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남북 공동 발원문 발표 불교계는 2008.5.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남북 불자들은 조국 통일을 기원하는 공동 발원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일의 자등명, 법등명으로 삼고 민족의 평화번영의 실천행에 적극 펼쳐 나서겠습니다라는 친북,북한종속적 내용을 담고 있어 재가 불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발원문이란 불교의식에서 그 의식 중에 최고의 가치를 염원하는 예식이다.불교계는 친북정권 후 2006년과 2007년에도 김대중과 김정일이 선언한 6.15선언을 법등명을으로 삼껬다 하였다2008년에는 한술더떠 노무현이 만들어낸 10.4 선언까지 보태고 있어 이일을 주도하는 불교계의 이념적 성향을 묻지 않을 수 없다.6.15선언은 북한이 추구하는 연방제통일로 공산화 통일을 하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김대중 재직당시 부터 위헌적으로 평가 되어왔고, 10.4 선언은 작년 퇴임을 앞둔 노무현이 방북하여 만들어 낸 작품으로 6.15 선언의 공동선상의 내용이다.국민은 이러한 친북정권의 행태에 동의 할 수 없는 표시도 지난 대선에서 70% 이상이 우익을 지지하여 좌익정권을 선거로서 퇴출시키고 우익정권을 되찾았다.불교
北 테러지원국 해제 24시간내 냉각탑 폭파< WP > written by. konas 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되면 그로부터 24시간 안에 불능화대상인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을 폭파하기로 미국 측과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주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측은 자국이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될 경우 곧바로 이같이 행동하기로 재확인했다고 익명의 외교관들을 인용, 전했다. 신문은 이러한 계획은 미국 관리들이 추진한 것이라면서, 그 배경은 북한이 핵보유 야망을 포기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를 확실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영변 원자로의 냉각탑에서는 증기가 분출되고 있으며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되는 이러한 모습은 이 시설이 원자로임을 보여주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또 신문은 북한 관리들이 19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영변 원자로 가동기록 수천건을 미국 측에 내놓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들 기록은 영변 원자로의 플루토늄 생산을 보여주는 기록이라는 것이다. 현재 북한은 영변 원자로의 플루토늄 생산량이 30㎏ 정도라고 주장하는
한국에서 이 정도인데 중국 내 탈북자들은 어떻겠나?written by. 김영림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 중국인 폭동 당시 부상으로 입원 지난 4월 27일 발생한 중국인 폭동 당시 탈북자 인권을 부르짖다, 폭도로 화한 중국 유학생들이 던진 대형 절단기에 가슴을 가격당했던 최용호 자유청년연대 대표가 늑골 골절에 전치 4주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중이다.이에 코나스는 입원 중인 최 대표의 용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4.27 중국인 폭동 당시의 정황에 대한 증언을 다시 한번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기서 최 대표는 대한민국에 대한 그들의 방식이 이 정도 인데 중국의 탈북자들 에게는 과연 어떻게 했겠습니까? 할말이 안나옵니다 하면서 이번사건으로 우파계열 시민단체 뿐만아니라 중도적 입장이거나 좌파에서 전향해 북한인권운동을 단체들도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증언했다.동시에 이 사건으로 중국 젊은이들 조차 우리들을 멸시하는 것을 느꼈습니다며 그 이유로 지난 좌파정권기의 한미동맹약화가 초래한안보불안과,같은 동포인 중국내 탈북자들에 대한 무관심이 대변하는동포애의 실종을열거하기도 했다.4.27 폭동이후에도 계속된 긴급 기자회견(28일)과 중국인 폭도 처벌 촉구 시위(30일)로 연
1일 아침 5면의 한 기사가 필자의 눈을 찌른다. 금방 머리에 떠오르는 상념(想念)이 있다. “아, 이 사람들이 드디어 마각(馬脚)을 드러내는구나!”였다. “북 대남비방 중단 땐 6.15-10.4 선언 이행 협의”가 그 기사의 헤드라인이다. 부제(副題)는 “통일부, ‘대화의 장 나와라’”다. 기사의 내용은, 문면은 조금 다르게 표현되었지만, 이 기사에 인용된 통일부 어느 ‘당국자’가 “북한이 남측의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온다면 과 (2007.10.4 평양에서 열린 합의사항을 담아 공표한 의 약칭)의 이행을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기사는 문제의 통일부 ‘당국자’가 북측에 대해 ‘진지한 자세’라는 주문(注文)을 사족(蛇足)으로 첨가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도대체 ‘진지한 자세’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 길이 없지만 말이다. 이 기사를 읽고 난 필자의 머리가 아프다. 의 이 기사에 의한다면, 결국 새로이 들어선 이명박(李明博)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담하고 있는 통일부의 생각이 “북한이 새 정부와 새 대통령에 대한 욕지거리와 비방만 멈춘다면 북측과 만나서 과 의 이행을 추진하겠다”는 것인 모양이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북한 지도층은 많은 외국을 방문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북한이 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체제를 바꿀 수 없다. 김일성이 영원한 수령이기 때문에 그렇다”북한 체제의 특성을 이렇게 진단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신우 총장은 “북한의 잔존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더 많은 군사력 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자폭적인 무력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이 총장은 29일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NDI)이 주관한 4월 정례 조찬포럼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군과 정부에 김정일 정권의 돌발적인 전쟁 기도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앞서 그는 “북한은 김일성이 신격화된 신정 체제이기 때문에 김정일이라도 이미 신(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고칠 수 없고 지금 체제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또 미,일,중,러의 다각적 균형체제로 급변중인 동북아 정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김정일은 나름대로 잔존전략을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김정일의 잔존전략이란 다름 아닌 북미관계 개선과 핵으로서 이 총장은 “김정일이 파키스탄처럼 핵보유국으로 묵인 받으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국제기구에 참여하는 기회를
대통령 자리, 기업 CEO와 달라, 朴, 원칙에 얽매이지 말고 울어라 `원조보수로 불리는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이 17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정계를 은퇴하는 소회를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굿바이 여의도. 2008년 1월 3일 총선 불출마 선언한 그가 국회의원 12년과 정치 활동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김용갑의원은 책에서 ‘원조 보수주의자’로 살아온 이력을 증언하고, 왜 그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보수주의자를 자처하고 나섰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담겨있다. 또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2년 후에 아내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하늘이 무너져 내렸던 세월을 극복하고, 자신도 암수술을 하는 등 인생의 어려운 고비를 딛고서 12년의 국회생활을 마감했던 ‘인간 김용갑’의 휴먼스토리이기도 하다. 국가보안법 철폐 반대를 외치다 국회의정 단상에서 쓰려져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뚜렷한 안보관을 가지고 국가보안법 철폐 반대를 고수해온 김용갑의 퇴장은 한국정치가 안보 1세대의 퇴진이라는 의미로 읽혀진다. 언제나 촌철살인의 화법으로 ‘노동당 2중대’ ‘퍼주기’ “호박‘ 발언 등으로 뉴스의 초점이 되었던 그는 현실 정치를 떠나면서 우리 정치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
- 1997년 황장엽씨와 함께 남한으로 망명한 김덕홍(전 북한 노동당중앙위원회 자료연구실 부실장)씨가 한국논단 5월호에 김정일은 1년동안 뭘했다라는 제목으로 북한동정을 심층 분석했다. 이에 konas는 한국논단의 자료협조를 얻어 2007.1~2008.3월사이의 북한동정을 5월 1일부터 5회에 걸쳐 특집으로 게재 합니다 - 북한은 수령절대주의 독재국가이므로, 수령인 김정일의 요구와 이해관계에 맞게 정책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정권이 움직이는 나라이다. 그리고 수령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실현하기 위한 김정일의 리더십은 「공포정치-폭력정치」로 대표되며, 따라서 김정일의 위기탈출 수단 역시 공포조성과 폭력행사이다. 최근 북한정세에서 주목되는 것은, 핵 포기 의사가 전혀 없는 김정일이 2007년 「2.13합의」를 전후해서 북한 국가주권의 최고 군사지도기관이고 전반적 국방관리기관인 「국방위원회」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보강된 를 통치시스템으로 에 들어갔다. 김정일은 2·13합의후 일단 유사시(전쟁)를 기정사실화, 국방위 중심통치시스템 대폭 강화 김정일은 2007년 2.13합의 이후, 일단 유사시(전쟁)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대비하여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통
(워싱턴) 2008, ‘북한자유주간’ 이틀째인 29일 오전 12시부터 연방 의사당 남쪽 잔디밭에서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탄압 하는 고발 행사와 함께 시위했으며 이에 앞서 11시부터 1시간 동안 평양예술단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이날 시위와 고발 행사장 시위 참가자들과 지난 가던 시민들의 평양예술단 공연 관람으로 1000여명으로 불어 났으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참가자들은 북한 김정일 정권이 저지르는 인권탄압을 세계에 고발 하고 “김정일 정권 타도”를 외쳤다. 또 “중국은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을 하면서 올림픽 정신을 파괴하고 있는 나라이다.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중지 하고 중국에서 고통 받고 있는 탈북자들을 유엔고등판무관실로 이동 시키라.” 고 요구했다. 오후에는 미국 전역에서 참가한 북한인권탄압을 비판 하는 운동가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연방 상.하원 의원 사무실을 방문, 올해 말에 끝나는 북한인권법 연장 개정안을 통과 시켜 줄 것을 당부 하고 “김정일 정권을 타도 시켜달라.”고 호소 했다. 하오 4시 부터는 하원 레이번 빌딩 2255호실에서 북한 기독교인 탄압과 관련된 브리핑이 있었다. 이에 앞서 북한자유주간 첫째날인 28일 낮 12시부터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