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7년 12월29일 10:30시 부터 13:30시까지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법회는 이건호 공동회장의 사회와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김철회(태고종신도회장)정인학(군불교후원회장)송재운(전동대교수)임 장수, 이희자(근우회 회장) 등 공동회장과 한승조(전고대교수) 고문과 지도스님으로 계신 법일 스님과 재원스님이 참가하시고,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과 많은 내빈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문으로 계신 문수원 법왕궁회장님과 신도 10여명, 그리고 인천지회 길인천 회장과 부회장등 10여명미 참석하여 대불총의 결의를 한층더 높였다. 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 상임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금번 대선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전국의 불교도에게 축하를 드리고대불총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부처님의 정법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출발하였으나,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불교계의 많은 사부대중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된 것에 대한 감
한나라, 공천 왜 시점이 문제되나 연합뉴스 내년 4월 총선 출마자들의 공천 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내 갈등 기류가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박근혜 전 대표의 29일 대선 후 첫 단독회동에서 공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수습’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으나, 회동내용이 전혀 외부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박 전 대표는 이날 언론에 공개된 회동 모두에서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공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면으로 문제제기를 시도했고, 이 당선자도 동감을 표시하긴 했지만 이후 비공개 부분에서 완전한 의견일치를 봤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오히려 회동내용이 철저한 비밀에 부쳐진 것은 공천문제에 관해 두 사람이 갈등요인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그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이 내년 2월말 공천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박 전 대표측 인사들은 “우려했던 숙청 작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이에 따라 당내 일각에서는 대선후보 경선 기간에 나타났던 친이(親李)-친박(親朴) 인사들간 극한 대립이 재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왜 ‘시기’일까. 양측 모두
07大選은 경제가 아니라 첨예한 사상전 정권교체는 좌파세력의 파멸과 우파세력의 승리를 증명 shrans 프리존 논설가 2007 대선은 경제나 기타의 정책은 부차적인 것이고 아주 첨예한 이념전(?)이었으며 이 이념전에서 진화한(?) 보수우익, 즉 실용우파가 승리를 한 것이라 생각을 해 본다.국적불명이고 정통성이 결여되 진보정권이라는 노무현 김대중 정권을 국민들은 표로 심판해 버렷고 이것을 두고 대한민국 내부는 물론 외국에서도 한국민은 보수로의 회귀를 선택했다라 말하는 것 보면 2007 대선은 분명히 이념전(?)이 맞다고 생각을 해 보며, 현재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은 후 모두 입을 모아 말하기를 좌파정권 종식과 척결을 했다고 자평하며 온통 떠들어 대는 것 만 보아도 07대선은 첨예한 이념전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해주고 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진보와 보수라는 것, 이것은 여타의 국가들에서 사용되고 통용되어 보편화된 보수와 진보가 아니라, 한국적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정의 내려진 아주 특별한 보수와 진보라고 보여지며, 더 정확히 말하면 사상이라고 해야 아마 맞을 것인데, 그 간접적 증거(?)가 바로 진보를 표방하는 자들에게 빨갱이라는.....사상을 말함
파키스탄 경찰, 시위대에 첫 발포 소요사태로 최소 23명 사망… 일부지역 무정부 상태 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27일 피살된 후 파키스탄 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다.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28일까지 파키스탄 전역에서 부토 전 총리의 암살을 비난하는 수천명의 군중이 시위에 나서 차량과 관청 건물 등을 불태웠다.일부 지역에서는 시위대가 타이어를 불태우고 도로를 점거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 사실상 무정부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28일까지 소요사태로 최소 2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로이터통신은 부토 전 총리의 피살로 올해로 독립 60주년을 맞은 파키스탄이 사상 최악의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전했다.로이터통신은 이날 부토의 고향인 신드주의 하이데라바드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부토 전 총리 암살 이후 전국에서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토 전 총리의 시신은 공군기와 헬리콥터를 통해 남부 신드 주의 나우데로로 운구됐다. 운구 과정에는 전날 급거 귀국한 그의 남편 아시프 자르다리와
송년법회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 년말 바쁘신 일정에도 저희 대불총을 성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송년법회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번 대선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전국의 불교도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희 대불총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부처님의 정법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출발하였으나,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불교계의 많은 사부대중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이 국가사회를 친북좌익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자칫 개인적 희생과 부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시고, 공동회장과 고문 및 지도위원 그리고 임원직을 수락하시고 봉사 해 오신 분들과 사찰의 안보교육과 북한핵 및 연합사해체 반대 서명운동을 쾌히 승낙하여 주신 주지 스님들호국불교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호국불교의 이념을 정리하시어“호국 불교”에 대한 대불총의 행동이념을 세워주시고, 저희들을 지도해 오신 큰스님들 그리고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2009년 남북정상회담 검토…金正日답방 형식/우려 목소리 높아져 이명박 후보 당선 직전 작성 뉴스종합ㅣ2007년 12월28일ㅣ조회 15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 출범 2년차인 2009년에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27일 입수한 향후 이명박 정부 5년간 외교안보 분야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취임 1년차인 내년에는 북핵 불능화 완료 등 북핵 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인 뒤 2009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 형식으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한다고 돼 있다. 이 로드맵에는 내년에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한미 외교, 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 한나라당이 작성한 것으로, 인수위는 이 로드맵을 근거로 남북관계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2009년 북핵 불능화 조치 이후 북핵의 단계적 폐기 상황에 대한 진전 여부를 평가한 뒤 이 평가에 따라 이 당선자의 대북 구상인 ‘비핵·개방 3000’ 구상의 이행 계획을 조정하고, 6자회담에서의 국제공조
한 “특검해도 달라질 것 없어 수사협조”신당 “특검결과 무혐의가 나와도 받아들일 것” 입력 : 2007-12-27 10:17:47 편집 : 2007-12-27 10:17:50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이번 특검법이 국무회의에 통과된 것과 관련, 100번을 조사하더라고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무혐의결과가 나올 경우 책임져야할 분은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27일 KBS라디오 에 출연해 “특검자체에 위헌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주길 바랬으나 통과돼 아쉽다”면서 “특검을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정쟁의 불씨만 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나 대변인은 “이번 특검은 어떤 사건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겨냥해 모든 의혹을 다 조사하는 것이 성립할 수 없는 것과 대법원장이 특별 검사를 임명한다는 점 등에서 위헌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위헌적 부분에 있어 헌법소원이나 위헌심판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만 특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다”며 “이미 검찰에서 모든 조사가 끝난 사건인만큼 당선자가 정권인수를 하는 것에는 크게 영향이 오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
전여옥, 경찰 때리는 極左폭력세력 척결해야민노당·열린당과 놀다가 공천 때만 손 벌려, 당내 左派들 비판金成昱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좌파세력과의 전선(戰線)확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全의원은 27일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강연을 통해 『보수 세력은 정권교체를 이뤄냈지만, 앞으로 더 큰 싸움이 있다』고 말한 뒤, 『지난 10년 좌파정권 아래서 파이를 누려온 세력은 이미 시민·사회·문화권력 내 진지를 구축한 상태』라며 『한국사회에서 이들과 싸우기 위한 거대한 전선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그는 『무질서(無秩序) 가운데 성장이나 번영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뒤, 『보수 세력은 앞으로「질서(秩序) 위에 번영(繁榮)」을 요구해야 하며, 특히 경찰을 폭행하는 극좌폭력세력 척결을 요구해야 한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全의원은 『한나라당에도 당론(黨論)에는 사사건건 반대하고, 민노당·열린당 의원들과 놀러 다니면서도 공천 때만 한나라당에 손을 벌리는 左派의원들이 있다』고 문제제기하면서 참석자들을 향해 『총선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이회창 신당 창당과 관련, 『우리나라도 보수당이 1당, 2당 역할을 할 수 있는 구도가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