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측 `공천 무대응`에 대책마련 부심 [연합] 朴, 중국 방문 후 태안 봉사활동 계획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의 공천 투쟁이 중대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박 전 대표를 위시해 측근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의 공천 일방통행 가능성을 막기 위해 무수한 펀치를 날렸지만 정작 상대진영에서 나오는 반응이 신통치 않기 때문.박 전 대표는 지난 10일 측근 의원들과 회동한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잘못 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하겠다며 강경발언을 쏟아냈지만, 이 당선인측에서는 개의치 않는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중이다. 박 전 대표 진영에서는 요구 자체가 무시되는 상황에서 뾰족한 다음 수가 없는 만큼 진퇴양난의 형국에 봉착한 셈이다. 게다가 재작년 당대표 경선에서 박 전 대표측이 사실상 적극 지원했던 강재섭 대표가 당이 사당화 된다고 이야기하는 자체에 당 대표로서 엄청난 모욕감을 느낀다며 박 전 대표 발언에 정면대응하고 나서면서, 전선이 박 전 대표와 강대표 사이로 옮겨가는 듯한 원치않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다.이에 따라 박 전 대표측은 13일 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14일엔 김무성 최고위원이 강 대표와 별도의
김만복 밀입북 국헌문란으로 처벌해야 국정조사와 특검에 의한 진상규명, 더러운 남북관계 단절을 소나무 프리존 논설가 핵무장 남침전범수괴 김정일이 지난 연말 대선 전(2007.11.29~12.1) 서울로 내려 보낸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 김양건이 김만복 국정원장과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두루 만나고 청와대를 방문하여 노무현과 50여 분 간이나 면담을 가진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다.김양건이 대한민국 제 17대 대선 선거일을 정확하게 20일을 앞두고 서울에 올 때 내세운 구실은 이었다. 南의 대선분위기를 北의 간첩두목이 내려와서 살핀다는 것도 기막힌 노릇이지만 《누군가와 2시간 密會 의혹》이 더 큰 문제였다.그런데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가중앙정보기관의 총수인 김만복 국정원장이 선거일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 18일 육로를 통해서 몰래 평양을 다녀 온 것이 들통이 나자 지난해 10월 4일 “노무현이 평양에 기념식수한 소나무에 표지석”을 세우기 위해 밀입북을 했다고 둘러댔다.그러다가 국정원에서 인수위에 보고한 ‘김만복 방북 시 김양건과 나눈 대화록’ 내용이 보도되자 인수위는 국민에게 김만복 밀입북의 배경과 경위 및 주고받은 대화와 뒷거래 유무의 ‘진실’을 알리
이회창 총재님, 보수신당, 이게 뭡니까? 보수의 기수’를 기대했는데, 좌우간의 균형자’라니요? 강철군화 프리존 논설가 -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다녀와서 -존경하는 이회창 총재님께10일 아침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리는 프레스센터에 갔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20층 국제회의장 앞은 마치 애국우파들의 집회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2002년 대선 후 전자개표기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법정투쟁까지 벌였던 이기권 주권찾기시민모임 대표, 군복을 입고 인천으로 달려가 맥아더 동상 철거를 꾀하는 좌파단체들과 혈투를 벌였던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프리존 필자인 소나무님,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다가 뉴라이트전국연합에서 뛰쳐나온 장재완 전 뉴라이트청년연합 대표 등등. 발기인 명단에도 유석춘 연세대 교수, 이상돈 중앙대 교수, 전원책 변호사,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 박상학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애국우파라면 알만한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발기인 명단에는 한나라당 공천으로 지사를 세 번이나 하고서도 총리직에 눈이 어두워 노무현 품에 안겼던 김혁규 전 경남지사, 김대중의 가신이었던 이윤수 전 의원, 작년 초 이명박 후보를 향해 헛방을 날려 박근혜
이명박은 노무현보다 더 친북정권이라? 김만복 북한에 “이명박 대통령 되면 보수층 설득 잘할 것” 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정권보다 더 과감한 친북정권이 될 것인가? 고려대 남성욱 교수,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위원에 이어 김만복 국정원장까지, 마치 김정일의 세작이나 좌파세력의 선동대원이나 된 것처럼, 이명박 친북정권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남성욱과 양상훈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북한의 특사를 모셔야 한다고 선동하더니, 김만복은 대선 하루 전에 평양을 방문하여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정권보다 더 (대북관계에) 적극적일 것이라는 첩보를 북한의 김양건 통전부장에게 넘겨주었다. 심지어 김만복은 그러한 자신의 세작행위가 노린 정치적 목적을 공공연하게 차기 이명박 정부에게 강요하는 선동까지 감행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정권보다 더 친북적일 것이니, 북한은 안심하라고 북한의 대남총책에게 남한의 국정원장이 고자질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남한인의 국가가 아니라 북한 김정일의 속국이 되었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북한은 지금 이명박 정권의 등장에 일시적으로 만족해 하는 것 같다. 이명박 정권의 등장에 김정일 정권이 일체 침묵하는 것은 이명박 정권이 친북
昌, 창당 발기인대회서 신보수 횃불 선언 written by. 이현오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 긋는 보수운동 될 것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중심으로 한 가칭 자유신당이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에 들어갔다. 자유신당은 강삼재 전 부총재를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가칭 자유신당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김혁규 전 경남지사 등 창당 발기인 196명과 자유신당을 지지하는 보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창당대회는 2월 1일로 확정했다. 자유신당은 이 날 낭독한 발기취지문에서 21세기 대한민국의 비전과 철학에 동의하고 실천하기 위한 결사체를 만들기로 하고 이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들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신봉하며 자유주의·공동체주의·국제주의의 이념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새 역사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 들어서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도 잘한 점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진정한 보수주의를 지향한
적(좌파)을 알아야 적을 이긴다 written by. 이현오 이선교 목사, 250차 국제외교안보포럼 강연서 좌파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고 억지를 펴는지 전문적으로 알아야합니다.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6·15공동선언 기념식을 하는 저들이 북에서 누가 와 참석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 속에 파고들어 그들의 논리를 알고 대응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좌파세력들의 주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역사탐방 등 그들이 행동하는 곳에 파고들어 몸으로 부딪히며 통박하고 설득하며 좌파 타도에 앞장선 이선교(현대사 연구회 대표, 현대사 발행인) 목사는 10일 아침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전 국회의원)이 주최한 제350차 강연회에 초청 강사로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행동을 통한 전문적인 노력이 가미될 때 좌파는 축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울 백운교회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목회자임에도 현대사, 특히 북한 공산주의와 우리사회 좌파 연구에 열성을 기울여온 이선교 목사는 이 날 북한 남로당과 현재의 좌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제주 4·3사건을 중심으로
국보법 위반 사진작가 이시우에 징역 10년 엄벌 written by. 김영림 한계 없는 자유는 자유 자체를 파괴한다며 중형 구형 군사기밀을 수집·탐지해 이를 북한에 넘겨준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기소된 사진작가 이시우(본명 이승구, 통일뉴스 기자) 씨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9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씨의 행위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며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이와함께 압수한 이 씨의 자료 전체를 몰수할 것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한명의 몽상가·아웃사이더가 아닌, 국가 안보에 심대한 위협을 준 행위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 씨가 행한 일련의 활동들(군사기지 촬영 등)이 “반국가단체”를 이롭게 할 목적으로 수년간 치밀하게 준비되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북핵사태를 오직 미국의 책임으로 돌리고 94년 제네바 합의파기 역시 미국의 책임이라는 논리 하에 남한에 미국의 핵무기·화학무기가 있다고 문제삼은 그의 보도는, 북한의 ‘남한 선 핵사찰 논리’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했다. 또 이 씨의 이적성을 증명하는 근거로, 2003년
북한이 선택한 제2의 김대중에 속지말자.사이버뉴스24 http://www.cybernews24.com/ 2008년 01월 09일 AM 12:29:18 이명박 후보의 당선은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이자 고려연방제 저지의 쾌거이다. 만일 좌파정권 3기가 수립되었다면 적화통일이 3기정권 기간내에 이루어 졌을 가능성은 대단히 높았고, 이를 염려하는 건전하고 이성적인 우파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것이 이명박 후보 당선의 한축을 담당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난 10년동안 ‘우리민족끼리’라는 감상적 통일론과 평화공세에 젖어 왔지만, 북한정권이 추구하는 통일은 적화통일이며 이러한 정책은 정권수립이래 헌법보다 상위법인 노동당 규약 전문에 그들의 통일방식과 통일목표가 분명히 명문화되어 있다. 조선로동당의 당면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완수하는 데 있으며, 최종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 다시 말해 통일방식은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이며 통일목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사회 건설이다. 여기서 말하는 민족해방은 주한미군을 철수케 하여 남한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