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교 은사 중에는 귀가 고장이 나서 들리지 않는 분이 계셨다.6.25 전쟁 직전 우익/좌익으로 나라가 수라장이 되었을때 좌익 학생들에게 매를 맞아 귀가 다쳤기 때문이다.매를 맞은 이유는 이북의 김일성이 실어서 남한으로 이사하여 선생을 하고 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그들에게는 선생님은 안계시고, 오르지 북조선 노동당과 남산내 남노당의 지시에만 목숨을 걸었다.인간의 도리를 저버리고 당의 명령에 노예가 되였었다.오늘의 현실에서 꼭한번 뒤돌아 보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할 일이다.최근 아래와 같은 일들을 어찌 생각해야 될 것인가 !!!!!!!!아래 글 : 김성욱 기자촛불시위대가 보수단체 대표들을 연이어 집단폭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우국충정단 박정섭 대표, 21일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23일에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당했다. 그러나 좌파매체와 좌파단체들! 오히려 「보수단체 인사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나섰다. 1.『매국노 죽여라!』봉 대표에게 발길질, 손지검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21일 오후 9시경 500여 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에 붙잡혀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을 당했다. 봉 대표를 알아 본 군중들이『저 XX 잡아
오늘 오후 2시 종합청사 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대표는 6.29 제2연평해전 전몰장병 추모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었으나 1시40분경 거짓 미친소를 진실인냥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던 종북자들과 오늘 우익의 최용호 대표와 경렬한 일전이 있었다.
(워싱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세계 최악의 독재자 3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 되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 최근호가 발표한 ‘세계 최악의 지도자 3인방’은 김정일 외에 미얀마의 군사 독재자 탄 슈웨 장군, 수단의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다. ‘포린폴리시’ 잡지는 계간으로 미국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다듬어 내고 아이디어를 제공 하는 평판이 높은 잡지이다.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직 외교관 출신들과 국제정치학자, 국제 외교 전문가들이다. ‘포린폴리시’는 2007년 5월부터 12월까지 입수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가진권력의 범위, 국민의 기본권 침해,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벌어들인 돈을 권력 유지에 사용 했는지 등을 조사 분석 한다. 또 국민들의 행복수치, 인권탄압, 언론 자유, 여행의 자유, 기아 문제 등 3만 종류의 자료를 입수 분석한 결과 최악의 독재자 3인방으로 김정일,탄 슈웨, 오마르가 선정 되었다. 이 잡지는 김정일에 대해 “과거에는 마약 밀수,가짜 담배,미사일 기술 수출 등으로 현금을 벌었지만 현재 그의 생명과 정권 연장을 시켜주는 것은 위조 달러” 라고 평가 했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
6.25를 잊으면 6.25다시 온다 written by. 권재찬 내일, 향군 주관 6.25 58주년 기념행사 개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58주년 기념행사가 25일을 전후해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열린다. 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6·25전쟁 58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의 중앙행사를 비롯해 13개 시·도회, 222개 시·군·구회별로 개최된다. 6·25 참전용사, 상이군경, 학도의용군, 참전용사 유가족, 향군회원·가족, 현역장병,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는 물론 안보강연회, 사진전시회, 전적지답사 대장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 국립묘지 참배행사 재향군인회는 25일 중앙기념행사에 앞서 오전 9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재향군인회 회장단, 고문, 우방국 참전용사·참전해외교포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국립묘지 참배행사를 갖는다. 헌화·분향 등 참배를 마친 뒤에는 향군회장을 비롯한 참전국 대표 등 7명이 호국종을 타종한다. ▶ 기념행사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중앙기념행사는 한승수 국무총리, 김양 국가보훈처장 등
중국, 티베트 시위자 1천157명 석방‥달라이 라마 협상 효력 209명 사망, 티베트 망명정부 발표… 판결 받은 사람 42명 (베이징) 중국이 지난 3월 티베트 시짱 (西藏)자치구 수도 라사에서 발생한 독립요구 시위 때 체포한 1천 157명을 지난 21일 석방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 했다. 신화사통신은 이날 바이마츠린 (白瑪赤林) 티베트 자치구 정부 상무부주석의 말을 인용해 “이번 석방자들은 가벼운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사면을 받아 석방 하게 됐다.”고 보도 했다. 한편 티베드 법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시위 때 난폭자로 구속된 12명에 대해서는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116명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그러나 판결을 받은 12명이 몇 년 형을 받았는지는 보도 하지 않고 있는데 티베트 망명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지시하는 명령에 따라 판결하는 재판부는 믿을수 없다.”고 성명 하고 있다. 망명정부 관계자는 “중국 공산당은 지난 4월 시위자 30명에 대해 판결을 했는데 최저 3년부터 종신형을 선고 했다.”고 발표 했다. 한편 러시아를 방문 중인 티베트 망명정부 의회 카르마 초펠 의장은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을 갖
민주, `집안싸움 점입가경 손대표, 공개석상서 구 민주계 정면비판 연합뉴스 Url 복사하기스크랩하기블로그담기통합민주당 7.6 전당대회의 향배를 좌우할 지역위원장과 대의원 선정을 둘러싸고 당내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2월 당 대 당 통합 이후 수차례 표출됐던 열린우리당계와 구 민주당계간 불협화음은 손학규 공동대표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쏟아낸 ‘작심발언’으로 다시 표면 위로 떠올랐다.그는 광주.전남 지역 대의원 및 서울 성동갑 지역위원장 선정 문제를 거론하며 구 민주계의 좌장인 박상천 공동대표를 향해 면전에서 직격탄을 날렸다. ▲ 불편한 손학규-박상천 대표 통합민주당 손학규.박상천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손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광주.전남지역에서 지분 나눠 먹기로 대의원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연합손 대표는 “창피해 얼굴을 못 들겠다”, “매일 매일 가슴 속에서 분노가 치솟는다”, “이렇게 가다간 당이 망한다”, “화학적 결합을 얘기하면서 지분을 챙기려 한다”는 등의 원색적 발언을 이어갔고, 박 대표의 얼굴은 일순 굳어졌다. 4.9 총선 공천과 이후 전당대회 준비 과정 등에서
‘48시간 촛불’ 이틀째…정부발표에도 촛불 이어져 21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시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연합] 미국산 쇠고기에 반대하는 ´48시간 국민행동돌입´ 이틀째인 21일 정부의 추가협상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촛불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1800여개 시민단체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5만여명의 (경찰추산 8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이어갔다. 주최 측은 당초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장소를 옮겨 태평로 일대 전체 차로를 점거한 채 행사를 진행하다가, 오후 8시50분께 광화문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앞서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주최 측에서 만든 10분 분량의 ´촛불집회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은 특히 자유발언을 통해 6.10 촛불집회 이후 참가자가 줄은 것을 의식한 듯 촛불집회 참가를 독려했다. 고려대학교 재학생인 ´고대녀´ 김지윤씨는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의 김씨의 학려위조 의혹을 제기한 것을 언급하며 주성영 의원이 모독한 것은 (나 뿐만이
● 쇠고기 타결 배경 최우석ㅣ2008년 06월21일워싱턴=최우석 특파원 wschoi@chosun.com 한미 간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배경에는 이번 쇠고기 파동을 경제 이슈가 아닌 한미 동맹 문제로 접근한 한국 정부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쇠고기 재협상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던 미 행정부와 의회가 움직였다는 것이다.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지난 10일 미국을 방문한 김병국 외교안보 수석이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관계자들을 만나, 한미 동맹 차원에서 쇠고기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19일 전했다. 덕분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슈전 슈와브(Schwab)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간의 협상이 고비를 맞을 때마다 백악관에서 개입, 물꼬를 터줬다는 것이다.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미 쇠고기 추가 협상은 미국내 의회 및 행정부의 복잡한 이해 관계가 걸려 있어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 이외에는 풀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USTR과 한국 통상교섭본부간의 협상 내용을 부시 대통령이 시시각각 보고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같은 분석은 쇠고기 산지인 네브라스카 출신 척 헤이글(Hagel) 상원의원 등 미 상하원 의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