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는 18일 오전 10시 50분 본회의를 속개하고 16개의 안건을 상정한 후 중앙종무기관 및 직영,특별분담사찰 결산검사를 위해 휴회하고 20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다음은 조계종 중앙종회 제176회 임시회 안건.1. 불기 2551(2007)년도 중앙종무기관 및 직영·특별분담사찰 결산검사의 건2. 종헌 개정의 건 1) 종헌개정안(총무원장 제출) 2) 종헌개정안(성묵 의원 외 63인 발의/174회 이월 안건) 3) 종헌개정안(보인 의원 외 27인 발의/174회 이월 안건) 4) 종헌개정안(영담 의원 외 26인 발의/174회 이월 안건)3. 종법 제개정의 건 1) 원로회의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2) 포살및결계에관한법 제정안(총무원장 제출) 3) 법계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4) 계단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5) 승가고시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6) 관람료관리법 개정안(175회 이월 안건/총무원장 수정 제출) 7) 승려법 개정안(호법분과위 제출/175회 이월 안건) 8) 선원법 개정안(선문 의원 외 4인 발의) 9) 중앙종회의원선거법 개정안(종헌종법제개정특별위 제출) 10) 종무원법 개정안(진화 의원 외 4인 발의/175회 이월
한나라당 개판공천의 책임을 몽땅 뒤집어쓴 이재오 의원이 대선기간에 온갖 몽상적 정치구호를 외치던 문국현 후보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정부 여당으로서는 뭔가 답답한 현상이다. 이명박 정권의 2인자라는 딱지가 잘못된 공천의 주역이라는 딱지 앞에서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이러한 기현상은 그 만큼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에게 인기를 잃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과 가깝다는 사실이 총선에서 유리한 것이 아니라 불리한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오늘날의 한국 정치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왜 압도적 지지율로 묻지마식으로 노무현 좌파정권을 퇴출시켰던 한국의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서 이렇게도 빨리 반감을 보이고 이렇게도 강한 적대감을 드러낼까? 정권을 잡고도 야당처럼 비실거리는 이명박 정부의 이런 급격한 인기추락은 한국정치의 수수께끼적 현상이다. 이러한 정부 여당의 인기추락 과정에서 이재오 의원은 어느 정도 억울하게 악역의 주인공으로 몰리는데, 이런 기회에 과연 이재오가 정부 여당의 인기를 부활시키는 주역으로 역전될 수는 없는가? 이재오의 역발상만 있으면, 그는 충분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부활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용장(
중국 해군 고관이 태평양의 미 중 분할 관리“제안”미 태평양군의 키팅 사령관(해군 대장)은 11일의 상원 군사 위원회 공청회에서 작년 5월에 사령관으로서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 중국 해군 고관과 회담했을 때,태평양을 분할해 미국이 하와이 이동을, 중국이 하와이 이서의 해역을 관리하면 어떨까와중국측으로부터“제안”된 것을 밝혔다. 사령관은 「재미의 농담」이라고 거절하면서, 이러한“제안”은「중국 인민 해방군이 안고 있을지도 모르는 전략 구상」의 일단을 나타내고 있다(와)과도 지적.중국은 「분명하게 자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증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은 그럴 기분이 들면 「중국으로부터 1000~2000킬로 이내의 해역으로 타국군의 행동을 제약한다」해군력을 정비할 수 있는 등이라고 지적했다.◆c..... >.오만 불손 무례한 ....지나2008-03-15 ◆머나먼우주> 하하하하하 중국애들 요즈음 몸개그하니?2008-03-15 ◆허접군>사매니아 돈 많이 번다고 요즘 상당히 건방져졌네요 ㅋㅋ2008-03-15 ◆네오제다이>>.. 등소평이 죽기전에 자신의 사후 50년간은 절대 미국과 대결하지 말라고 그토록 신신 당부를 하였건만 ,
프리존 뉴스의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내용과 이를 중심으로 올라온 댓글들 입니다과연 민심의 향방은 어디에 있을지 ???======================================================================================글쓴이 mmm1. 조선-SBS 조사만 빼고 다른 조사에서는 1% 이내 초접전. 초접전일 경우에는 투표확실층에서의 비교우위가 강한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 2. 은평구청장도 한나라당이고 시의원-구의원도 모두 한나라당 소속. 조직표가 막판에 힘을 발휘할 듯. 3. 2004년에 이재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열우당 송미화가 이번에 통민당 후보로 공천 확정. 송미화 입장에서는 4년뒤 총선도 있고 지 정치생명도 있으니 아무리 대운하 저지가 중요하다고 해도 불출마 결정을 내리기기 쉽지 않을 듯. 지난 총선에서 45%에 가까운 득표를 한 송미화가 기호 1번 받아서 출마하면 문국현의 좌익 표밭을 대거 침식하겠지. ================================================================== 총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우남 이승만 연구회 제32차 콜로퀴엄 개최 해방 이후 한국 교회는 반공을 기반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뿌리내리려는 미군정과 기독교가 이승만과 자유당을 동일시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지만 이후 1956년을 거쳐 1960년 3·15부정선거로 기독교계는 이승만과 자유당을 별개의 시각으로 보고 침묵을 지키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고 허명섭(시흥제일교회 담임목사) 서울신학대 겸임교수가 주장했다. 허명섭 교수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사)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우남 이승만 연구회 제32차 콜로퀴엄에 초청강사로 나서, 이승만의 건국-호국과 기독교 세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해방공간과 건국 과정에서 한국의 기독교계와 이승만 박사가 기독교와 반공을 중심으로 가장 밀접하게 연대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 패권주의에 대응해 미국의 당면과제는 해외에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확산을 통해 소련의 패권주의 봉쇄와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 기본정책이었다며 한반도 이남에서의 미 군정(美 軍政)의 반공정책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 등 대한(對韓)정책을 한반도의 사상적 지형을 중심으로 설명해 나갔다. 허 교수는
정부는 17일 합참의장에 김태영(육사29기) 1군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 합참의장에 내정된 김태영 대장은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정식 임명된다. 육군참모총장에는 임충빈(육사29기) 육군사관학교 교장, 해군참모총장은 정옥근(해사29기) 교육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이성출(육사30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됐다. 또 1군사령관은 김근태(육사30기) 합참 작전본부장, 제2작전사령관은 조재토(학군9기)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3군사령관은 이상의(육사30기) 건군60주년기념사업단장이 임명됐다. 이들 역시 대장으로 진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사 30기 출신이 대장으로 처음 진출했다. 김은기(공사22기) 공군총장은 작년 4월 임명돼 유임됐고 박인용(해사28기) 합참차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으나 후속 인사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장 9명 가운데 7명이 교체됐다. 군 관계자는 지휘관들의 임기보장 등의 여론을 감안해 인사 시기를 늦추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대폭 교체해야 한다는 청와대 등의 의지를 반영해 대폭 교체한 것으로 안다고
중국은 등소평의 흰고양이던 검은고양이던 쥐만 잡으면 된다는 화두로 개혁개방의 문호를 연후 급속도로 발전하여 20~30년대가 되면 미국과 동등하고 50년대가 되면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초일류국가가 될것이란 것이 미국의 경제학자들의 판단이다. 물론 정치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 상태라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할 것이다.여기에 대하여 중국의 학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 성 싶다. 분명한것은 외환보유고가 세계1위이고, 경공업 공산품들이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으며, 중공업분야까지 경쟁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금년 올림픽유치로 중국인들의 자존심이 한껏 고무되여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더 나아가 중국의 군사력은 경제성장 못지않게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의 뒷마당 쯤되는 하와이 근해 태평양 상에까지 중국 잠수함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미국의 항공모함 함대 훈련의 뒤를 밟고 있어 장차 미국이 대만 방어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것을 암시하고 있고, 레이저 요격체제는 이미 인공위성을 공개적으로 파괴함으로서 우주전쟁의 능력까지 과시함으로 어쩌면 미국은 다시 2과 1/2 전략으로 환원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본다그러나 21세기는 문자그
김대중이 대우그룹 멸망시킨 배후에는 김정일이 숨어있다!! 김정일은 김우중을 철저히 미워하며 살해할 계획 세우기도..D,J 재산 관리인 조풍언씨 검찰에서 출국 정지 시켰는가?..김대중 측근들의 검은돈이 미국서 춤추고 있다 (31)충격 리포트김대중 전 대통령이 해외로 빼돌린 자금을 관리 하는 인물로 널리 소문이 나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조풍언씨가 이명박 정권 출범과 함께 갑자기 서울로 나갔다.조풍언씨의 갑작스런 서울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 조풍언씨는 대북송금특검이 시작될 때 미국으로 빠져 나왔다.그가 사울에서 김대중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대우그룹 재산을 몽땅 집어 삼킬만큼 상당한 액수의 돈을 챙겨 미국으로 도주했다는 법조계의 판단이다.조풍언씨는 몇 년 동안 서울을 가지 않았다. 그는 대검찰청 중수부에 의해 출국금지 당해 있으며 귀국할 경우 검찰에 바로 알리도록 되어 있는 수배자이다.그는 미국 시민권자이다. 만약 미국 시민이라는 사실을 믿고 귀국 했다면 무모한 귀국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가 고려대학교 출신이며 소망교회에 많은 친지들을 갖고 있다.그래서 조풍언씨 서울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LA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어떤 관련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