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 해군이 지난 5일 태평양 상공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과 비슷한 미사일의 공격을 격추 시키는 해상 미사일 방어 (MD)에 성공 했다고 발표 했다. 미 해군의 이번 MD 실험 발사 성공은 지난 2월 미 해군이 태평양 바다 상공에서 고장난 위성을 격추하는 실험을 성공한 후 4개월 만이다. 미 국방성은 6일 “지난 5일 태평양에 작전중인 해군 소속 레이크이리호에서 2발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와이 인근 카우이섬 100마일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폐선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을 12마일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레이크이리호는 지난 2월 SM-3 미사일을 발사, 고장난 위성을 격추 시킨바 있다. 미 국방성은 앞으로 몇차례 더 실험 발사를 성공 시킨후 레이크이리호를 일본과 한반도 해역으로 출동 시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납치 않을 방침으로 훈련 시키며 강화 시키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미사일로 남한과 일본을 협박 하여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친북좌익의 해방구’로 전락한 청계광장에서 익명의 기독교 단체 회원 500여명과 청년우파단체인 ‘무한전진’ 회원들이 ‘맞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7일 새벽 2시 현재 광화문역 6번 출구 감리교본부 건물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 좌익방송과 언론사 기자 및 촛불집회 참가자 등 수백 명은 이들에게 몰려 와 집요한 질문공세를 펼치며 험악한 말투로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 및 보수단체 회원들을 위협하고 있다. 취재 결과 ‘밝은인터넷운동’ 등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들은 이날 새벽 3시를 기점으로 같은 장소에서 맞불집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 일부는 새벽 12시가 넘으면서 새문안교회 앞 등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 이들은 안국동 등서 전경차량을 밧줄로 묶어 끌어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전경들이 일부 다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새벽 12시 40분경 광화문 새문안교회 앞에서는 시위대는 “청와대로 가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치하고 있던 경찰들을 밀어내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은 “전경들을 밀지 마십시오”라고 방송을 했지만, 시위대는 이에 아랑곳없이
제2연평해전 6주기를 맞아 정천구 (영산대 前총장, 석좌교수)백령도와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인 연평도는 북한의 해주만을 바라보고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며 6월이 되면 꽃게잡이가 성행하는 지역이다. 우리의 영토인 서해5도와 북한의 황해도 사이에는 휴전선의 해상연장선인 북방한계선(NLL)이 있다. 북한은 휴전당시 이 NLL을 유엔사가 일방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는 점을 들어 수시로 NLL의 무력화를 시도함으로써 남북한 간의 긴장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6월 29일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제2연평해전(서해교전)이 발발한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교전으로 한국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했으며 1척의 우리 고속정이 침몰했다. 우리 영해를 지키다 산화한 장병들에 대해 김대중 정부는 그들의 전공을 기리는 의식을 소홀히 함으로써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다. 올해부터 “제2연평해전”정부차원 추모로 격상 또한 뒤를 이은 노무현 정부는 영해선으로써의 NLL선의 의미를 약화시키고 2007년 김정일과 합의한 10.4 공동선언 3항의 뒷부분에서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
이것이 촛불폭동의 정체입니다! p {margin-top:3px;margin-bottom:3px;} 타이어펑크경찰차 파손,탈취 동영상 (시위대도 시위대지만,,, 수송장비를 뺏긴 한심한 경찰놈들도 모조리 영창행이어야 한다)
◆ 6월 5일 배제 대학교에서는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의 동상 제막식이 거행 됬다.행사에는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 회장 강영훈 전총리, 이경식선생, 이주영 교수등 임원 및 회원 과 정동교회 신도 등 100여명과 전주이씨 종친회, 건국60년 기념사업회 김진현 회장,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 등 애국단체 대표, 배제대학 교수 및 학생 등 300여명 참석하였다▶ 총동창회 송희영 회장은 공적 보고에서 이 대통령의 모교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인하여 본캠퍼스가 탄생하게 되였고 이를 기리는 마음으로 제막식을 갖게 되였다한다. 본래 1987년 처음으로 이자리에 동상제막을 하였으나 시대적 상황으로 내려지고, 복원되고 다시 내려지는 우여곡절을 격은지 10년 이지난 오늘에 다시 제막하게된 경위와 배경의 설명이 있었다.▶ 정순훈 총장은 식사를 통하여, 평생을 건국을 위하여 바치신분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수난을 당한것은 이분의 정신을 지켜주는 중심세력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향후 배재대학이 이 역할을 할 것을 선언하였고 본 동상을 잘 지켜나갈것도 공언하였다.▶ 제막행사장에는 예회없이 10여명의 운동권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반대를 주장하는 모습도
“당신은 10km 이내를 맴돌며 한평생을 보낸다” 美대학교 연구진 네이저誌에 발표, 전염병 연구 등에 효과“美조사 불법 가능성 있어 해외서 진행” 사생활 침해 논란 서명덕 기자 mdse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휴대폰 사용자들 10만여 명의 활동 범위와 패턴을 익명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대부분 사람들이 10km 이내에서 일정한 활동 패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사실은 미국 노스이스턴(Northeastern) 대학 물리학과 교수이며,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Albert-Lszl Barabsi) 박사 팀이 네이처(Nature, http://www.nature.com/nature)지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출생인 그가 주창한 네트워크 이론은 경제학, 사회학, 공학 등 여러 학문에도 수용돼 전 세계 학계에 두루 유명한 과학자다.노스이스턴대학 복잡계 네트워크 연구센터(Center for Complex Network Research, CCNR)는 지난 4일(현시지각) 해외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바라바시 교수팀이 ‘인간 행동 움직임 패턴의 이해(Under
북한 노동신문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8주년을앞두고 정상회담 후 남한에서 생겨난 일화들중 몇가지라고 주장한 사례들은 정보가 통제된 북한 주민들에 대한 북한식 왜곡선전의 전형을 보여준다. 노동신문 3일자는 역사적인 평양 상봉의 나날에라는 기사에서 6.15 통일시대의 아침을 감격과 흥분 속에 맞이한 남녘겨레들 사이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정으로 가지가지의 일화들이 생겨났다며 김정일 복장과 필체관련 일화들을 소개했다. 신문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김 위원장의 필체를 TV를 통해 보게 된 남한 사람들이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며 그 때부터 남한에서는 김 위원장의 방식처럼 날아갈 듯이 힘찬 필체로 수표(서명)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으로 됐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초등학교들에서는 새로 글쓰기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15도 각도로 힘차게 비껴쓰는 것이 5점이라고 하면서 (김 위원장의) 명필체대로 글쓰기를 가르치는 일까지 생겨났다고 한다고도 선전했다. 당시 인터넷 사이트 광고 등에 북한식으로 비스듬하게 쓴 서체와 말투가 등장한일이 있었지만, 이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급증한 북한 사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마케팅 수단일 뿐인데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에 대한
국정협은 다음과 같이 시민대회 계획을 수정하였다 ▲ 5일 저녁(18:00)에 광우병 괴담에서 시작된 소위‘촛불문화제’가 반미, 반정부투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촛불시위에 대응해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 10일 15:00 국민행동본부에서 실시하는 ‘法질서수호·FTA비준촉구國民대회’ 후 17:00부터 국정협의 촛불집회를 실시 하는 것으로 변경. ▲ 6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역 광장에서 6·15공동선언의 反 국가·反 헌법성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6·13국민대회를 계획하였으나 ☞☞ 6월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