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 맑음동두천 29.1℃
  • 맑음강릉 34.8℃
  • 박무서울 29.9℃
  • 구름많음대전 31.1℃
  • 구름조금대구 33.0℃
  • 구름조금울산 33.1℃
  • 구름많음광주 30.6℃
  • 맑음부산 31.4℃
  • 구름많음고창 30.8℃
  • 맑음제주 32.7℃
  • 구름많음강화 28.0℃
  • 구름많음보은 29.8℃
  • 구름많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32.6℃
  • 구름조금경주시 34.1℃
  • 맑음거제 32.3℃
기상청 제공

뉴스

누가 우리의 풍선 정보를 알려주는가?

군경 밖에 모르는 야간 일을 주민이 나타나 방해하다니...

 
누가 우리의 정보를 알려주는가?

밤에 외진 곳과 산 속에 갔는데 연천에서도 주민이 나타나고
철원 그 산 속에도 마을 부녀회장과 이장인 듯한 주민이 나타나 방해.

이민복(대북풍선단장)

(우리 홈 www.nkdw.net 자유방에 올려진 글)
<또 기습적으로 삐라를 날리셨다고 들었습니다. 불쌍한 북한 동포들에게 실상을 알리고 선교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점 물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삐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껄 알면서도 하시는 건 그 또한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자기만 주장하며 사시는 거 같습니다만…극한의 이기주의를 보이고 계시네요. 물론 한쪽 마음으로는 동포라는 생각과 불쌍하다는 생각이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고 포로와 노예같은 삶은 사는 것 또한 북한 인민이지 저희 나라 국민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단체는 선이 아닌 악입니다. 부디 정신차리시고 다시 한번 이 단체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對北(대북)풍선단장의 해명:

1월5일 풍향이 맞아 연천 북쪽과 철원에서 날림. 밤에 외진 곳과 산 속에 갔는데
연천에서도 주민이 나타나고 철원 그 산 속에도 마을 부녀회장과 이장인 듯한 주민이 나타나
방해. 저는 철저히 비공개로 밤에 했는데도 우리의 행동을 아는 것은
신변보호 형사들을 통해 정보를 아는 軍警(군경)밖에 없지요.
방해 속에 다 날리고 밤 10시경인가 오는 차 안에서 연합뉴스 기자가 전화인터뷰 요청.
어떻게 알았는지 정보가 기자에게 새나감.
우리 풍선단의 행동정보를 알리는 주범이 누구일까요?!

(사)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www.nkdw.net 대북풍선단장
이민복(선교사) 010-5543 2574 국민은행 009901 04 072797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