기가 턱밑에 죽치고 앉아 떫은 감, 씹은 표정으로 옆 대 손꼽아 가며, 다 꺼진 거짓 촛불(친북좌파단결)을 또 살려 볼 속셈으로 있었구나?다음달 10월4일이 제2의 거짓 촛불 광란자들에 재 가동시기가 될까요, 정말 걱정이 됩니다. 5~60년도에 이런 표어가 있었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우익의 모든 단체와 애국시민들은 대동단결 하여 盧의 상경을 저지해야 합니다.지난 정권의 盧에 만행을 우리는 보아왔고, 어느 권력을 위한 짓거리인지를 알고 있기에 서울상경을 막아야 한다. 前 임은 이 취임식이 끝남과 동시에 잘했던 못했던 모든 全權(전권)을 후임 대통령에게 넘기고 서민으로 돌아가야 함에도 전임 前 盧統이 청와대가 마비가 될 정도로 214만 건의 청와대 자료를 빼돌렸다. 그 중 40만명의 인사파일, 750명의 언론인 파일, 민간인 35만명, 공직자 5만명 등 총 40만명의 인사파일을 봉하 마을로
모든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장재균.....................
▲조계종 흔드는 左派승려들의 면면(面面) 조계종은 좌파(左派)에 장악돼 있는가? 기자는 이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대표적인 좌파(左派)승려단체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以下 실천승가회)」의 조계종 진출현황을 알아보았다. 실천승가회는 7월4일 소위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는 시국법회」등 소위 李明博 정부의 종교차별을 규탄하는 불교도집회를 주도해왔다.실천승가회 등이 주도한 시국법회는 8월27일 10만여 명(주최측 20만, 경찰추산 6만)의 불교도가 참여한 「헌법파괴·종교차별·李明博정부규탄汎불교도대회」로 이어졌다. 간첩에 『의사(義士)』빨치산에 『애국통일열사』1992년 설립된 실천승가회는 98년 6월 「비전향장기수후원회」, 99년 9월 「국보법반대국민연대」, 2001년 3월 친북(親北)단체인 「통일연대」에 참여해왔고, 2005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 내 소위 『통일애국투사묘역』이라는 간첩·빨치산 추모공원을 조성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간첩·빨치산 추모공원에 세워진 비석에는 남파간첩을 『의사(義士)』, 빨치산출신을 『애국통일열사』로 표현하며 『애국통일열사 정순덕 선생. 마지막 빨치산 영원한 여성전사, 하나 된 조국 산천의 봄꽃으로 돌아오소서』라는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삼각지 국방부 정문 앞에서 “주적개념 복원하고 대공기능 강화하라” “김대중·노무현·윤광웅은 좌파정권 안보3적(安保三賊)”이다. 라이트코리아, 자유비상국민회의, 자유수호국민운동, 6.25남침피해유족회 등 보수단체는 ‘주적개념 복원 및 대공기능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우리의 원조를 받아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 등 최근까지 대남도발과 만행을 저질러 온 주적(主敵)”이라며 “북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았음에도 지난 정권이 주적개념을 없애 군의 안보의식에 큰 허점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과 ‘2004년 국방백서’에서 ‘주적’ 표현을 삭제한 윤광웅 전 국방부장관을 ‘좌파정권 안보3적’으로 규정하고 “김대중 정부는 퍼주기식 대북지원으로 북의 핵개발을 도와 대남위협을 키웠다”며 “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 대남 위협용이 아닌 대미(對美)협상용이라고 국민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면 우리 군을 유지할 근거가 없다”며 “김정일의 중병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이 오판해 도발해 올 경우 북한을 주적이라 생각하지 않는 국군이 과연 북한군을 격퇴시킬
소론과 노론, 남인과 북인, 이 모든 것은 4색 당파 패악의근원이며, 현대판 4색 당파는 김정일을 등에 업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깡패집단을 곁에 두고, 좌 편향적 한탕정치를 한 지난 정권이 바로 패륜정치의 산실이다. 이는 정치발전의 독이며, 해악을 끼치는 포자이기도 하다. 패륜정치의 당파적 이해득실이 맞물려 학문을 좌 편향적으로 접목했고, 정권유지를 위해 편파적 지방색을 즐겨 써먹었다. 패권의 득실을 따져 철저하게 야합하는 처신주의 자들에 표상이었으며, 척신정치(戚臣政治)를 유감없이 보여준 지난 정권의 주역인 金·金·盧·林·鄭 5적이다. 정치적 생명의 몰락을 막기 위해 패륜적 악습인 4색 당파의 악행을 답습해서는 안 됨에도 수백 년을 훌쩍 뛰어넘어오늘의 김정일 나팔수 從北者들이 즐겨 써먹는 국민 현혹용 요설 속에 선동이 들어있었고, 서민회유 속에 반역행위인인 국방의 안위를 송두리째 뭉개버렸다. 이게 바로 4색 당파 패륜정치의 본모습이다. 내가 태어나 살다 죽어 묻힐 나에 운명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에 지난 10년 김정일 친위대가 정권을 틀어쥐고 있다. 물러난 지난 2월 25일까지 북한괴뢰 집단의 앞잡이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이들은 특정지역과 특정부류
2008년 9월 9일 오전 서울지방법원 남부지방법원 305호 법정에서민중당사 폭력사건과 관련하여HID 사무총장 오복섭와 회원 김지수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판결내용은 오복섭 총장에 대해서 실형 8개월,회원 김지수는 벌금 5백만원이 선고 되였다.우익단체들은 그간 여러 가지로 구명운동을 벌인바 있으나.이와 같은 실형이 선고 된것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 반대 기자회견 ▲ 예비역단체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애국시민대연합이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불교계의 사퇴요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들은 8일 기자회견을갖고,어청수 청장이 불교계 압력으로 사퇴한다면 공권력의 사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기자회견에는 재향군인회·재향경우회·상이군경회·해병대전우회·고엽제전우회·특수임무수행자회를 비롯한 예비역단체들 및 국민행동본부·반핵반김국민협의회·자유시민연대·자유총연맹 등 대표적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석했다. ⓒkonas.net시민사회단체들이 지관 총무원장에 대한 검문·검색을 문제삼아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천명했다.예비역단체들이 중심이 된 애국시민대연합(대표: 이상훈前 국방장관)은 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불교계와 한나라당의) 해임요구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여 범불교도 집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항상 타인에 대해 관대한 불교도들이 이렇게 화를 낼 때에는 그만한 사연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