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호법 구국의 대열에 나서자!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창립법회 열어- 황현성 기자(hhsofdaum@hanmail.net)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은 30일 오후 2시 서울 필동 충정사 2층 법당에서 창립법회를 열고 위기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서 다함께 호법 구국의 대열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이건호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대회는 각계각층에서 약 2백 명의 대표 인사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고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사홍서원(四弘誓願)을 외우는 것을 끝으로 대회를 마쳤다. ▲2천만 대한민국 불자들이 호국불교 사상으로 대한민국지키기에 앞장서자고 역설하는 박희도(전 육참총장)회장.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와 국민의례, 합창단의 찬불가, 심경봉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발원문 봉독에서 송춘희 백련장학회장(원로가수)은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큰 충격 속에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대열에 결연한 애국심으로 각계 시민단체와 함께 한국불교 사부대중이 동참을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대해 우리 국민은 물론 전세계가 반대하고 있는 핵실험을 즉각 중단
정보원법 개정 이유는 정치관여 방지라고국정원 정치이용은 정치가 하는일=정치가 바꿔야 할일을 왜 국정원 탓하나?정치의 뚝이 터졌는데 = 국정원 뚝을 고치는 멍청한 짓간첩과 종북세력이 활개치는 작금에 국정원의 국내 정보수집을 금지하는 것은간첩과 종북세력의 세상으로 만들어 나라를 북한에 바치겠다는 말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이 법안의 논리성과 저의가 심히 의심된다!판단은 국민의 것, -편집자 주-아래는 개정안 전문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진성준의원 대표발의)의 안번 호5685 발의연월일 : 2013. 6. 27.발 의 자 : 진성준․이상민․최민희박홍근․변재일․이언주 윤호중․전병헌․임내현 이종걸․김동철․전정희 윤후덕․김태년․배기운 조정식․박영선․인재근 한정애․배재정․임수경 은수미․김현미․이미경 이찬열․문희상․이목희 백재현․이용섭․정호준 김광진․유대운․신장용 최규성․노웅래․유승희 홍의락․김 현․김민기 최원식․박완주․진선미 한명숙․신경민․김상희 의원 (45인) 제안이유국가정보원은 불법적인 정치개입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으며, 정보수집, 보안업무 등 본래의 직무에도 충실하지 못하는 등 기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고 있음. 이에 따라 과도
어찌된 일인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가 채동욱의 아킬레스건을 겨냥하고 나섰다. 큰 인물에 대한 웬만한 고발은 무시해오던 검찰이었는데 이번 결정은 좀 의외로 보인다. 그동안 검찰을 인질 삼았던 채동욱에 대한 선긋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시민단체 법정련(법조계바로정돈국민연대가 얼마 전 임여인을 고발했다. 그녀가 학교생활기록부에 채동욱을 채군의 생부로 기록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아이 아빠가 채동욱이라 말해왔기 때문에 채동욱의 명예와 검찰 전체의 명예가 실추됐다”는 것이 고발요지라 한다. 10월 8일, 검찰은 먼저 고발자를 조사했고, 곧바로 임여인을 소환하여 조사할 것임을 밝혔다고 한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인 채동욱이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여기에 바로 채동욱의 딜레마가 놓여있다. 임여인이 검찰에 소화되어 조사에 응하면 또 다른 핵폭탄이 터질 것이다. 그리고 임여인은 기소되어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채동욱에게는가혹한 형벌이 될 것이다. 이 사태에 대해 채동욱은 양단간에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채동욱이 가만히 있으면 임여인은 재판정에 설 것이다. 채동욱이 “나는 임여인의 처벌을 윈치 않는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히면 수사
평양에서 지난 10월 초순 노동당 간부 12명에 대한 집단 총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과 당의 지시를 위반한 것이 처형의 이유였는데, 또다시 공포정치가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노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지난 10월 초, 북한 평양에서 노동당 간부가 집단으로 총살형에 처해졌다고 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가 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습니다. ‘아시아프레스’는 이날 북한 내부의 취재협력자를 인용해 지난 6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노동당 간부들이 집단으로 총살에 처해졌으며 처형된 인원은 모두 12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의 설명입니다. [Ishimaru Jiro] 이달 6일에 있었던 총살은 10대 원칙의 위반입니다. 쉽게 말하면 김정은 유일 영도체계의 위반이었던 것 같고요. 11일에 있었던 두 번째 총살은 장성택과 연루된 혐의로 총살된 것 같습니다. ‘아시아프레스’가 밝힌 첫 번째 처형은 지난 6일, 노동당의 중앙당 과장 3명과 부하 7명 등 총 10명이 평양의 강건 사관학교 훈련장에서 총살됐으며 처형의 이유는 “김정은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