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부위원장 최민희라는 이름은 가명 [2007-12-26 15:48:22] 방송위원회 최민희 부위원장은 1960년 서울 노량진에서 태어났다. 경남 밀양이 고향인 아버지가 3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서울로 이사했다고 한다. 공직을 맡기 전 그는 민언련 이라는 좌파 단체의 공동대표로 활약했다. ‘좌파’라는 말에 곧바로 ‘색깔론’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을 터이다. 독립신문이 그를 ‘좌파’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최민희 부위원장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운영위원장으로서 민족해방(NL)계열 親北단체들과 같이 활동해 온 전력이 있다. 각종 국보법폐지 집회를 주도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를 비난하는 한편 “종속적 한미관계에서 벗어나 미군 없는 한반도를 준비하자”는 등 일관되게 반미친북 성향을 보여 왔다.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를 ‘反인권회의이자 反北적대회의’이며, ‘反평화회의이자 反민족·反통일회의’로 규정하고, 국제회의 개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해산할 것을 요구한다” (2005년 2월14일 북한인권회의 반대 기자회견 성명 中)고 발언한 적도 있고, “박근혜 대표는 대권에 도전하려면 국가보안법 폐지 당론을 정해라. 김원기 국회의장은 나라의 改革을 방해하지
대통령·당선자 내일 오후 회동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당선!이명박 당선자가 내세운 공약들17대 대선, 대통령에게 바란다!대통령당선인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현대건설맨이 말하는 이명박이명박의 마음속 이야기 새벽 다섯시 ...노 대통령, 대운하, 제정신인가?[디시] 노 대통령, 그래도 수고하셨습...$(centerLine).style.height = 80 [앵커멘트]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일 청와대에서 당선 후 처음 만납니다.내일 만찬 회동에서는 원만한 정권 인수 문제를 비롯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정숙 기자!노 대통령과 이 당선자, 내일 언제 어디서 만납니까?[리포트]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내일 저녁 청와대에서 만찬회동을 갖습니다.노 대통령과 이 당선자는 원활한 정권인수 문제를 비롯한 현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이 밝혔습니다.주 대변인은 아직 세부적인 의제 조율은 없었지만 이 당선자는 노 대통령의 임기말까지 원활한 국정 수행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도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의제를 따로 정하지 않고 인수인계를 포함한 국정전반에 대해 허심탄회
北 체제개혁 위한 ´북한개혁방송´ 개국 -북한 간부와 엘리트에 개혁개방 비전과 방법제공- -김정일 우상화 해체로 개혁개방 유도- [2007-12-27 11:16:11] 조선인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조선개혁 방송 개국 정론 ´개혁.개방은 인민을 위한 혁신입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북한 체제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한개혁방송이 탈북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독립신문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해왔던 북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탈북자 출신의 김승철(46)씨가 설립한 단파.인터넷 라디오방송국인 ´북한개혁방송(www.nkreform.com)´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2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북한개혁방송은 북한개혁개방을 위한 잠재적 핵심세력인 북한의 간부와 엘리트, 청년층을 대상으로 북한 개혁개방의 비전과 방법을 전달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북한개혁방송은 북한의 개혁.개방의 당위성과 방법, 바른 남북교류협력 등을 소재로 한 보도물과 강좌, 시사해설 등을 방송하여 북한 내에 개혁세력이 자생하는데 기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송국 개국에 들어간 초기비용 3천여만원은 김 대표가 자비로 충당했다. 김 대표가 직접 북한말투로 진행하는 프
中國올림픽, 北인권 알릴 호기 written by. 김남균 전 세계 북한인권단체들 역량 총동원해야 내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둔 상황에서, 전 세계 북한인권단체들이 힘을 합쳐 ‘북한인권국제박람회’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언론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북한인권단체연합회(대표회장 김상철) 전략회의에 참석한 문국한 북한인권국제연대 대표는 “각국 북한인권 NGO단체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대단한 폭발력을 이룰 수 있다”며 2008년 북한인권국제박람회 개최를 역설했다.“중국이 2008년에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이 때가 북한인권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이며, 따라서 국내 북한인권단체들이 최근 북한인권문제에 관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일본과 UN인권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미국·유럽의 관련단체들과 연대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다.문 대표는 그러면서 차기정부에 ▶UN의 북한인권 결의안을 중시할 것 ▶국민 앞에 북한실상을 바로 알릴 것 ▶북한인권 문제를 국가정책 제 1순위에 올려놓을 것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정부에서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기독교사
한나라당 개혁은 좌파세력의 축출로써 조영환 편집인 한나라당에서 앞으로 총선 전까지 좌파와 우파의 대결은 필연적으로 벌어질 것이다. 그것이 당정청의 일체화로 불리든, 좌파세력 혹은 수구꼴통 숙정운동으로 불리든, 혹은 아무런 이름도 없든, 한나라당에는 이념적 노선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그것은 국민들에게 불편하고 소모적이지만, 한나라당이 피할 수 없는 이념적 내홍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주류 우파세력은 보수정당의 간판과 내용을 지키기 위해서 싸울 것이고, 한나라당의 비주류 좌파세력은 한나라당을 더 좌파정당으로 끌고 가기 위하여 싸울 것이다. 지금부터 한나라당에서 벌어지는 당권이나 공천권 싸움은 결국 겉으로 보수정당의 간판을 달고 내용상으로는 상당히 좌경화된 한나라당이 겪어야 할 이념적 커밍아웃 내지는 이념적 노선경쟁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한국민의 정서와 세계적 추세에 부합하는 좌파세력의 퇴조에 편승하여 한나라당을 우파정당으로 재정립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대선 직전에 우파모임에서 우파와 좌파만 있다, 중도란 이념은 없다고 한 주장이 그의 갈 길인가?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승리한 것은 좌파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적대감 때문이었다. 이념
김정일 정권 붕괴가 對北정책의 전제 이명박 정권은 북한주민의 삶을 개선시키고, 김정일 붕괴後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 홍성기(데일리nk) 친북좌파정권이 붕괴됐다. 햇볕정책이라는 하나의 기만, 즉 ‘북한인민’이 아니라 ‘북한정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지난 10년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막대한 현금과 물자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 기만을 호도하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궤변이 정권의 수뇌부와 통일부, 친북 정치인과 지식인, 친북 시민단체 그리고 친북언론으로부터 동원되었다. 이 궤변에 맞추어 한국의 근대사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근간이 재해석되고 필요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미명 하에 부정되었다. 그 결과 한국의 친북좌파는 어느새 자기 스스로의 기만을 진실로 믿고 그것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이 도덕적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햇볕정책의 본질적 문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북한인민의 삶을 대북정책의 장에서 의도적으로 소외시켰다’는 점, 둘째는 극도의 비인간적 상황 하에서도 짧은 신음조차 밖으로 낼 수 없는 강제수용소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바로 이 절망적 북한인권의 상황을 언급하는 것조차 혐오하는 ‘가치의
새 정치냐, 타협이냐 총선 공천 격변 예고 전망! 이명박 정부 ① 정치지형 변화측근 이재오 “대폭 물갈이” 당 개혁 최전선에‘창’당 출현에 박근혜쪽 반발 등 현실 만만찮아 이명박 정부 초기의 정치 지형은 내년 4·9 국회의원 선거에서 결정된다. 지금으로선 대통령 선거 압승의 탄력으로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그런데 정말로 한나라당이 중앙정부, 의회, 지방정부를 모두 장악하고 장기집권의 발판을 다지게 될까?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이회창 전 총재의 보수신당은 원내교섭 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까? 다당제 시대가 되는 것일까? 답변이 어려운 질문들이다.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좌우할 주요 변수는, △한나라당 공천 물갈이 폭 △보수신당의 약진 여부 △범여권 정당 재편 △민주노동당의 정비 등이 있다. 변수들은 조금씩 맞물려 있는데, 어쨌든 ‘키’는 한나라당, 특히 이명박 당선자가 쥐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의 ‘선택’이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촉발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다.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정계개편을 했다. ‘정책을 실현할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여소야대에 시달리던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0년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 균형자론 다자안보론 협력적 자주국방론 등에 의해 사실상 와해되어왔던 전통적 한.미.일 3각 안보협력체제가 복원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李당선자는 21일 한미일 3자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북핵폐기를 위해 日과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후쿠다 일본 총리의 訪日초청에 셔틀외교가 좋겠다고 화답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李 당선자는 21일 오전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와 9분 동안 가진 첫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일본의 북핵폐기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어떻게 하든 한반도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박형준 대변인이 전했다.후쿠다 총리는 양국의 최대 과제인 북한문제에 있어 협력해 나가자. 6자회담 공동성명의 완전한 실시를 위해 한국과의 공조를 강화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이 당선자는 일본과 강력히 협력해 나가겠다. 한미일 3자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후쿠다 총리는 李 당선자의 訪日을 요청했으며, 李 당선자는 양국관계에 있어 형식적인 만남보다는 일이 있을 때 그때 그때 만나는 셔틀외교가 좋겠다. 빠른 시일 내에 후쿠다 총리를 뵙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